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학의 현재와 미래

동양학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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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술(術)에서 학(學)으로,
동양학이 걸어온 길과 미래
동양학은 풍수지리, 사주명리, 관상학 등 인간과 삶의 의미를 탐구하는 학문이지만, 오랫동안 민간 신앙으로만 여겨지며 학문적 영역에서 배제되어 왔다. 이 책은 동양학의 학문적 위상을 세우기 위해 애쓴 연구자들의 긴 여정을 담은 책이다. 저자들은 사주명리, 풍수, 인상학의 분야에서 점복과 예언의 기능을 넘어 실증적이고 객관적인 학문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동양학을 새로운 학문으로 정착시키려는 의지를 바탕으로, 일반 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학술 교양서로 이 책을 엮였다. 동양학이 걸어온 발자취와 더불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진지하게 제시함으로써, 동양학이 지닌 가치와 잠재력,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한다.

저자

천인호외

저자:천인호외
천인호,허영훈,김덕동,김헌철,정다은,박보빈,김대우,지영학,신현주,이출재,손진수,김동영,임병술,서춘석,최승규,박선영,성낙권,김은숙,김은선,노희범

목차


서론

제1부동양학의현재를진단하다
천인호|오키나와의비보풍수:석감당이야기
허영훈|바닷가어촌마을에도풍수는있다
김덕동|외암리민속마을의풍수적입지와인걸지령
김헌철|신라왕도경주에반영된풍수원형
정다은|조선풍수의산실,관상감터의풍수는?
박보빈|전통마을의풍수비보를찾아서
김대우|정조의효심,풍수로실현하다
지영학|조선시대광산김씨가문의번영,풍수에서찾다
신현주|한국재벌기업창업자의인상을논한다
천인호|조선사대부의인상을논하다

제2부동양학의미래를설계하다
이출재|파동으로풍수명당을찾는다
손진수|통일한국의수도는개성이다
김동영|풍수로영국신도시입지를평가하다
임병술|풍수로환경을평가하다:풍수영향평가의개발과적용
서춘석|풍수형국론의옥녀봉을수치지도로읽다
최승규|21세기장례문화,수목장이대세다
박선영|음양오행의색채로공간을디자인하다
성낙권|어떤모양의얼굴인상이보험영업의달인인가?
김은숙|Holland직업가치와명리학의직업가치를융합하다
김은선|직무만족을사주명리학으로평가하다
노희범|고객관점에서바라본사주상담기법의향후발전과제
천인호|사주의재물운이좋으면부자가될까?

출판사 서평

술(術)에서학(學)으로,
동양학이걸어온길과미래

동양학은풍수지리,사주명리,관상학등인간과삶의의미를탐구하는학문이지만,오랫동안민간신앙으로만여겨지며학문적영역에서배제되어왔다.이책은동양학의학문적위상을세우기위해애쓴연구자들의긴여정을담은책이다.저자들은사주명리,풍수,인상학의분야에서점복과예언의기능을넘어실증적이고객관적인학문으로거듭나기위한노력을기울여왔다.동양학을새로운학문으로정착시키려는의지를바탕으로,일반독자도쉽게이해할수있는학술교양서로이책을엮였다.동양학이걸어온발자취와더불어앞으로나아갈길을진지하게제시함으로써,동양학이지닌가치와잠재력,새로운지평을열고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