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부모가 놓친 것들 (아이를 온전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원칙들 | 양장본 Hardcover)

완벽한 부모가 놓친 것들 (아이를 온전하게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부모의 원칙들 | 양장본 Hardcover)

$14.80
Description
왜 나는 아이를 응원하지 못하고 항상 불안해할까
똑똑한 부모는 무엇을 놓치고 있을까?
소아과 전문의이자 뇌과학자가 전하는
불안과 걱정을 이기는 자녀 교육법

★★사회학자 김찬호 강력 추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야마나카 신야 강력 추천★★

아이의 미래를 위해 최상의 교육과 환경을 제공하는데 왜 아이는 단단한 어른으로 성장하지 못할까? 《완벽한 부모가 놓친 것들》은 아이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양육에 실패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늘 최선을 다하지만 양육의 방향을 잃고 흔들리는 부모를 위한 책이다.
외둥이가 많은 만큼 모두가 실수와 실패 없이 아이를 잘 키우려 하지만, 아이에게 최상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교육과 양육이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유아기부터 청소년기, 청년기를 아우르는 풍부한 사례를 다루면서, 완벽히 해내려는 부모가 빠지기 쉬운 잘못된 양육 태도와 함정을 짚어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 책은 특별히 사회학자 김찬호 교수가 직접 번역하고 추천했다. 그는 ‘4세 고시’라는 말이 등장할 정도로 부모의 교육열이 지나친 한국 사회가 아이들이 행복하고 균형 잡힌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하기를, 많이 공부했지만 양육에는 무력감을 느끼는 부모가 올바른 방향을 찾길 바라며 이 책을 번역했다.
저자

나리타나오코

저자:나리타나오코
소아과전문의,뇌과학자.고베대학교의학부를졸업하고미국세인트루이스워싱턴대학교의학부,독쿄의과대학교,츠쿠바대학교기초의학계를거쳐2005년부터분쿄대학교교육학부교수로재직하고있다.2014년부터자녀양육을지원하고부모와자녀간관계맺는법을알려주는‘육아과학액시스’를만들어대표를맡고있다.저서로《발달장애로오해받는아이들》《자녀양육을바꾸면뇌가바뀐다》《오해투성이자녀양육》《그한마디가아이의뇌를망가뜨린다》《아이의뇌를발달시키는페어런팅트레이닝》등다수가있다.전작《노벨상수상자야마나카교수,동급생소아뇌과학자와자녀양육을말하다》(공저)가베스트셀러가되어화제가되었다.
《완벽한부모가놓친것들》은아이가잘되기를바라는마음,양육에실패하고싶지않은마음에늘최선을다하지만,양육의방향을잃고흔들리는부모를위한책이다.유아기부터청소년기,청년기를아우르는풍부한사례를다루면서,완벽한부모가빠지기쉬운잘못된양육태도를짚어주고그해결책을제시한다.아이의미래를위해완벽하게키우려는부모일수록시야가좁아지고고독하기쉽다고진단하며부모와자녀를위한과학적이고실질적인양육의방향을제시한다.

역자:김찬호
성공회대학교교육대학원교수.대학에서문화사회학과교육학을가르치며,자녀양육,평생학습,교사의정체성,다문화사회,노년의삶,마을공동체등다양한주제로강의와글쓰기를하고있다.《모멸감》《대면비대면외면》《베이비부머가노년이되었습니다》《돈의인문학》《교육의상상력》《문화의발견》《사회를보는논리》《교육개혁은왜매번실패하는가》(공저)등다수의책을썼고,《비통한자들을위한정치학》등을우리말로옮겼다.
‘4세고시’라는말이등장할정도로부모의교육열이지나친한국사회가아이들을행복하고균형잡힌어른으로키울수있는환경으로변화하기를,많이공부했지만양육에는무력감을느끼는부모가올바른방향을찾기바라며이책을번역했다.

목차

들어가며

제1장고학력부모가겪기쉬운자녀양육리스크
간섭,모순,맹목적사랑이라는3대리스크
고학력부모는왜간섭하는가
‘괄호치기’하면서모순에빠지는고학력부모
간섭과모순의토대가되는맹목적사랑
‘자란대로’키우려고하는고학력부모

제2장걱정이지나친고학력부모
양육은걱정을신뢰로바꾸는여정
반항기가없다면위험신호
자녀를신뢰할수없는세가지이유:①완벽주의
엄마가싸준도시락을쓰레기통에버리는우등생
자녀를신뢰할수없는세가지이유:②허영심
자녀를신뢰할수없는세가지이유:③외로움
나도부모에게신뢰받지못하는아이였다
보이스피싱에속아넘어가는부모-자녀의특징
딸의목소리로하는보이스피싱이적은이유
좋은스트레스와나쁜스트레스
그림을그리지않게된천재아이

