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스티븐 킹의 창작론 | 양장본 Hardcover)

유혹하는 글쓰기 (25주년 기념 라이터스 에디션) (스티븐 킹의 창작론 | 양장본 Hardcover)

$20.00
Description
《쇼생크 탈출》 《미저리》 《그것》의 원작자
할리우드가 사랑한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의 글쓰기 마스터클래스
반세기 동안 전 세계 독자를 사로잡아온 스티븐 킹의 유일무이한 작법서 《유혹하는 글쓰기》가 새 표지와 새 번역으로 돌아왔다. 직접 쓴 소설을 팔아 용돈벌이를 하던 어린아이에서 글을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삼류 작가로, 그리고 세계적인 작가로 성장하기까지, 치열하게 읽고 쓰며 살아온 경험과 그 과정에서 터득한 창작의 기술을 한 권에 담았다.

25주년 기념판에는 스티븐 킹의 특별 후기와 아들 조나 힐과의 인터뷰 등 30여 쪽의 추가 원고를 수록하고, 번역 또한 새롭게 다듬었다. 스티븐 킹의 말처럼 “창작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지금이야말로 기막히게 멋진 시대”다. 오랜 시간 글을 써왔지만 여전히 쓸 때마다 즐겁다고 고백하는 스티븐 킹. 그 즐거움을 독자 여러분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스티븐킹

할리우드가가장사랑하는베스트셀러작가.1947년미국메인주포틀랜드에서태어났다.1974년장편《캐리》로데뷔한이래50여년간《샤이닝》《미저리》《쇼생크탈출》《그린마일》《미스트》《그것》등60여편의작품을출판했으며,대부분의작품은출판되기가무섭게전세계로번역되어베스트셀러로자리매김했다.

가장많은작품이할리우드에서영화화된작가로기네스북에올랐으며로커스상,세계환상문학상,휴고상,브램스토커상등유수의장르소설상을석권했다.오헨리상,LA타임스도서상을수상하며문학성을입증받았고2003년전미도서상평생공로상을수상했다.

목차

추천의글
머리말하나
머리말둘
머리말셋

이력서
글쓰기란무엇인가

연장통
창작론
인생론:후기를대신하여
그리고한걸음더:문닫고,문열고
그리고두걸음더:도서목록
그리고세걸음더:추가도서목록
그리고네걸음더:마지막도서목록

아버지스티븐킹을위한오디오북녹음
아버지스티븐킹과의대화
즐거움에대하여:개정판후기를대신하여
옮긴이의말

출판사 서평

“나는이렇게독자를사로잡았다!”
《쇼생크탈출》《미저리》《그것》의원작자
할리우드가사랑한이야기의제왕
스티븐킹의글쓰기마스터클래스

25주년기념라이터스에디션출간!
스티븐킹특별후기수록

반세기동안전세계독자를사로잡아온스티븐킹의유일무이한작법서《유혹하는글쓰기》가새표지와새번역으로돌아왔다.스티븐킹은1974년첫장편소설《캐리》를발표한이후《샤이닝》《미저리》《쇼생크탈출》《그린마일》《미스트》《그것》등110편이넘는영화와드라마의베스트셀러원작을써내며기네스북에올랐다.그의작품들은‘스티븐킹산업’이라불릴정도로큰성공을거두며천문학적인판매부수를기록했다.43년만에영화로만들어진〈더러닝맨〉과소설세계관을확장한드라마〈그것:웰컴투데리〉까지,스티븐킹의작품들은지금까지도매년영상화된다.장르를넘나드는그의작품은‘이야기의힘’이무엇인지를가장대중적인방식으로증명해왔다.
직접쓴소설을팔아용돈벌이를하던어린아이에서글을팔기위해고군분투하던삼류작가로,그리고세계적인작가로성장하기까지,치열하게읽고쓰며살아온경험과그과정에서터득한창작의기술을한권에담은《유혹하는글쓰기》는끝내글쓰기를놓지않았던한인간의기록이기도하다.스티븐킹은거절에굴하지않고계속소설을투고했고,몸이멀쩡한날에도,열이펄펄끓는날에도글을썼다.차에치여죽을고비를넘긴후에도글을쓰며삶을회복했다(그렇게이책이탄생했다).그것이그의즐거움이었기때문이다.
25주년기념판에는스티븐킹의특별후기와아들조나힐과의인터뷰등30여쪽의추가원고를수록하고,번역또한새롭게다듬었다.스티븐킹의말처럼“창작을하는사람들에게는지금이야말로기막히게멋진시대”다.오랜시간글을써왔지만여전히쓸때마다즐겁다고고백하는스티븐킹.그즐거움을독자여러분도느낄수있기를바란다.

