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도 색깔이 있을까 - 고래책빵 동시집 55 (양장)

바람에도 색깔이 있을까 - 고래책빵 동시집 55 (양장)

$13.06
Description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는 자연과 일상의 신비로움
시와 함께 상상의 날갯짓을 하며 꿈꾸는 아이들
자연을 동심의 눈으로 바라보며 시로 동화적 상상력을 보여주는 예경숙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동심으로 바라보는 자연과 일상은 모두 신비롭고 그 안에는 무궁한 얘기들이 있습니다. 시인은 그 안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내고 씨실 날실 엮어서 베를 짜듯 한 편의 시로 탄생시킵니다.
아이들은 시를 통해 호기심을 자극받고 함께 상상의 날갯짓을 하며 고운 감성을 품고 꿈꾸게 됩니다.
60편의 동시를 4부로 나누어 묶었으며 아몽 작가의 정감넘치는 삽화가 어우러졌습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55권입니다.

저자

예경숙

저자:예경숙
대구광역시에서태어났습니다.2019년≪대구문학≫에시로등단하였고,2023년에≪아동문예≫에동시로등단하였습니다.
『바람에도색깔이있을까?』는시인의첫동시집입니다.아이들과함께한시간이시가되어꾸준히작품활동을하고있습니다.

그림:아몽
계원예술대학교를졸업하고따뜻한시선과마을을담아보고있으면마음이따뜻해지는그림을그리고있습니다.아이디어스에서온라인아이패드그림클래스를운영하고있습니다.그린책으로는동시집『병아리한마리키우고싶다』,『엄마는언제부터나를사랑했을까』,동화책『오늘내기분은맑음』이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1부쥐똥나무치맛자락만잡고
슬기로운새들의학교/흰색크레파스/사라진자전거/아무도는누굴까?/부탁좀하자/이핑계저핑계/용서/무럭무럭마음키우기/오후다섯시/보물/끓어야할운명/달집태우기/검은꿈/모임이안되는이유/양보할수없는일

2부넓은품속에서푹쉬고싶은마음이에요
하품/개점휴업/젓가락의속사정/바람에도색깔이있을까?/홍매화/부자되는법/마음을헹궈요/해님처럼/공갈빵/차별하지않아요/좋아하나봐/배탈났어요/세번째단춧구멍이세번째단추에게/길/곁에있고싶은데

3부바람은배가무척고픈가보다
접시이야기/소문/실밥/1학년1반나똑똑/징검돌/결석하는날/칠점무당벌레와주사위/대가족/화가/똥핑계/책갈피의부탁/미인은잠꾸러기/머리의꽃/생각바꾸기/내이름이억울해

4부이사떡돌리고이사간딱새
세모네모는몰라/은혜갚기/지각보다결석/보석보따리/잠깐기다려줄래?/그랬으면좋겠네/내로남불/파도/버섯마을/까치발/빗방울놀이터/이사떡/변신로봇/파김치/다이어트한다면서

출판사 서평

동심의눈으로바라보는자연과일상의신비로움
시와함께상상의날갯짓을하며꿈꾸는아이들

자연을동심의눈으로바라보며시로동화적상상력을보여주는예경숙시인의첫동시집입니다.동심으로바라보는자연과일상은모두신비롭고그안에는무궁한얘기들이있습니다.시인은그안에숨은이야기를찾아내고씨실날실엮어서베를짜듯한편의시로탄생시킵니다.
아이들은시를통해호기심을자극받고함께상상의날갯짓을하며고운감성을품고꿈꾸게됩니다.
60편의동시를4부로나누어묶었으며아몽작가의정감넘치는삽화가어우러졌습니다.고래책빵동시집55권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