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에 적은 자취는 역사적 현장에 대한 답사기이다. 이 현장은 과거 우리 선조들이 홍익인간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활동하던 무대였다. 단군 국조의 정신과 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근거였다. 그리고 최근에는 우리의 선배들이 처절한 환경 속에 풍찬노숙을 하면서 나라를 되찾겠다고 총칼 들고 싸우던 공간이었다. 역사인식의 무지 속에서 그저 풍요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오늘의 우리들에게, 이 자취의 기록은 우리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구려시대의 유적·유물, 발해시대의 유적·유물, 금나라시대의 유 적·유물, 그리고 항일운동의 발자취,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현재를 있게 한 과거의 귀중한 경험(역사)들이다. 이것을 바로 보고 인식할 때 우리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깨달을 수 있으리라.
고구려시대의 유적·유물, 발해시대의 유적·유물, 금나라시대의 유 적·유물, 그리고 항일운동의 발자취,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현재를 있게 한 과거의 귀중한 경험(역사)들이다. 이것을 바로 보고 인식할 때 우리가 누구인가를 분명히 깨달을 수 있으리라.
국학의 고향 만주를 가다 : 어느 CEO의 서북간도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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