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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놀기 위해 태어난 아이들’이 놀면서 펼쳐내는 동심의 세계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로 나온 어린이 시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로 나온 어린이 시
‘놀기 위해 태어난 아이들’이란 사실을 잊지 않는 선생님이 아이들과 놀며, 그렇게 노는 가운데 쓴 대구월성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시와 그림을 엮었습니다.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로 나왔으며, 어린이들의 시 70여 편을 주제별로 나뉘어 실었습니다. 고래책빵 어린이 시 열한 번째입니다
순백의 아이들은 놀다 보면 각자의 마음이 고운 빛깔로 채워지고 알록달록 시들을 누에고치처럼 뽑아냅니다. 이런 아이들 세계를 잘 아는 지도교사는 시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게 할 뿐입니다. 신나게 놀았을 뿐인데도 신기하게도 아이들에게서 시가 나오고, 그 시 안에는 순진하고 천진한 동심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어린이들 시와 함께 지도교사이자 엮은이인 이인희 선생님의 ‘초등 시 수업 이렇게 해요’를 부록으로 실어 아이들과 놀면서 시를 쓰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시를 보며 늘 감탄하고, 힘을 얻는다는 이인희 선생님은 아이들의 해맑은 시가 교육에 애쓰는 선생님과 학부모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힙니다.
순백의 아이들은 놀다 보면 각자의 마음이 고운 빛깔로 채워지고 알록달록 시들을 누에고치처럼 뽑아냅니다. 이런 아이들 세계를 잘 아는 지도교사는 시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게 할 뿐입니다. 신나게 놀았을 뿐인데도 신기하게도 아이들에게서 시가 나오고, 그 시 안에는 순진하고 천진한 동심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어린이들 시와 함께 지도교사이자 엮은이인 이인희 선생님의 ‘초등 시 수업 이렇게 해요’를 부록으로 실어 아이들과 놀면서 시를 쓰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시를 보며 늘 감탄하고, 힘을 얻는다는 이인희 선생님은 아이들의 해맑은 시가 교육에 애쓰는 선생님과 학부모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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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야 놀자 - 고래책빵 어린이 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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