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에이전트와 자동화

AI 에이전트와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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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그 영향력을 다룬다. 트랜스포머와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등장으로 AI는 단순한 도구에서 자율적 에이전트로 진화했다. 기업과 개인은 이를 통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반복 업무부터 전략 수립까지 자동화할 수 있다. 그러나 AI의 자율성은 통제 불능의 위험을 내포하며, 윤리적·사회적 문제를 제기한다. AI 에이전트 시대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저자

박현아

오디오테크스타트업이어가다(Eargada)공동대표다.서울대학교Human-ComputerInteraction+Design연구실에서박사과정을수료하고KAIST문화기술대학원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저서로『인공지능,말을걸다』(2020),『가나자와에서일주일을』(2014)이있다.“인공지능대화형에이전트의지능적속성에대한기대와기대격차”(2019)등다수의인공지능및문화콘텐츠분야의논문을학술지에게재했으며,“AI에이전트의성격및페르소나설계”등의프로젝트를수행했고,실무에서AI에이전트를기획및개발했다.한양대학교문화콘텐츠학과강의경력이있다.

목차

AI에이전트와이시대

01AI에이전트의발전:규칙기반에서추론기반으로
02AI에이전트의구성요소와워크플로
03AI에이전트설계하기
04AI에이전트개발도구
05멀티에이전트시스템
06자동화도구와AI에이전트의결합
07AI에이전트의자율성과인간의역할
08AI에이전트의산업적적용
09AI에이전트의잠재적위험성과윤리적과제
10AI에이전트의미래

출판사 서평

에이전트,AI시대의중심에서다
격변의시대,AI의진화와그파급력을탐구한다.AI기술이어떻게일상에스며들었으며,앞으로어떤방향으로나아갈것인지에대한통찰을제공한다.AI는수십년간의연구와발전끝에2022년챗GPT의등장으로전환점을맞이했다.과거실험실에머물러있던기술은이제우리의스마트폰과컴퓨터속에자리잡았고,우리는생성형AI를일상속에자연스럽게통합하게되었다.트랜스포머와대규모언어모델(LLM)의발전이AI를단순한도구에서자율성을가진‘에이전트’로진화시켰다.
AI에이전트의자동화능력은생산성과효율성의혁신을가져온다.기업들은AI에이전트를통해반복적이고시간소모가큰작업을자동화함으로써운영비를절감하고더나아가전략수립이나콘텐츠생산까지맡길수있는가능성을탐색하고있다.개인역시AI에이전트를통해일상적인업무를최적화하고초개인화된서비스를경험하게될것이다.한편AI기술의자율성은위험성도내포하고있다.AI가인간의통제범위를넘어서는순간기술은단순한도구가아닌스스로판단하고결정하는행위자로변모한다.이는윤리적,사회적도전과제를불러일으키며AI와의새로운상호작용방식을고민하게만든다.이책은AI기술의현재와미래를살피며우리가어떻게이기술과공존하며활용할지를제시한다.AI에이전트를어떻게설계하고,통제하며,활용할것인가에대한해답을찾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