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로서 인간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세 가지. 투쟁, 휴일, 애정이며, 이 세 가지의 조화 속에서만 한 차원 고양된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쓴 시입니다. 앞으로 발표할 제 문학작품의 뼈대 역할을 할 신념을 담았습니다. 제 스스로를 다 잡기 위해 썼던 글들이 시 한 편을 탄생시켰고 스무 살 이후부터 7년 동안 세상의 굴레에서 투쟁하며 휴일을 즐기며 사랑하며 쓴 시입니다.
단 하루의 휴일마다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