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스님의 아침 편지 365 일력 (날마다 마음에 꽃 한 송이를 전합니다 | 스프링)

정목스님의 아침 편지 365 일력 (날마다 마음에 꽃 한 송이를 전합니다 |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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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매일 아침, 마음을 밝히는 정목스님의 말씀 일력
“내면이 평화로우면 행복은 그곳에 꽃처럼 내려앉습니다”
따스하고 포근한 마음의 안내자로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전해온 정목스님의 말씀을 담은 만년 일력이 출간됐다. 스님의 법문과 강연, 글 가운데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지혜와 통찰의 메시지를 한데 모았다. 특히 일상의 풍경과 사물을 담백하게 풀어내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강미선 화백의 그림이 더해져 아늑함을 선사한다.
오늘이란 한 페이지가 넘어가면 새로운 아침의 페이지가 시작된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은 마치 한 장씩 넘기는 일력과 같다. 지나간 날에 대한 후회도, 다가올 내일에 대한 걱정도 내려놓고, 오직 지금의 순간에 충실할 때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마주할 수 있음을 전한다.

“생각에도 무게가 있고, 저마다의 중력이 있습니다.
과거를 곱씹고 미래를 근심하기보다 현재의 하루하루를 가볍게
잘 살아가는 것이 행복을 끌어오는 방법입니다.” _본문에서
저자

정목

저자:정목
포근하고따뜻한음성으로수많은이들에게삶의위로와용기,지혜를전하는우리시대의멘토.1990년부터2019년까지BBS불교방송과BTN불교티비에서음악프로그램을진행했으며한국방송대상사회자상과전국프로듀서연합회진행자상을수상했다.2008년‘미래한국불교를이끌어갈인물’(시사저널),2012년‘가장영향력있는비구니’(법보신문·불교미래사회연구소)로선정되었다.
마음공부전문매체‘정목스님의유나방송’유튜브채널을운영중이며1997년부터서울대학교병원과함께,아픈어린이돕기운동‘작은사랑’을펼치고있다.2009년부터정각사의주지로있다.저서로『잠못드는사람에게밤은길고』,『달팽이가느려도늦지않다』,『비울수록가득하네』등이있다.

그림:강미선
오랜시간한지의물성과먹의본질에대해탐구해온작가.여러겹의한지를쌓고표면을두드려독자적인질감을형성한뒤,그위에일상의풍경과사물을담담한먹빛으로그려낸다.이를통해모두가공감할수있는따뜻하고절제된정서를전달한다.2023년부터‘수묵명상-묵멍’을진행하고있으며,특히수제한지에《금강경》전문을담은〈지혜의숲〉으로큰울림을주고있다.홍익대및동대학원에서동양화를전공하고,중국남경예술대학교에서미술사학박사학위를받았다.〈생각의방〉〈마음정원〉〈水墨,쓰고그리다〉등35회이상개인전을열었으며,제20회중앙미술대전대상을수상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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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날마다마음의평안과행복으로가는길
"인생은그대편입니다"

우리의마음은매일같이흔들리고방황한다.이때필요한것은나를소모시키는일들에서벗어나,고요히내면을마주하는것이다.내가누구인지,어디에서왔고어디로가는지,그답을찾고자하는시간이우리를앞으로나아가게한다.

“여기가나의한계라고느껴질때,
사는동안한없이초라해지고자신감이사라질때,
당신이소중한꽃이며별이라는사실을잊지마세요.
당신은이미완전합니다.”_본문에서

매일매일의짧은성찰을통해삶의분주함속에서잃어버린마음의평온과행복을되찾을수있다.욕심은비움으로,미움은고마움으로,아픔은사랑으로이어지는삶의지혜를배우는동안마음은어느새가볍고행복해진다.위로와용기가필요한모든이들을위한,그리고나자신을위한따뜻한응원의선물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