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풀꽃의 시인’ 나태주의 대표 시가 먹먹하게 살아 움직인다.
한국 대표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멋글씨로 수묵화로!
한국 대표 캘리그래퍼 강병인의 멋글씨로 수묵화로!
『서로가 꽃』은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 싶다(문정희 시집)』 『꽃지는 저녁(정호승 시집)』에 이은 ‘강병인 쓰다’ 시리즈의 세 번째 책이다. 대한민국 대표 ‘멋글씨 작가’이자 ‘참이슬’, ‘미생’ 등의 대중적 캘리그래피로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매진하는 영묵 강병인, 그가 이번에는 ‘풀꽃 시인’으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나태주 시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화폭에 담았다. 나태주 시인이 엄선한 41편의 시들이 독자들의 마음에 직접 노래하는 듯 생생한 캘리그래피로 옮겨졌다. ‘멋글씨’의 맞은편에는 풀, 꽃, 고양이, 산수 등 자연의 자연스러움이 생동하는 수묵화를 곁들여 나태주 시의 ‘나태주다움’을 한껏 끌어올린다.
‘강병인 쓰다’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글씨 예술가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작품을 특유의 붓글씨로 재해석해 나가는 기획 시리즈다. 시인의 개성적인 시 세계와 강병인 작가의 심미적 조형의 세계가 어우러져 한층 증폭된 정서의 울림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규격화된 활자의 밋밋함에서 벗어난, 시 읽기의 또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시 애호가들의 필수 소장 도서.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강병인의 수묵화가 더욱 보태어져,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가 획일화된 활자가 아닌 먹빛의 아름다움과 시화의 감동을 전한다.
‘강병인 쓰다’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글씨 예술가가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시작품을 특유의 붓글씨로 재해석해 나가는 기획 시리즈다. 시인의 개성적인 시 세계와 강병인 작가의 심미적 조형의 세계가 어우러져 한층 증폭된 정서의 울림을 독자들에게 제공한다. 규격화된 활자의 밋밋함에서 벗어난, 시 읽기의 또 다른 차원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은 시 애호가들의 필수 소장 도서.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강병인의 수묵화가 더욱 보태어져, 나태주 시인의 대표 시가 획일화된 활자가 아닌 먹빛의 아름다움과 시화의 감동을 전한다.
서로가 꽃 : 강병인 글씨로 보는 나태주 대표 시선집 - 강병인 쓰다 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