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고양이 요리사 시리즈[전 2권]
고양이 사장님의 가게에 어서 오라냥!
〈경양식 집 고양이 셰프님〉
“오래 기다렸다냥. 어서 오라냥~!”
치익, 치익, 맛있는 개다래 함박 스테이크 완성!
여기는 우리 동네에서 소문난 경양식 집이에요. 은은한 회색 털이 멋진 하루오 셰프님과 먹보 조수 미캉이 함께 오순도순 꾸려 나가고 있지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개다래 함박 스테이크! 주물주물 동그랗게 반죽을 빚어 발도장을 꾹 찍으면 완성이랍니다. 오늘도 함박 스테이크를 먹으러 온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섰어요. 치익, 치익, 맛있는 개다래 냄새에 침이 꼴깍 넘어가지요. 그런데 손님에게 드릴 함박 스테이크를 누군가 한 입씩 먹어 버렸어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라면 가게 고양이 사장님〉
“후~ 후~ 불어서 맛있게 먹어라냥!”
후루룩후루룩 따끈한 가다랑어포 라면 완성!
여기는 우리 동네에서 인기 만점인 라면 가게예요. 개성이 넘치는 삼색 털에 멋진 나비넥타이를 맨 마오 사장님이 특제 라면을 만들지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가다랑어포 라면! 득득, 북북, 날카로운 발톱으로 잘 갈아낸 가다랑어포를 냄비에 넣고 끓이면 맛있는 생선 냄새가 화악 퍼져요. 솔솔 풍기는 냄새를 맡고 가게 문을 열기도 전에 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면 라면이 나왔는데 어쩐지 손님들이 젓가락을 들지 않고 주르륵 침을 흘리기만 하네요. 왜 라면을 먹지 않을까요?
고양이가 사람처럼 살아가는 〈이상한 고양이 세상〉 시리즈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코리리(KORIRI)의 그림책입니다. 무표정이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생동감 있게 그려 냈습니다. 고양이 사장님이 운영하는 경양식 집과 라면 가게에서 펼쳐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양이 사장님의 가게에 어서 오라냥!
〈경양식 집 고양이 셰프님〉
“오래 기다렸다냥. 어서 오라냥~!”
치익, 치익, 맛있는 개다래 함박 스테이크 완성!
여기는 우리 동네에서 소문난 경양식 집이에요. 은은한 회색 털이 멋진 하루오 셰프님과 먹보 조수 미캉이 함께 오순도순 꾸려 나가고 있지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개다래 함박 스테이크! 주물주물 동그랗게 반죽을 빚어 발도장을 꾹 찍으면 완성이랍니다. 오늘도 함박 스테이크를 먹으러 온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섰어요. 치익, 치익, 맛있는 개다래 냄새에 침이 꼴깍 넘어가지요. 그런데 손님에게 드릴 함박 스테이크를 누군가 한 입씩 먹어 버렸어요!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라면 가게 고양이 사장님〉
“후~ 후~ 불어서 맛있게 먹어라냥!”
후루룩후루룩 따끈한 가다랑어포 라면 완성!
여기는 우리 동네에서 인기 만점인 라면 가게예요. 개성이 넘치는 삼색 털에 멋진 나비넥타이를 맨 마오 사장님이 특제 라면을 만들지요.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가다랑어포 라면! 득득, 북북, 날카로운 발톱으로 잘 갈아낸 가다랑어포를 냄비에 넣고 끓이면 맛있는 생선 냄새가 화악 퍼져요. 솔솔 풍기는 냄새를 맡고 가게 문을 열기도 전에 손님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면 라면이 나왔는데 어쩐지 손님들이 젓가락을 들지 않고 주르륵 침을 흘리기만 하네요. 왜 라면을 먹지 않을까요?
고양이가 사람처럼 살아가는 〈이상한 고양이 세상〉 시리즈를 그린 일러스트레이터 코리리(KORIRI)의 그림책입니다. 무표정이지만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생동감 있게 그려 냈습니다. 고양이 사장님이 운영하는 경양식 집과 라면 가게에서 펼쳐지는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고양이 요리사 시리즈 세트(전2권) (양장본 Hardcover | 전 2권)
$3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