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역서는 전란 중에도 편찬되었을 정도로 중요한 서적이었다. 해당 역서는 대통력으로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역서는 경진년(庚辰年, 1580) 대통력 역서로 현재 보물 제1319호로 지정되어 있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 가장 오래된 역서는 각각 450년, 689년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의 역서에는 오늘날의 역서와는 달리 역법 계산의 자료뿐만 아니라 연신방위도(年神方位圖), 오성수택(五 姓修宅), 주당도(周堂圖) 등 명리학적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역사적으로 역 관련 업무는 국가천문기관에서 담당했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따르면 조선시대 국가 천문기관이었던 관상감은 천문(天文), 지리(地理), 역수(曆數), 점산(占算), 측후(測候), 각루(刻漏)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조선시대 천문기관은 고려시대의 명칭을 이어받아 서운관(書雲觀)으로 불렀다가 관상감(觀象監)으로 개칭했으며, 이후 관상국(觀象局), 관상소(觀象所) 등으로 개칭되었다.
오늘날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국과 일본의 경우 가장 오래된 역서는 각각 450년, 689년으로 알려져 있다. 조선시대의 역서에는 오늘날의 역서와는 달리 역법 계산의 자료뿐만 아니라 연신방위도(年神方位圖), 오성수택(五 姓修宅), 주당도(周堂圖) 등 명리학적 내용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역사적으로 역 관련 업무는 국가천문기관에서 담당했다. 『서운관지(書雲觀志)』에 따르면 조선시대 국가 천문기관이었던 관상감은 천문(天文), 지리(地理), 역수(曆數), 점산(占算), 측후(測候), 각루(刻漏)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조선시대 천문기관은 고려시대의 명칭을 이어받아 서운관(書雲觀)으로 불렀다가 관상감(觀象監)으로 개칭했으며, 이후 관상국(觀象局), 관상소(觀象所) 등으로 개칭되었다.
오늘날에는 한국천문연구원이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수대명력의 일월식 계산과 조선의 사편법 (반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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