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여긴 바나나 우유 목욕탕이야.”
달콤하고 향긋한 바나나 우유 속으로 퐁당!
바나나 우유 목욕탕에서 첨벙대는
정이와 진이 자매의 특별한 하루!
목욕탕 물이 노랗게 물드는
따뜻하고 포근한 상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달콤하고 향긋한 바나나 우유 속으로 퐁당!
바나나 우유 목욕탕에서 첨벙대는
정이와 진이 자매의 특별한 하루!
목욕탕 물이 노랗게 물드는
따뜻하고 포근한 상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정이는 엄마랑 언니랑 한 달에 한 번씩 목욕탕에 와요. 하지만 정이는 목욕탕을 싫어해요. 빽빽한 탈의실도, 뜨거운 수증기도, 때를 미는 것도 싫거든요. 그런데 목욕을 끝내고 마지막에 먹는 바나나 우유는 백 배, 천 배 더 맛있어요. 쭈뼛쭈뼛 냉탕에 발가락을 담가 보는데, 언니가 ‘겁쟁이’라며 놀렸어요! 정이는 언니랑 실랑이하다 냉탕에 빠져 버렸어요. 천천히 눈을 뜨자 탕에는 노랗고 향긋한 물이 흘렀어요. 올라와 보니 원래 있던 목욕탕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바나나 우유 목욕탕’에 왔다지 뭐예요!


바나나 우유 목욕탕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