제3장상처받기쉬운고학력부모와자녀
엄마의망령에시달리는고학력부모
고학력을강요하는‘리벤지형자녀양육’
리벤지형은금세소진된다
금전감각이부족한고학력부모
고학력부모자녀는회복탄력성이낮다

제4장고학력부모는‘잘못된조기교육’에쏠린다
다섯살아이에게사인-코사인을배우게하는고학력부모
주여섯번의과외를한다케시의사례
뇌에는자라나는순서가있다.
공부보다더중요한것이있다
원시인같은아이로키운다
학교공부외의지식욕이있는아이로키운다
상대방의마음을읽을줄아는아이로키운다
0세아이에게말을걸자
‘은둔형외톨이’는예방할수있다
유럽의유치원에서는아이를야산에풀어놓는다
두뇌를키워줄수있는부모,그렇게하지못하는부모

제5장고학력부모를위한자녀양육방법
부모로서의연한태도로일관한다
유아에게스마트폰을주지않는다
자녀에게성공담보다실패담을들려준다
아이의치우침·집착을존중한다
언제나밝고기분좋게
아주커다란축을세운다

나가며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왜나는아이를응원하지못하고항상불안해할까
똑똑한부모는무엇을놓치고있을까?

소아과전문의이자뇌과학자가전하는
불안과걱정을이기는자녀교육법

★★사회학자김찬호강력추천★★
★★노벨생리의학상수상자야마나카신야강력추천★★

아이의미래를위해최상의교육과환경을제공하는데왜아이는단단한어른으로성장하지못할까?아이가잘되기를바라는마음,양육에실패하고싶지않은마음에늘최선을다하지만양육의방향을잃고흔들리는부모를위한책《완벽한부모가놓친것들》(원제:고학력부모라는병高親という病)이출간되었다.원제의‘고학력부모’는실제로학력이높은부모는물론,자신이고학력이아니라는이유로아이의학력을높여보상받으려는부모도포함한다.양쪽모두자녀양육에관한한같은문제로고민하기때문이다.
외둥이가많은만큼모두가실수와실패없이아이를잘키우려하지만,아이에게최상의선택이라고생각하는교육과양육이사실은그렇지않을수도있다.저자는완벽을기하려는부모일수록의외로시야가좁아지기쉽다고진단하며부모와자녀를위한실질적인양육방법을의학과뇌과학을통해처방한다.

“고학력부모는한결같이무엇에든열심이죠.하지만한번길을잃기시작하면점점깊은고민의늪에빠져옴짝달싹하지못하는경향이있습니다.고학력부모일수록의외로고독하고시야가좁아지기쉽습니다.책에서는이점을자세히다룰예정입니다.‘혼자만으로는알수없는것이있다’‘세상에는내가미처알지못한자녀양육법이있다’는사실을먼저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자신이받은교육이전부가아닐뿐더러,그것이아이에게최상의선택이라고단정할수없습니다.”
_‘들어가며’

이책은특별히사회학자김찬호교수가직접번역하고추천했다.한국사회는“점점더많은부모가무력감을호소한다.물질적으로풍요로워지고,자녀양육에관련된정보가넘쳐나며,자녀수가줄어들었는데양육은오히려버겁게느껴진다”(169쪽,‘옮긴이의말’중에서).그는‘4세고시’라는말이등장할정도로부모의교육열이일본보다훨씬지나친한국사회가아이들이행복하고균형잡힌어른으로성장할수있는환경으로변화하기를,많이공부했지만양육에는무력감을느끼는부모가올바른방향을찾길바라며이책을번역했다.

잘키우려는부모마음에
오히려흔들리는아이들
아이를힘들게하는똑똑한교육의역설

아이가두발자전거를처음탈때넘어지고다치는시행착오의시간을견뎌내야마침내균형을잡으며스스로탈수있게된다.부모가걱정되는마음에자전거를계속잡아준다면아이는다치지는않더라도결코자전거를스스로탈수없다.이책은유아기부터청소년기,청년기를아우르는풍부한사례를다루면서,완벽히해내려는부모가빠지기쉬운잘못된양육태도와함정을짚어주고그해결책을제시한다.

