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12·3 비상계엄 현안 국회 회의록 총서 21~24권 세트 (전 4권)

윤석열 12·3 비상계엄 현안 국회 회의록 총서 21~24권 세트 (전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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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윤석열 12·3 비상계엄 현안 국회 회의록 총서 21~24권 세트

: 마은혁 임명 선고부터 윤석열 구속 취소까지 (2025.2.26.~3.17.)
2024년 12월 3일 20시 25분경,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1979년 이후 45년 만에, 1987년 민주화 항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었다. 그는 국회의 잇따른 탄핵 소추와 예산 삭감이 정부 운영을 마비시키려는 시도라며, 비상계엄은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척결”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계엄 선포 직후, 경찰과 계엄군은 국회의 출입문을 봉쇄하기 시작했다. 국회의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내용을 첫 번째로 실은 계엄 포고문도 발표되었다. 그러나 국회의원들은 담을 넘어 국회로 진입했고, 시민들도 어느새 모여 국회 앞을 지켰다. 긴장이 고조되며 계엄군이 국회 본관 창문을 깨고 내부로 진입하기도 했지만, 시민과 보좌진은 몸을 던져 바리케이드를 쌓고 소화기 분말을 뿌리며 저항했다. 계엄군이 회의장 앞까지 도달한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는 재석 190명 전원의 찬성으로 비상계엄 해제를 의결했다. 비상계엄 선포로부터 불과 세 시간 만이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그로부터 다시 세 시간이 지난 4시 30분경 계엄령 해제를 공식 발표했다. 국민과 국회의 신속한 대응으로 계엄령은 여섯 시간여 만에 해제되었으나, 이는 우리 사회 전반에 가늠할 수 없는 여파를 미치고 있다.


이 책은 12·3 비상계엄 선포부터 현안의 중심이 된 국회와 각 정당이 공개적으로 발표한 회의록과 성명문 등을 엮은 기록물이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제삼자의 필터를 거친 보도를 배제하고 한국 의회의 실제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우리 사회를 비롯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이 사건의 실체를 기록하고 기억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간되었다.


물론, 국회와 정당만이 우리 사회와 현안의 전부는 아니다. 거리 곳곳을 밝힌 불빛과 목소리, 각계각층의 시국선언, 수사기관의 상황 보고, 언론과 매체의 분석, 그리고 조용히 일상을 지키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의 노력이 모여 우리의 현재를 이루고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국회와 정당의 움직임을 기록하고자 한 이유는, 그들이 사회 전체의 의지를 반영하는 대표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계엄령 해제를 포함해 향후 이뤄진 주요한 사회·정치적 결정은 모두 시민의 요구와 더불어 국회의 민주적 절차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를 충실히 기록하는 일은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의 과정을 이해하고 앞으로의 도전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한편, 이 책 역시 분량과 구성의 한계상 국회와 정당이 내놓은 모든 의견과 자료를 담지는 못했다. 정당 관련 자료는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다섯 개 정당의 자료를 실었으며, 공식적으로 발표한 주요 입장과 보도자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원내 정당 가운데 전문을 실지 못한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의 자료와 기타 관련 논평 등은 비어 있는 지면을 활용해 최대한 소개하고자 했다.


길었던 겨울이 겨우 끝나는 듯하지만, 지난해 윤석열이 우리 사회에 남긴 잔불을 정리하고 상처를 회복하는 길은 아직도 지난할 따름이다. 바라건대 그 과정이 온전하기를, 나아가 이 책이 오늘날의 한국 사회가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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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두기

· 이 책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해당 사안과 관련한 의회와 정당의 공개 회의록 및 상정 안건, 공식 보도자료 등을 엮은 것입니다.

· 이 책의 자료는 〈국회회의록의 발간 및 보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에 따른 임시회의록을 포함하며, 본문 내 자료에 해당 사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 각 자료는 최대한 시간 순서에 따라 배치했습니다. 의안은 검토나 의결 일자가 아닌 제안 일자에 맞춰 배치했고, 폐기된 의안도 중요도에 따라 수록했습니다.

· 모든 자료는 머리말과 꼬리말을 제외하고 원문 상태 그대로 보존하였습니다. 다만, 공식 문서 형태가 아닌 웹상에 게재된 자료는 책에 수록하기 위해 양식을 수정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맞춤법을 포함하여 원문의 내용에는 어떠한 수정도 가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 목차의 각 항목에 표시한 부제는 원문 자료에 없는 것으로, 주요 논의 사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추가한 정보입니다. 의안의 경우 최종 검색일을 기준으로 의결 상황과 일자를 표기했습니다.

