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발췌 삼국사기 (개정판)

원서발췌 삼국사기 (개정판)

$16.94
Description
≪삼국사기≫의 전체적인 체제는 그대로 살리면서, 가장 중요하고 재미있는 부분을 발췌했다. 세계적인 보편성을 띤 유교라는 관점에서 역사를 논했다. 때문에 김부식의 역사학은 한국 중세 사학의 기초를 정립했다는 사학사적 위치를 가지는 것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쉽게 읽을 수 있을뿐더러 원전을 읽는 묘미도 느낄 수 있다.
저자

김부식

김부식(金富軾)
김부식은고려문종29년경주에서태어났다.그의집안은할아버지대까지경주의향리였다가아버지김근이과거에합격해중앙관료로진출했다.숙종원년과거에급제한이후다양한관직을거쳤지만주로한림원에근무했다.예종11년문한관으로서송나라에사신으로다녀오고,인종즉위년에편수관으로서≪예종실록≫의편찬에참여했다.김부식이관료로서본격적으로활약했던때는대내외적으로격변의시기였다.안으로는문벌귀족간의갈등이노골화되었고,밖으로는여진의금(金)이압박의수위를높여오고있었다.그러한과정에서인종4년(1126)과13년(1135)에이자겸과묘청에의해반란까지일어났다.이때김부식은반란군진압의총사령관으로임명되어서경천도를주장했던묘청의난을진압했다.그러나정적(政敵)윤언이와의갈등으로정년퇴임을18개월남겨둔인종20년3월관직에서사퇴했다.김부식은이때부터≪삼국사기≫를편찬해서인종23년(1145)12월에왕에게바쳤다.이후1146년≪인종실록≫의편찬에참여했다가,의종5년77세의나이로세상을떴다.

목차

삼국사기를바치는글(進三國史記表)ㆍ3
신라본기(新羅本紀):삼국사기권제1~12
고구려본기(高句麗本紀):삼국사기권제13~22
백제본기(百濟本紀):삼국사기권제23~28
연표(年表):삼국사기권제29~31
잡지(雜志):삼국사기권제32~40
열전(列傳):삼국사기권제41~50
편찬자명단
부록:삼국의관등표

해설
지은이에대해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동북공정’의오류를증명하는국내최고(最古)의사서
중국이제기하는‘동북공정’의주요논리중하나는고구려사를한국사의인식체계속에서떼어내려는것이다.이에‘동북공정’의논리가명백한오류라는것을지적해주는것이바로≪삼국사기≫다.김부식은신라·고구려·백제에대한기록을나름대로공평히배분했다.그리고신라·고구려·백제를솥의세발에비유하면서‘우리나라’라는틀속에서다루고있다.

원문의느낌을그대로살린≪삼국사기≫발췌본
기존에출간된≪삼국사기≫는지루한구성,어려운단어,방대한분량등때문에전체적으로읽어내기가쉽지않다.이번의≪삼국사기≫는기존에독자들이다가가기어려웠던점을최대한풀어내고자노력했다.역사적으로중요한내용을발췌하되,재미있는내용을빠뜨리지않으려고애썼다.그리고충분한각주를달아한번≪삼국사기≫읽기에도전해보려는독자가처음대하기에안성맞춤이다.그렇다고해서재미있는부분만을집중적으로발췌하려는편중된모습은보이지않았다.≪삼국사기≫원전의느낌을최대한살리도록원전의체제를그대로살리고있다.이책의가장큰장점이발췌본이면서,원전의형식을잃지않았다는점일것이다.그럼으로≪삼국사기≫를처음접하는독자들뿐만아니라이책을공부하는학생,연구자들도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