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디지털 휴머니즘

AI와 디지털 휴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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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탐구하며, 디지털 휴먼과 AI가 인간 정체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AI가 인간과 공존하는 존재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기술과 인간의 조화를 모색해야 한다. 디지털 휴머니즘의 개념, 포스트휴머니즘, 윤리적 대응 방안을 다루며, AI 시대 속 인간 본질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저자

방은찬

의정부부용초등학교교사다.서울교육대학교에서인공지능인문융합전공으로교육학석사학위를받았고,현재서울교육대학교에서초등윤리·인성교육전공박사과정에재학중이다.경기도교육청과서울특별시교육청의인공지능윤리교육장학자료를집필했다.지금은2022개정교육과정에따른초등도덕과국정도서를집필하고있다.주요저서로『AI와인간자유』(2024)가있으며,논문으로는“메타버스시대에디지털휴먼의민주적활용가능성에대한윤리적논의”(2022),“포스트휴먼시대에윤리적대응을위한초등도덕과교육의방향”(2023),“인공지능시대에디지털휴머니즘의인간학적의미:디지털휴먼을중심으로”(2024)등이있다.

목차

AI시대인간존재의본질규명

01AI인간학을위한근대인간학이해:르네상스휴머니즘
02AI인간학을위한근대인간학이해:계몽주의휴머니즘
03AI시대,인간과기술의관계
04AI와디지털휴머니즘
05AI기술에관한인간학적물음
06AI와포스트휴먼
07포스트휴먼시대의윤리적대응
08디지털휴먼의존재론적전회
09디지털휴먼의인간학적전회
10AI시민을위한디지털휴머니즘

출판사 서평

AI시대,인간존재의본질을묻다
과거인간학은인간을중심으로한철학과사유를구축했지만,AI와디지털기술의발전은인간과기계의경계를허물며새로운패러다임을요구하고있다.이책은이러한변화속에서인간존재의본질을탐구하고,기술과인간이공존하는방향을제시한다.르네상스와계몽주의시대의휴머니즘을살펴보며인간중심주의의형성과발전과정을추적한다.이를통해AI시대에인간을이해하는새로운방식이필요함을강조하며,기술과인간의관계를탐구한다.디지털휴먼과AI가인간과닮아가는과정속에서,우리는어떤관점으로인간의정체성을규정해야하는지고민한다.
디지털휴먼은단순한기술적산물이아니다.메타버스,AI챗봇,가상아바타등의등장으로인간과기술이결합하는방식이변화하면서,디지털기술이인간의본질에접근하고있다.이는단순한인간모방을넘어인간존재의개념을재구성하는과정이라할수있다.이책은AI와디지털휴먼이인간존재에미치는영향을분석하며,기술의발전속에서인간의역할을재정립하는디지털휴머니즘을제안한다.AI가단순한도구가아니라인간과공존하는존재로변화하는과정에서,우리는기술과인간의조화를모색해야한다.각장에서는디지털휴머니즘의개념,AI와인간의관계,포스트휴머니즘,기술과윤리적대응방안등을다루며,AI시대를살아가는우리가어떻게인간의본질을지켜나갈수있을지고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