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꽃신 타고 시간 여행

K-꽃신 타고 시간 여행

$13.00
Description
시간 여행으로 만나는 조선 아씨들의 짜릿한 명품 대결
아이들마저 흔드는 명품 열풍과 진짜 명품의 기준 K-꽃신
해랑이는 꽃신 장인 아빠가 만들어 주는 꽃신이 싫습니다. 예쁘지만 고리타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해랑이는 세나가 주도하며 비밀스럽게 운영되는 ‘명품 모임’에 들어가고, 명품을 살 수 없어 명품 대여소 ‘타임머신’까지 기웃거립니다.
해랑은 사극에서 튀어나온 듯한 소년 홍이를 집 앞에서 연이어 만나고, 그의 사연을 듣고 아빠가 선물한 자신의 꽃신을 빌려줍니다. 해랑은 꽃신을 빌려 돌아가는 홍이를 따라가다 엉뚱하게도 세나와 함께 과거의 세계에 도착하는 일이 벌어집니다.
그곳에서 홍이가 꽃신을 만드는 갖바치임이 드러나고, 해랑과 세나는 조선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꽃신 대결을 마주합니다. 명품 꽃신에 눈먼 아씨들 탓에 홍이는 위기에 처하고, 해랑이 꽃신 장인 딸의 면모를 보여주며 홍이를 돕습니다.
작품은 고가의 명품에 빠진 어른들 탓에 아이들마저 물들어가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판타지가 더해진 이야기는 끝까지 몰입하게 하면서 진짜 명품을 깨닫고 성장하게 합니다. 지숙희 작가의 글에 신은혜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고래책빵 고학년 문고’ 제22권입니다.

명품은 가격과 브랜드가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정성과 마음
언젠가부터 명품 열풍이 거셉니다. 사치품이라고 표현해야 할 것들이 오직 가격과 브랜드만으로 명품이라는 이름을 달고 명품의 기준마저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그 열풍은 이제 어른을 넘어 동심마저 흔들고 있습니다.
명품으로 포장된 사치품은 보여주기식 소비의 결과입니다. 이런 소비는 자기 과시의 수단일 뿐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고 심지어 관계를 흔들어 놓기도 합니다.
명품은 가격과 브랜드가 아니라 쏟은 정성과 노력으로 평가되어야 합니다. 해랑이 아빠처럼 밤을 새워 망치를 두드리고 한 땀 한 땀 정성을 다해 완성한 꽃신이 명품이어야 합니다.
꽃신에 매달리는 아빠를 뒤로하고 명품 모임마저 들어갔던 해랑은 결국에 깨닫습니다. 땀과 눈물이 밴 아빠의 꽃신이야말로 명품이란 사실을. 누군가를 위해 깃든 마음이야말로 가장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저자

지숙희

저자:지숙희
경북청도에서태어나산과들로뛰어다니며어린시절을보냈습니다.
초등학교6학년때부산으로이사해지금까지살고있습니다.2021년제24회부산아동문학동화부문신인상을수상하였으며그해겨울,2022년부산일보신춘문예에아동문학동화가당선되었습니다.
바람속바다향을맡으려코를킁킁대기도하고뱃고동소리에귀를쫑긋세우기도합니다.고양이보리와노리에게바다이야기를들려주며오늘도꼼지락꼼지락합니다.
지은책으로『쉿!여우청소기』가있습니다.

그림:신은혜
유치원교사로근무하며아이들과오랜시간을함께보내다지금은일러스트레이터로게임및동화분야에서그림활동을하고있습니다.앞으로도사랑스러운아이들뿐만아니라,보고있으면누구나행복한웃음이꽃피는그림을그리고자합니다.
그린그림으로『염소뿔은즐겁다』,『썸낭의모험』,『염라대왕의재판』이있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1.비밀모임
2.댕기머리아이
3.으리으리한세트장?
4.명품꽃신
5.천일화
6.너덜이

출판사 서평

명품은가격과브랜드가아니라그안에담긴정성과마음

언젠가부터명품열풍이거셉니다.사치품이라고표현해야할것들이오직가격과브랜드만으로명품이라는이름을달고명품의기준마저무너뜨리고있습니다.그열풍은이제어른을넘어동심마저흔들고있습니다.
명품으로포장된사치품은보여주기식소비의결과입니다.이런소비는자기과시의수단일뿐마음을공허하게만들고심지어관계를흔들어놓기도합니다.
명품은가격과브랜드가아니라쏟은정성과노력으로평가되어야합니다.해랑이아빠처럼밤을새워망치를두드리고한땀한땀정성을다해완성한꽃신이명품이어야합니다.
꽃신에매달리는아빠를뒤로하고명품모임마저들어갔던해랑은결국에깨닫습니다.땀과눈물이밴아빠의꽃신이야말로명품이란사실을.누군가를위해깃든마음이야말로가장귀하고소중하다는것을.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