왜똑똑한부모일수록간섭할까?
초등학교고학년이되었는데도학교준비물을챙겨주고대학수강신청을대신해주며취업원서를써주는똑똑한부모.이들은인생의성공을위해열심히노력해왔다.자녀가스스로할수있는일에도과잉간섭하고과잉보호하며아이의자립과성장을방해한다.왜똑똑한부모일수록간섭이커질까?저자는똑똑한부모일수록양육의3대리스크인‘간섭-모순-맹목적사랑’의태도를보인다고말한다.아이에대한사랑과실패에대한두려움이뒤섞여불안한마음으로양육하다보면맹목적으로사랑하고,지나치게간섭하며,간섭을정당화하며빠지는모순과이유를꼼꼼히짚었다.

반항기가없다면위험신호
부모가시키는대로모든지완벽하게,열심히해낸아이는위험하다.12세정도의나이가되면성호르몬이분비되는‘전前사춘기’로자아가싹튼다.편도체와해마가자극받아감정이폭발하는시기다.이시기에아이가반항하는것은당연하다.그런데아이가“우리엄마가하는말에별다른불만이없어요.반항할이유가없어요”라고말한다면?이것은위험신호임을경고한다.오히려어린시절에는부모의말을잘듣고우수했던아이가무단결석을하거나불안장애등마음의문제를일으키게된다.반항기없이모범생으로자란아이가성장하면서무너지는경우가많다.

그림을그리지않게된천재아이,도시락을쓰레기통에버리는우등생
독창적이고예술적인그림을그리던천재아이는사과를파란색으로,나무를검은색으로칠하면엄마가‘그건옳지않아’라고지나치게간섭한탓에더이상그림을그리지않는다.다섯살때부터사인-코사인과이차함수를배웠지만,금전감각은부족해적절히소비하고돈을모으는법을모른다.우등생이부모의완벽한교육방침에스트레스를이기지못하고엄마가정성스럽게싸준도시락을매일학교쓰레기통에버린다.부모의정성과헌신을자녀는“우리부모님,버겁다”라고표현한다.가장가까운존재인부모에게신뢰받지못하는아이는위기에취약하며독립적으로성장하지못한다.

양육의최종목표는최선을다해
아이를신뢰하는것이다

이책은양육의최종목표가무엇인지묻고답한다.양육의최종목표는최선을다해아이를신뢰하는것이다.저자는자녀를신뢰하는법도배워야하고,연령별·발달별로신뢰하는방식을달리해야한다고주장한다.혼자서는아무것도할수없는0세갓난아이,스스로옷을갈아입을수있는3세유아,혼자서외출할수있는10세어린이,독립적인성인이되어가는18세청소년을신뢰하는방식을안내한다.뇌과학·의학을근거로똑똑한부모를위한신뢰양육법을소개한다.

스마트폰의사용방식과시간은뇌발달단계마다다르다
스마트폰을사용할때뇌발달의단계와연령에맞추어아이의자율성의범위를달리해야한다.‘몸의뇌’를집중적으로발달시켜야하는5세이하의아이에게는스마트폰을허용하지않는다.똘똘이의뇌를키우는6~14세에는지식과정보수집도구로서스마트폰을활용한다.마음의뇌가자라는10~18세에게는어른이잔소리하기보다스스로생각하고이용시간을선택할수있도록맡긴다.

성공담보다실패담을들려준다
똑똑한부모는“대학입시준비할때는세시간만자고공부했다”“성적이항상최상위권이었다”는등자랑거리가많다.그러나부모의완벽함은자녀의의욕을꺾는다.“엄마는노래를정말못했어”“아빠의영어발음이너무안좋아서영어시간이두려웠단다”라는실패담이아이에게자신감을주고노력하는즐거움을심어준다.부모가실패를허용하고믿어준다면,아이는시행착오를겪으며단단하게성장한다.

아이의치우침과집착을존중하라
컴퓨터게임에집착하던아이가엔지니어가되고,공부보다손으로무언가만드는걸좋아하는아이가귀금속디자이너가되었다.이처럼자녀의집착,치우침은인생을개척하는무기가될수있다.단,부모가치우침을단점으로보지않고아이의가능성으로볼때재능으로발전시킬수있다.또‘하루에세시간이상하지않기’‘숙제는꼭하고하기’등규칙을정한다.부모가규칙을정해통보하기보다아이가스스로결정할수있도록의논한다.

“아이가뒤처지기시작하면인생이낙오할것이라는생각에사로잡혀,안달하고다그친다.그럴수록아이는위축되고지적능력은물론정서와사회적역량도퇴화한다.그런악순환에서벗어나지못하면자녀양육이고통스러워질수밖에없다.이책을읽는독자가지금자신이어떤지점에서있는지가늠하게되리라기대한다.아울러자녀의온전한성장을돕도록양육하려면어떻게방향을잡아야하는지안내받을수있을것이다.”
_‘옮긴이의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