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탐정 레오

고양이 탐정 레오

$13.00
Description
인간에 쫓겨 살 곳을 잃은 숲속 동물마을의 화재와 위기
탐정 레오가 밝혀내는 사건의 진실과 미래를 향한 화해
인간들이 사는 황색시 옆에는 동물들이 모여 사는 초록숲마을이 있습니다. 끊임없는 인간의 개발과 파괴에 쫓긴 동물들은 그곳에 모여 인간처럼 농사를 짓고 삽니다. 그 초록숲마을 촌장 집에 어느 날 큰불이 납니다. 황색시에 살다 초록마을로 온 고양이 탐정 레오는 촌장에게 화재의 범인을 잡아 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레오는 차근차근 초록마을 동물들을 만나고 혐의점을 찾지만 수사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레오는 끈질기게 수사를 이어가고 마침내 초록마을에 얽힌 여러 사연과 복잡한 관계를 밝혀내고 화재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됩니다.
작품은 인간의 환경파괴로 살 곳을 잃은 동물의 현실을 동물마을이라는 설정을 통해 보여 줍니다. 동물들은 살기 위해 인간을 모습을 닮아가기도 하지만 끝내 이를 넘어 화해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얽히고설킨 사건의 내막과 진실을 밝혀내는 레오의 활약
초록마을 오소리 왕진진은 자신의 똥을 이용해 벌레들을 잡아먹고 사는 삶에 회의를 느끼고 똥을 이용한 비료 사업을 시작합니다. 왕진진은 비료 사업으로 많은 돈을 벌지만 비료에 나쁜 성분을 넣은 것이 밝혀지고 마을에서 망신을 당합니다. 왕진진은 마음을 고쳐먹고 천연 성분의 비료를 만들어 성공합니다. 그러던 중 촌장인 원숭이 베베 집에 불이 나 베베와 왕진진이 다치고 마을은 뒤숭숭해집니다.
탐정 레오는 촌장에게 화재사건의 수사를 의뢰받고, 그간 마을에서 벌어진 일들을 파헤치며 수사망을 좁혀 갑니다. 차츰 얽히고설킨 초록마을 동물들의 사정과 사연이 레오의 사건 파일에서 정리되고, 레오는 초록마을 화재 사건의 진상과 과거 황색시 화재의 진실도 밝혀냅니다.
저자

최미혜

부산영도에서태어나바다를보며자랐습니다.수많은모래알이들려주는이야기를들으며작가가됐답니다.여름산과겨울바다를좋아하고낯선거리를탐정처럼중얼거리며걷곤합니다.
2001년국제신문신춘문예로등단해2018년부산아동문학상을받았습니다.2021년부산문화예술우수예술지원에『붉은방』,우수출판문화콘텐츠사업에『수상한환승기차』가선정됐습니다.
지은책으로는『하늘계단구름계단』,『햇귀』,『앵무새별에서온무무』,『이팝꽃눈사람』,『붉은방』,『수상한환승기차』,『새로운작가,새로운희곡』(공저)이있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다리하나건너면
사건파일01레오,다시초록숲으로
사건파일02알수없는화재
사건파일03왕서방의고민
사건파일04왕부자가될거야
사건파일05까막드론특공대
사건파일06비료의비밀
사건파일07광고모델슈슈
사건파일08마야집에온콩콩이
사건파일09첫번째용의자
사건파일10두번째용의자
사건파일11다시뜬까막드론특공대
사건파일12야코와루이
사건파일13누구의잘못일까?
사건파일14진주를품은조개
사건파일15지푸라기의기적
또다른다리를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