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범죄자들이 피해자를 지칭하는 은어)

돼지 (범죄자들이 피해자를 지칭하는 은어)

$16.90
Description
『돼지』는 실제 준강간 무고사건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돼지’는 범죄자들이 피해자를 지칭하는 은어이며 ‘돼지 잡는다’는 말은 피해자를 도축한다는, 즉 작업한다는 의미이다. 한때 미투 운동이 확산되며 성적 논란을 피하기 위해 남성들이 여성을 기피하게 되었다. 남성의 “예쁘다.”, “다리가 길다.”는 말조차 여성의 감정에 따라 ‘성적 대상화’, ‘품평’, 혹은 ‘성희롱’이 되기 때문이다. 이를 악용한 꽃뱀들은 남성을 무고하여 합의금 조로 수천만 원씩 뜯어내고 있다. 반면 무고임이 밝혀져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집행유예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 법과 실생활의 괴리감으로 남성 차별이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돼지』는 꽃뱀으로부터 남성을 지킬 수 있는 유일한 필독서이다.
저자

정재용

저자:정재용
1995년공기업입사(27년근무후명예퇴직)
2009년『바닥부터시작하는왕초보부동산경매』출간
2010년『뚜껑열린팔방미인』공동출간
2019년『월급쟁이부동산경매로벤츠타다』출간
2021년『날라리천사와순진한악마』장편소설집필(유튜브공개)
2023년(주)케렌시아사내이사

목차


작가의말

총괄매니저
피소
무언의협박
피의자신문
처음말고두번째
공동정범
구세주
어긋난계획
변심

출판사 서평


『돼지』는실제준강간무고사건을바탕으로쓴소설이다.한때미투운동이확산되며예상치못한부작용도생겼다.돈벌이수단으로인한무고가늘어성적논란을피하기위한펜스룰이확산되었다.펜스룰은의도하지않은성적논란을피하기위해아내를제외한다른여성과는단둘이서아무것도하지않는다는의미다.여성이남성에게“잘생겼다.”,“키가크다.”는말은문제가없지만남성이여성에게“예쁘다.”,“다리가길다.”는말은문제가될수있다.여성의감정에따라‘성적대상화’,‘품평’,혹은‘성희롱’이되기때문이다.펜스룰은내가하는행동이내의지와관계없이성희롱내지성폭행이될수있다는두려움에서비롯된것이다.

‘돼지’는범죄자들이피해자를지칭하는은어이며‘돼지잡는다’는말은피해자를도축한다는,즉작업한다는의미이다.준강간내지성범죄형량이강화되며꽃뱀들은막대한수익을내고있다.남성을유혹한뒤고소하면합의금으로몇천만원씩뜯어낼수있기때문이다.반면무고임이밝혀져도꽃뱀들은실형이아닌집행유예로끝나는경우가대부분이다.변호사또한사건을수임받는암묵적공생관계가형성되어꽃뱀들이서식하기좋은생태계가갖춰졌다.이제법과실생활의괴리감으로남성차별이공공연하게벌어지고있다.『돼지』는꽃뱀으로부터남성을지킬수있는유일한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