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 SHIPING FOR OVER $100 - MOSTLY SHIP VIA USPS GROUND ADVANTAGE %D days %H:%M:%S
서찬휘
만화칼럼니스트다.본명은임채진으로,2014년성공회대학교문화대학원에서미디어•문화연구전공으로석사학위를받았다.1998년부터만화커뮤니티만화인(manhwain.com)등을운영하며≪한겨레≫,≪국방일보≫,≪인천일보≫,한국만화영상진흥원웹진등다양한매체에서만화칼럼과평론을써왔다.2008년부터청강문화산업대학교만화콘텐츠스쿨(옛만화창작과),상지대학교문화콘텐츠학과,중앙대학교문예창작전공,백석문화대학교웹툰애니메이션학부등에출강했다.2018년부터는<만화속배경여행>을시작으로여행작가로,2020년부터는만화,<작정해도어렵네>로만화창작자로도활동중이다.한국산자생형오타쿠인오덕•덕후,그리고만화바깥현실속에자리한만화문화의연결고리를찾아정리하는것을주된연구주제로삼고있다.단독저서로는『키워드오덕학』(2017,생각비행),『나의만화유산답사기』(2018,생각비행),『윤승운:만화•웹툰작가평론선』(2018,커뮤니케이션북스),『한혜연:만화•웹툰작가평론선』(2019,커뮤니케이션북스),『김진태:만화•웹툰작가평론선』(2019,커뮤니케이션북스),『덕립선언서』(2020,생각비행),『오덕이라니』(2024,출판사마저),『인스타툰』(2025,커뮤니케이션북스)이있다.
AI와만화,기회와우려의갈림길01만화제작의중심으로들어온AI02AI만화시대를달리는이름들03만화제작에쓰인이미지생성형AI04AI와만화기획의만남05AI와저작권침해06만화독자발러다이트운동과그이면07AI와만화노동환경의상관관계08마케팅도구로서의AI만화09AI만화의한계10AI시대만화창작의위치와역할
AI와만화창작의충돌:기술발전과창작자의갈등AI가만화제작에접목되면서,AI의사용이본격화된사례가나오기시작했다.특히,일본의AI로만든만화들이화제를모았고,한국의웹툰업계도AI기술을활용한자동채색등다양한기술을도입했다.그럼에도불구하고,웹툰플랫폼인네이버와카카오는AI활용에대한사회적합의가부족하다는비판을받으며,AI를사용한작품에대한규제를강화했다.AI가만화창작에영향을미친시점에서,창작자들의권리와노동환경에대한논란도발생했다.독자들은AI로생성된만화에대한저작권문제와노동강도문제를제기하며반발했고,일부만화가는AI를적극적으로활용하는방향으로나갔다.그러나이는창작자들이AI에대한이해없이단순히부정적감정을드러내는문제를일으켰다.이책은AI와만화창작의만남과그에따른사회적,창작적갈등을조명하며,AI기술의발전에따른새로운기회와우려를탐구하고있다.AI가만화에미친영향을살펴보며,AI와만화창작의미래를어떻게정의할것인지에대한화두를던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