· 모든 자료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등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 본 세트는 총서 전 27권 가운데 21~24권을 포함합니다.
저자

한국학술정보

살아숨쉬는지식정보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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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서적인한국학술정보와실용서적인이담북스는최신의POD기술로지금까지약7,200종이상의도서를출판하고있습니다.현재까지약135종이상의정부선정우수학술및우수교양도서를배출했습니다.한국학술정보㈜는출판브랜드를통해알찬실용지식을독자에게전달했으며,변화를꿰뚫는혜안과기획력으로앞서가는독자들의욕구를충족시키고있습니다.

목차

(상세구성은각권을참조해주시길바랍니다.)

제21권헌법재판소의시간:제7차국회본회의와극우기자회견,마은혁임명선고판결(2.26.~2.27.)
-2025년2월26일:제2차법제사법위원회외,극우세력국회기자회견
-2025년2월27일:제7차국회본회의,헌법재판소마은혁불임명및선관위감찰위헌판결


제22권다시갈라진세계:삼일절탄핵찬·반집회,마은혁임명보류(2.28.~3.5.)
-2025년2월28일:비상계엄국정조사결과보고서채택
-2025년3월1일:삼일절탄핵찬·반시위
-2025년3월2일:펜과칼
-2025년3월3일:석달의시간
-2025년3월4일:질낮은인간들
-2025년3월5일: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현안질의외


제23권법위에선괴물들:윤석열구속취소(3.6.~3.11.)
-2025년3월6일:행정안전위원회선관위인사청문회외
-2025년3월7일:윤석열구속취소청구인용
-2025년3월8일:검찰의항소포기,윤석열대통령석방
-2025년3월9일:야5당대표비상시국원탁회의
-2025년3월10일:심우정검찰총장고발
-2025년3월11일:외교통일위원회현안질의외,야5당야외투쟁


제24권타는목마름으로:검찰의항고포기와여야장외투쟁(3.12.~3.17.)
-2025년3월12일:윤석열구속취소관련긴급현안질의
-2025년3월13일:국회본회의,감사원장·3인검사탄핵기각
-2025년3월14일:명태균특검법재의요구권행사
-2025년3월15일:광화문과여의도,안국역집회
-2025년3월16일:누가무엇에승복하나
-2025년3월17일:헌법재판소판결촉구

출판사 서평

《윤석열12·3비상계엄사태국회회의록총서》는2024년12월3일윤석열대통령의비상계엄선포부터2025년4월4일헌법재판소의파면선고까지,대한민국현대정치사에서가장극적인헌정위기를국회와정당의공식문서로정리한총서시리즈다.총27권으로구성된이시리즈는사건의흐름에따라시간순으로회의록,성명,안건,질의응답등을엮어구성했다.


국회의회의록과상임위속기록,각정당의보도자료와공식입장,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질의응답,헌법재판소의변론자료등방대한1차문서를통해비상계엄선포,계엄해제,대통령탄핵소추및체포,권한대행체제전환,헌재의탄핵심판과파면결정에이르는일련의과정을밀도높게담아냈다.각문서는원문을최대한보존한형태로수록되었으며,자료의순서를시간대별로배열해독자가사건의흐름을명확히따라갈수있도록했다.


이시리즈는핵심국면별로나뉜7개하위세트로구성되어있다:

SET1(1~3권):비상계엄선포부터국회의탄핵안가결까지(2024.12.3.~12.14.)

SET2(4~7권):권한대행체제출범부터윤석열체포영장발부까지(2024.12.15.~12.31.)

SET3(8~11권):내란죄논란과윤석열구속,서부지법폭동(2025.1.1.~1.20.)

SET4(12~16권):국정조사청문회와윤석열3~8차탄핵심판(2025.1.21.~2.17.)

SET5(17~20권):윤석열탄핵심판중간정리와최종변론(2025.2.18.~2.25.)

SET6(21~24권):마은혁임명선고부터윤석열구속취소까지(2025.2.26.~3.17.)

SET7(25~27권):헌법재판소의침묵부터윤석열파면선고까지(2025.3.18.~4.4.)


정당자료는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중심으로구성되었고,기본소득당과사회민주당등소수정당의입장도일부포함되었다.비상사태의대응과정을제도적관점에서검토할수있도록구성된이총서는정치학,법학,언론학,현대사연구자는물론공공기관및입법·사법기관종사자들에게도유의미한참고자료가될것이다.


이번사태는단순한정권교체나정치적충돌의문제가아니라,헌법질서와국가권력의경계를다시묻게만든헌정체계전반의시험이었다.본총서는이사건을기록으로남기는동시에,이후한국사회가다시는같은방식의위기를반복하지않도록제도와시민사회가무엇을기억하고보존해야하는지를묻는다.오늘의민주주의가어떤과정을통해유지되었는지,그흔적을확인할수있는확하고포괄적인공적기록물로서활용될수있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