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는 모두 반짝이는 어린이였고, 사실은 그때 다 배웠다.”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작디작은 비범함!
순수하고 통찰력 있는, 꼬마 ‘힘세니’의 말을 그러모은 그림 에세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작디작은 비범함!
순수하고 통찰력 있는, 꼬마 ‘힘세니’의 말을 그러모은 그림 에세이.
한창 꿈 많고 똑 부러지게 자신의 앞날을 다져 가던 저자에게 찾아든 힘세니. 가정주부로 톡톡하게 제 역할을 해내며 돌보았고, 아이와 나눈 대화를 틈틈이 인스타툰으로 그려 왔다. 이 평범한 모자의 대화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5천, 1만······ 차츰차츰 불어나더니, 3만 명 가까이 모여들었다.
핸드폰 위 가벼운 터치 몇 번이면 온갖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세상. 그중에서 마음 바쁜 어른들의 손을 멈추게 한 것은 어린아이와 엄마의 대화 몇 줄을 그린 평범한 일상툰이었다. 왜일까? ‘히야’ 소리 절로 나오는 비범한 통찰력, 갸륵한 언어들이 어른들의 허를 찌르고 종내 감동을 선사한 덕분이다.
‘힘세니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어린이 시절을 투영하였으면. 어린 날 품었던 빛을 상기하여 살아가는 힘과 원동력을 얻었으면.’ 그런 서필린 작가의 마음이 가득 담긴 이 책은, 인스타툰에서 볼 수 없었던 단단하고 감탄스러운 새 에피소드까지 더하여 73편의 반짝이는 말의 향연을 펼쳐 놓는다.
핸드폰 위 가벼운 터치 몇 번이면 온갖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세상. 그중에서 마음 바쁜 어른들의 손을 멈추게 한 것은 어린아이와 엄마의 대화 몇 줄을 그린 평범한 일상툰이었다. 왜일까? ‘히야’ 소리 절로 나오는 비범한 통찰력, 갸륵한 언어들이 어른들의 허를 찌르고 종내 감동을 선사한 덕분이다.
‘힘세니를 통해 독자가 자신의 어린이 시절을 투영하였으면. 어린 날 품었던 빛을 상기하여 살아가는 힘과 원동력을 얻었으면.’ 그런 서필린 작가의 마음이 가득 담긴 이 책은, 인스타툰에서 볼 수 없었던 단단하고 감탄스러운 새 에피소드까지 더하여 73편의 반짝이는 말의 향연을 펼쳐 놓는다.

힘세니툰 (인생은 어린이처럼)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