Description
이 단편 소설들은 저자가 의사가 되고 난 후에 경험한 여러 가지 사건들을 소설화한 것이다.
이 소설들을 통하여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는 중에, 최근의 의료사태로 의사들에 대한 세상의 인식이 많이 악화되었지만, 그래도 좁은 진찰실 안에서 온종일 환자들과 삶을 나누는 많은 좋은 의사들이 있음을 조심스럽게 외치고 싶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 책을 읽는 후배 의사들이 있다면 환자를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서 더 강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환자에 대한 애정’이 우리의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야 한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칭찬 한마디가 주었던 무게감,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 남의 실수를 먼저 안타까워 해주는 배려심, 그리고 안타깝게 놓쳐버린 생명들에 대한 회한들을 적어보았다.
부디 독자들이 즐겁게 읽으시고, 유익한 정보도 얻고 동네 의사들에 대한 인식도 조금은 바꿔주시기를 바라본다.
저자 박창업 씀.
이 소설들을 통하여 독자들이 재미있게 읽는 중에, 최근의 의료사태로 의사들에 대한 세상의 인식이 많이 악화되었지만, 그래도 좁은 진찰실 안에서 온종일 환자들과 삶을 나누는 많은 좋은 의사들이 있음을 조심스럽게 외치고 싶다.
그리고 혹시라도 이 책을 읽는 후배 의사들이 있다면 환자를 대하는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서 더 강하게 이야기하고 싶다. ‘환자에 대한 애정’이 우리의 기본적인 자세가 되어야 한다.
기억하지도 못하는 칭찬 한마디가 주었던 무게감, 자신의 약점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 남의 실수를 먼저 안타까워 해주는 배려심, 그리고 안타깝게 놓쳐버린 생명들에 대한 회한들을 적어보았다.
부디 독자들이 즐겁게 읽으시고, 유익한 정보도 얻고 동네 의사들에 대한 인식도 조금은 바꿔주시기를 바라본다.
저자 박창업 씀.
세상 사는 법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