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졌다 네가 이겼다 - 고래책빵 동시집 58 (양장)

내가 졌다 네가 이겼다 - 고래책빵 동시집 58 (양장)

$13.00
Description
자연에서 배우고 깨달은 순수한 동심의 세계, 최미숙 동시집
시와 함께 가슴에 한 떨기 꽃을 피우며 자라나는 고운 마음
동시와 동요 노랫말을 쓰며 늘 동심과 함께하는 최미숙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자연이야말로 모두에게 친구이자 스승 같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인은 늘 자연 속에서 배우고 깨닫습니다. 자연 속에서는 마음도 어린아이처럼 해맑고 순수해집니다.
시인은 동심으로 돌아간 자연 속에서 때 묻지 않은 시선으로 자연과 일상, 가족, 친구를 바라봅니다. 시인은 그 모든 것에 생명의 호흡을 불어넣습니다. 생명처럼 조화롭고 신비롭게 탄생한 시들은 아이들 마음에 다정한 속삭임으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은 시와 함께 가슴속에 한 떨기 꽃을 피워내며 고운 마음으로 자라나게 됩니다.
60편의 동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은모레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을 곁들여 ‘고래책빵 동시집’ 제58권으로 나왔습니다.

저자

최미숙

저자:최미숙
너른평야가펼쳐진전북익산에서나고자랐어요.
1994년<아동문학연구>동시부문신인문학상을받고,동시와동요노랫말을쓰고있어요.1999년동시집『나는언제크나』를펴냈어요.발표한동요는<강아지풀>,<시간여행>,<조약돌소나타>,<5월의팝콘>,<숲속숨바꼭질>등이있어요.
<아름다운글문학상>을받았어요.

그림:은모레
일상속반짝이는것들을그립니다.
그린책으로는<눈물파는약국>이있습니다.
인스타그램:@eun__morae

목차

작가의말

1부새싹
알람새/봄산/부탁/종이배/새싹/뽀리뱅이꽃/초승달/산오르기/꽃이되고싶어/갓바위/내가졌다네가이겼다/두별/햇볕따스한날/아침인사/미술관에서

2부산들바람
기다리기/부채/강아지풀/외계인이다/이끼/늦여름밤의이중주/나무의신발/친구사이/시간여행/해거름바다/어쩌나요/조약돌소나타/산들바람/사탕옷/일기

3부진짜부자
가로등/가랑잎의신발/가을들판/숲속숨바꼭질/힘내/가을볕/할머니놀이터/물꽃/가을을데리고가는아이/날아다니는별/진짜부자/바람손/구름만보면/발걸음소리/거리의피아노

4부호두까기인형
설날아침/책갈피/눈/옛날놀이동산/가짜갈비뼈/호두까기인형/12월의진달래꽃/전광판/마음시소/1월아침/까마귀/싫어요/가시/산꽃다발/남자같은엄마

출판사 서평

자연에서배우고깨달은순수한동심의세계,최미숙동시집
시와함께가슴에한떨기꽃을피우며자라나는고운마음

동시와동요노랫말을쓰며늘동심과함께하는최미숙시인의두번째동시집입니다.
시인은자연이야말로모두에게친구이자스승같은선물이라고생각합니다.그런시인은늘자연속에서배우고깨닫습니다.자연속에서는마음도어린아이처럼해맑고순수해집니다.
시인은동심으로돌아간자연속에서때묻지않은시선으로자연과일상,가족,친구를바라봅니다.시인은그모든것에생명의호흡을불어넣습니다.생명처럼조화롭고신비롭게탄생한시들은아이들마음에다정한속삭임으로다가옵니다.아이들은시와함께가슴속에한떨기꽃을피워내며고운마음으로자라나게됩니다.
60편의동시를4부로나누어싣고은모레작가의아기자기한그림을곁들여‘고래책빵동시집’제58권으로나왔습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