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야 놀자 - 고래책빵 어린이 시 11

학교야 놀자 - 고래책빵 어린이 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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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놀기 위해 태어난 아이들’이 놀면서 펼쳐내는 동심의 세계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로 나온 어린이 시
‘놀기 위해 태어난 아이들’이란 사실을 잊지 않는 선생님이 아이들과 놀며, 그렇게 노는 가운데 쓴 대구월성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시와 그림을 엮었습니다.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로 나왔으며, 어린이들의 시 70여 편을 주제별로 나뉘어 실었습니다. 고래책빵 어린이 시 열한 번째입니다
순백의 아이들은 놀다 보면 각자의 마음이 고운 빛깔로 채워지고 알록달록 시들을 누에고치처럼 뽑아냅니다. 이런 아이들 세계를 잘 아는 지도교사는 시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게 할 뿐입니다. 신나게 놀았을 뿐인데도 신기하게도 아이들에게서 시가 나오고, 그 시 안에는 순진하고 천진한 동심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어린이들 시와 함께 지도교사이자 엮은이인 이인희 선생님의 ‘초등 시 수업 이렇게 해요’를 부록으로 실어 아이들과 놀면서 시를 쓰는 비법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시를 보며 늘 감탄하고, 힘을 얻는다는 이인희 선생님은 아이들의 해맑은 시가 교육에 애쓰는 선생님과 학부모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밝힙니다.

저자

대구월성초등학교어린이들

저자:대구월성초등학교어린이들

엮음:이인희
놀이·배움·삶이하나된행복한교육을꿈꾸는초등수석교사입니다.수업을통해아이들을행복한리더로키우는비전이있습니다.
2019년대한민국스승상을받았고,KBS다큐세상등여러방송에소개되었습니다.
대구교육대학교겸임교수이며『그림책놀이수업의기적』,
『교실놀이수업에행복을더하다』외다수저서를발간하였습니다.

목차

여는말

1부운동장과놀이터에서놀자
목말라요/운동장/불쌍한미끄럼틀/물웅덩이/앗뜨거!미끄럼틀/키가큰농구골대/지구의머리카락/비오는날운동장/흙/농구골대/똑같은정글짐/정글짐/너밟았어/나의친구시소/불쌍한모래/오징어게임/함께논날/높은정글짐

2부비·구름·햇빛·바람이만나면
비/비오는날/먹구름/더워서폭발할것같다/해님방긋방긋/소리비/눈치없는비/감정구름/구름/계절은다르지만/구름

3부식물은변신쟁이
혼자있는식물/솔방울/식물/학교식물/색깔나무/나무/착각/꽃/계절별꽃유형/하수구아래/장미꽃한송이/잡초/나무의선물/새싹/민들레/잔디/작은나무/나도가끔나무처럼

4부신기한곤충의세계
불쌍한벌/매미/사마귀의꿈/개미야,미안해/신기한나무와개미/개미집은어떻게생겼을까/모기/매미/불쌍한매미/잠자리/똥파리/뒤집힌매미/파리/장수말벌

5부소중한나꿈꾸는우리
힘들지않아요?/옆돌기/궁금한교실/겁쟁이/달리기/도서관/학교/우리반친구들/우산/행복바이러스/감기와약/높이뛰기/아싸나무/자석친구/나무블록/아무생각이없다/민들레/봉사/눈깜짝할새졸업/이끼/민들레씨/나는벌이다/졸업/친구

6부학교에서희망찾기
내친구빡빡이지우개/불쌍한벤치/여름방학/연필깎기/급식실/고양이랑놀았다/좋은친구시계/의자영웅/도서관아이들/시계/급식판/복도/시계/시멘트/수석쌤/학교에서제일좋은것/도서관/학교

부록초등시수업이렇게해요

출판사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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