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딸기 씨 도둑을 잡아라!’ 강아지와 냥냥이가 펼치는 한밤의 추격전
신나는 이야기와 함께 딸기보다 달콤하게 그려지는 우정과 모험
신나는 이야기와 함께 딸기보다 달콤하게 그려지는 우정과 모험
딸기 농사를 짓는 주인을 누구보다 따르며 주인의 딸기밭을 지키는 수호자 역할을 하는 강아지 이야기입니다. 그 강아지와 고양이 냥냥이가 서로 도우며 딸기 씨 도둑을 잡는 작전을 펼치는 재미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이야기 안에는 사람과 반려동물, 강아지와 고양이 간 사랑과 우정, 모험이 딸기보다 달콤하게 그려집니다.
강아지는 어느 날, 주인아주머니가 딸기를 상자에 담다 떨어뜨린 한 알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뒤로, 아주머니는 ‘딸기 강아지’라 부르며 맛있는 딸기를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밭의 딸기에 달린 씨를 몽땅 도둑맞는 일이 벌어집니다. 씨 없는 딸기는 팔 수도, 잼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우는 아주머니를 본 딸기 강아지는 속이 상하고 주인을 도울 방법을 찾습니다.
마침내 딸기밭 그물망을 뜯고 안으로 들어가 단서를 찾던 딸기 강아지는 중 수상한 구멍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날 이웃집 아주머니가 딸기밭 주인에게 고양이 ‘냥냥이’를 잠시 맡깁니다. 냥냥이는 딸기 강아지의 든든한 동료가 되고 둘은 본격적인 딸기 씨 도둑 포획 작전을 벌입니다.
유백순(글), 유히(그림) 작가의 협업으로 이뤄진 고래책빵 그림동화 33권입니다.
딸기 씨 도둑을 잡고 딸기밭을 지키려는 강아지와 냥냥이의 작전
딸기 하우스 옆 작은 농막에 사는 딸기를 무척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딸기를 좋아하는 걸 안 아주머니는 강아지에게 아낌없이 딸기를 내어주고, 강아지는 그런 아주머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아주머니가 정성껏 키운 딸기들의 씨가 모두 사라져 상품 가치가 떨어진 탓에 딸기를 몽땅 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속상해하는 아주머니를 보고 딸기 강아지는 딸기 씨를 훔쳐 간 도둑을 잡기로 결심합니다.
딸기 강아지는 딸기 하우스를 막아 놓은 그물망을 뜯고 밭으로 들어가 단서를 찾다, 바닥에서 수상한 구멍을 하나 발견합니다. 먼저 그 구멍에 오줌발을 날리며 단단히 경고장을 날린 강아지는 그들을 잡을 궁리를 합니다. 그때 마침 이웃집에서 맡긴 고양이 ‘냥냥이’가 나타나고 딸기 강아지는 냥냥이와 힘을 합쳐 도둑을 추적하기로 합니다.
강아지는 어느 날, 주인아주머니가 딸기를 상자에 담다 떨어뜨린 한 알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뒤로, 아주머니는 ‘딸기 강아지’라 부르며 맛있는 딸기를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아침에 밭의 딸기에 달린 씨를 몽땅 도둑맞는 일이 벌어집니다. 씨 없는 딸기는 팔 수도, 잼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우는 아주머니를 본 딸기 강아지는 속이 상하고 주인을 도울 방법을 찾습니다.
마침내 딸기밭 그물망을 뜯고 안으로 들어가 단서를 찾던 딸기 강아지는 중 수상한 구멍 하나를 발견합니다. 그날 이웃집 아주머니가 딸기밭 주인에게 고양이 ‘냥냥이’를 잠시 맡깁니다. 냥냥이는 딸기 강아지의 든든한 동료가 되고 둘은 본격적인 딸기 씨 도둑 포획 작전을 벌입니다.
유백순(글), 유히(그림) 작가의 협업으로 이뤄진 고래책빵 그림동화 33권입니다.
딸기 씨 도둑을 잡고 딸기밭을 지키려는 강아지와 냥냥이의 작전
딸기 하우스 옆 작은 농막에 사는 딸기를 무척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딸기를 좋아하는 걸 안 아주머니는 강아지에게 아낌없이 딸기를 내어주고, 강아지는 그런 아주머니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아주머니가 정성껏 키운 딸기들의 씨가 모두 사라져 상품 가치가 떨어진 탓에 딸기를 몽땅 버리는 일이 생깁니다. 속상해하는 아주머니를 보고 딸기 강아지는 딸기 씨를 훔쳐 간 도둑을 잡기로 결심합니다.
딸기 강아지는 딸기 하우스를 막아 놓은 그물망을 뜯고 밭으로 들어가 단서를 찾다, 바닥에서 수상한 구멍을 하나 발견합니다. 먼저 그 구멍에 오줌발을 날리며 단단히 경고장을 날린 강아지는 그들을 잡을 궁리를 합니다. 그때 마침 이웃집에서 맡긴 고양이 ‘냥냥이’가 나타나고 딸기 강아지는 냥냥이와 힘을 합쳐 도둑을 추적하기로 합니다.

딸기 강아지 (양장본 Hardcover)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