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낙관론과 비관론

AI 낙관론과 비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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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I는 인간의 능력을 모방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간과의 공존이 중요해지고 있다. 기술 발전에 대한 낙관론과 비관론이 있지만, 인간의 고유한 능력과 가치를 유지하며 AI와 협력하는 방식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AI의 발전이 가져올 기회와 위험을 균형 있게 다루는 책임 있는 접근이 중요하다.
저자

유화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선임연구원으로근무중이다.성균관대학교국정전문대학원에서행정학박사학위를받았다.주요연구분야는과학기술정책,정책분석및평가,데이터·AI전략,협력네트워크등이다.“인간과인공지능(AI)의공존을위한사회·윤리적쟁점”(2021),“논문키워드분석을통한인공지능의주요이슈에관한고찰”(2022),“텍스트마이닝을활용한데이터정책연구동향분석”(2023),“인공지능윤리(AIEthics):인간과인공지능의조화로운공존방안”(2023)등다수의논문및보고서를저술했다.‘인공지능(AI)안전성,신뢰와윤리정책아이디어공모전’(2024)에서최우수상,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학술대회에서“인공지능윤리글로벌공동연구네트워크탐색”(2024)으로우수논문상을수상했다.

목차

AI와인간의미래

01지능을가진기계
02AI미래전망과인간의대응
03삶의질을높이는AI
04산업혁신을이끄는AI
05인류난제를해결하는AI
06잘못된정보를제공하는AI
07사생활을침해하는AI
08인간생존을위협하는AI
09유토피아대디스토피아
10인간과AI의공존

출판사 서평

AI와인간의공존:새로운시대의도전과기회
AI는점차인간의여러능력을모방하며고유의영역을확장하고있다.감정인식능력까지발전한AI는이제인간삶의다양한영역에서중요한역할을차지하며,우리의동반자로자리잡고있다.이에대한의견은갈리고있으며,AI의발전속도와영향력에대해긍정적시각과부정적우려가혼재한다.
AI가인간의능력을능가할정도로발전하면서,인간과기계의경계가점차모호해지고있다.과거에는인간과기계를완전히다른존재로보았으나,AI의발전은이제인간과협력하는새로운존재가능성을제시한다.이로인해"포스트휴먼"시대의도래가예고되며,AI는우리의일상속에서중요한존재로자리잡았다.AI는단순한도구를넘어,문제해결과창작을돕는역할을수행하며,인간의부족한부분을보완해주는협력자가되고있다.
AI가인간고유의능력,특히감정적교류와공감을이룰수있을지에대한의문도있지만,이미인간과감정을나누는AI의사례들이나타나고있다.AI는의료,교육,교통등다양한분야에서실용적인변화를가져오고있으며,그기능적인역할을넘어서서인간의정서적교감을필요로하는분야에서도사용되고있다.
하지만AI의발전에따른부작용도존재한다.악용된AI가사회적문제를일으킬수있으며,그위험성을경고하는목소리도커지고있다.AI가스스로결정을내리는수준에도달할경우,인간의통제를벗어날수있는가능성도존재한다.이에따라AI의발전방향에대해낙관론과비관론이맞서고있으며,향후AI의발전이가져올사회적변화를어떻게대응할것인지에대한논의가지속되고있다.
AI와의공존을위한준비는인간의역할에대한성찰과책임있는접근을필요로한다.AI는인간의조력자로서역할을수행할수있으나,인간만이할수있는고유한능력—즉,인간다움을잃지않는것이중요하다.AI가아무리발전해도인간만이가진본성은기계가흉내낼수없기때문이다.
미래사회에서는AI와인간이함께존재하며,서로의역할을이해하고협력하는방식으로발전해나갈것이다.그러나이러한변화에대한준비는기술발전에따른위험과기회를모두인식하고,인간중심의사고로AI와의관계를규명하는과정이필수적이다.AI의발전에대한부정적시나리오와함께,인간과AI의바람직한공존방안을모색하는것이중요하다.AI가인류의번영을위해존재한다면,그발전을인류의이익을위해어떻게통제하고활용할지에대한고민이필요하다.AI와의공존이일상화되는시대에,더나은미래를만들기위한인간과AI의협력방안을찾는것이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