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쓰러지셨다 (아버지에겐 끝까지 비밀로 남겨둘 아들의 간병 이야기)

아버지가 쓰러지셨다 (아버지에겐 끝까지 비밀로 남겨둘 아들의 간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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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누군가는 이미 겪었을, 누군가에겐 곧 닥칠지도 모르는…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이제부터는 또 다른 육아 일기를 쓰려고 한다. 아이가 되어버린 아버지 이야기를.”

육아서 작가의 세 번째 책은 뜻밖에도 아버지 간병 스토리다.
어느 날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진 아버지와 끝 모를 터널의 입구에 들어선 가족들.
뇌를 다친 아버지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과 드라마 같은 병실 이야기가 소설처럼 전개된다. 아버지에 대한 복잡한 감정, 공감과 위로에 대한 생각, 고통 속에서도 기어코 희망을 발견하는 모습 속에서 독자들은 자신의 삶을 비춰보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될 것이다.
저자

설민

평범한직장인이자육아서작가.

뇌경색으로우뇌를잃어버린아버지를간병하며
그동안겪지못했던새로운세계에발을내디딘다.
오늘도자식으로서,부모로서,나로서
삶의중심을잃지않으려애쓰며
줄타기의장인을꿈꾼다.

『보통아빠의보통아닌육아』
『하루10분,아빠의대화법』을썼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제각기다른불행한이유속에서도

Ⅰ.아버지가쓰러지고시험대에오르다
아버지가쓰러지셨다
아버지는내게다시한번기회를주셨다
죽기전까지농담을하고싶다는꿈
누군가에겐아무것도아닌일상이겠지만…
퇴원,입원,그리고다시퇴원…
긴싸움의출발점에서다
왕은깨도깨도다시나타난다
엄마는아버지를놓지못했다
[여기서잠깐]뇌졸중이란?

Ⅱ.감옥같은병실에도희망이있을까?
병실에도웃음꽃은피어난다
잊지못할병실크리스마스
환상속의그대
죽어가는오늘,잠못드는밤
아버지,절시험에들게하시나요
아버지가슴에대못을박았다
아이를키우는일,부모를모시는일
감옥같은병원에서찾은돌파구
[여기서잠깐]섬망이란?

Ⅲ.우리에겐정답이아닌위로가필요했다
위로?걱정을가장한폭력?
잘살아왔구나…잘살고있구나…
“안녕히주무셨어요?”라는흔한인사
엄마가좋으면된거다
아버지에게전략이통할까?
우리아버지가달라졌어요
애증의관계,목사님과의작별
엄마는또짐을더짊어지셨다
[여기서잠깐]재활병원,요양병원,요양원

Ⅳ.아버지는우리의삶을쥐고흔들었다
나는엄마가강하다고생각했다
오늘아버지웃음의이유가나였다면
엄마의교통사고,그와중에도엄마는…
“여보,진짜괜찮은거지?”
아버지와함께한5일간의모험
나의끝,나의시작만생각했다
“너는더이상내아들아니야!”
“우물안개구리는행복할까,불행할까?”
[여기서잠깐]좌뇌vs우뇌

Ⅴ.살아가는한결말은없다
간병하러,아니쉬러갑니다
“아버지암이란다.”
코로나에발목잡힌아버지의암수술
아버지가처음으로엄마에게건넨한마디
아버지가사라졌다
불행인지,다행인지…
“나죽으면엄마한테잘해드려라.”
시시포스의형벌속에서도
[여기서잠깐]개인간병vs공동간병vs가족간병

에필로그“I’mBat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