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추워도 너무 추웠던 어느 겨울밤, 고양이들이 할머니 집으로 몰래 들어왔어요. 그런데 할머니는 나이가 많아서 눈이 잘 보이지 않았어요. 고양이들에게는 정말 다행한 일이었죠. 할머니는 고양이를 싫어하니까요. 청소를 할 때도, 밥을 할 때도, 텔레비전을 볼 때도 조심성 많은 고양이들 틈에서 할머니는 날마다 중얼거렸어요. “고양이를 안 키워서 얼마나 다행이야!” 묘하게 다정하고 대놓고 귀여운 할머니와 고양이들의 마음 몽클한 한집살이 이야기. 웃음이 계속 번지는 가운데 놀라운 반전과 감동이 있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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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안 키워서 얼마나 다행이야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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