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형태를 가지각색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과 말로 당황스럽지만, 이야기가 진행될 때마다 인간 관계에 대한 긍정이 보이면서 점점 그들에게 스며들게 된다. 상냥한 세계에서 눈부신 등장 인물들과 청량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이자카야에서 일하는 쿄코에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이자카야 단골손님인 미도리 씨. 바람기 많은 남자친구에게 휘둘리는 그녀를 때로는 염려하며 지켜보는 나날을 보낸다-. 이자카야에서 일하는 소극적인 언니와 이자카야 단골손님인 회사원 언니. 앞으로 이 둘의 관계는…?
사랑이라 부르기엔 너무 푸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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