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당신은 사랑을 위해 무엇까지 초월할 수 있나요?”
인간의 불완전함을 통해 완전함을 그리는 작가
이묵돌이 선사하는 깊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원초, 《초월》
인간의 불완전함을 통해 완전함을 그리는 작가
이묵돌이 선사하는 깊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원초, 《초월》
이묵돌 작가의 두 번째 장편소설 《초월》은 지독한 상처를 안고 성장한 여자와 그 상처를 끝내 받아들이지 못하고 도망친 한 남자의 이야기다. 불투명한 미래라는 그물에 걸려든 채 희망 없이 살던 남자는 어느 날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면서 여자의 비밀스러운 과거와 끔찍한 상처를 파헤치고 나아가 구원하고자 애쓴다. 상처의 진실을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그 과정은, 단순한 회한을 넘어서 ‘구원’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감정으로 확장된다. 《초월》은 ‘사랑이란, 완벽한 조건과 이해득실 위에서만 시작되는가’라는 현대 젊은 세대의 사랑관을 정면으로 응시하며 ‘구원하고자 하는 마음도 사랑일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질문은 곧 우리 시대에 사랑이 여전히 존재하는가에 대한 날카로운 탐문이기도 하다. 전 세계를 넘나드는 스케일과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긴박한 전개, 치밀하게 설계된 사건 속에서 미친 듯 폭주하는 인물들의 궤적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진경을 선사한다.

초월 (기억의 이편)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