“이것은내본업에대한책이며문장에대한책이다”
스티븐킹의경험과연륜을한권에담다

“지옥으로가는길은부사로뒤덮여있다”
경험으로터득한문장쓰기의실질적인방법
“글쓰기에대한책에는대개헛소리가가득하다.그래서이책은오히려짧다.”《유혹하는글쓰기》에서스티븐킹은그의소설처럼속도감있고직설적인문체로글쓰기를이야기한다.소설의목표는정확한문법을구사하는것이아니다.독자를따뜻이맞이하여이야기를들려주는것,가능하다면독자를유혹하여자기가소설을읽고있다는사실조차잊게만드는것이다.스티븐킹은가상의세계를다룰때조차도생생하고현실적인글을써야한다고강조한다.그는플롯에얽매이지않는다.강력한‘상황’을설정하고그안에서인물들이스스로움직이게만든다.이때작가는설계자가아니라관찰자다.이런식으로예측가능한전개를피하고,독자가결말을끝까지따라가게만든다.또한“이세상에아이디어창고나베스트셀러가묻힌보물섬따위는존재하지않으며,아이디어는그야말로허공에서느닷없이나타나소설가를찾아오는듯하다.전에는아무상관도없던두가지일이합쳐지면서전혀새로운무언가를만들어낸다.”그러므로소설가가해야할일은아이디어를찾아내는것이아니라아이디어가떠올랐을때그것이좋은아이디어라는사실을알아차리고,땅속의화석처럼조심스럽게‘발굴하는’것이다.
스티븐킹은매우구체적인문장기술도제시한다.글을쓸때는불필요한부사를제거하고,수동태대신능동태를사용하고,서술·묘사·대화를목적에맞게배치해야한다.“지옥으로가는길은부사로뒤덮여있다”라는그의말은작가들이가장널리인용하는글쓰기원칙이다.스티븐킹은독자들이글을이해하지못할까봐잡다한표현을덧붙이는일은지양하고자신이쓰고싶은내용을자신있게쓰라고강조한다.
좋은글을쓰는유일한방법은많이읽고,많이쓰는것이다.그과정에서자신의목표를정하고(“이런글을쓰겠다”“이런글은절대쓰지않겠다”)창작과정에친숙해진다.그는이단순한원칙을구체적인실행전략으로풀어낸다.독서를통해문장의리듬을체득하고,꾸준한집필을통해자신의스타일을확립할것.변덕스러운뮤즈에게날마다아홉시부터정오까지,또는일곱시부터세시까지반드시작업한다는사실을알릴것.다음으로,아는것에대해써야한다.자기가좋아하고잘알고있는소재에개인적인체험을섞어서독특한것으로만들면그소설은더생동감있고흥미로워진다.예를들어,미국중하류층출신인스티븐킹은익히들어온욕과상소리를거침없이소설에넣는다.체면을차리느라등장인물의말을막아서는안된다고믿기때문이다.

소설이라는커다란화석을발굴한
한소년의성장이야기
《유혹하는글쓰기》가작법서임에도소설처럼흥미진진하게읽히는이유는스티븐킹이자신의작가로서의성장과정을맛깔나게풀어내기때문이다.스티븐킹의어머니는꼬마스티븐이소설한편을완성시킬때마다25센트동전을주었고,그것은스티븐킹이작가로서번최초의돈이었다.그렇게작가를꿈꾸었지만현실은차가웠다.영화를소설화한소년스티븐킹의첫베스트셀러《함정과진자》는쓰레기같은글에재능을낭비한다는선생님의비판을들어야했고,잡지사와출판사에서날아오는거절쪽지를꽂아두는못을더큰것으로바꿔야할정도로오랜무명시기를견뎠다.대학을졸업한뒤에는학교와세탁소를전전하며소설을썼다.아내태비사와의만남,결혼과아이들,알코올중독과마약중독에서의회복,첫장편소설의성공이후미국최고의작가로성장하기까지,스티븐킹의삶은언제나글쓰기와함께했다.
1999년생명을잃어버릴뻔한큰교통사고로스티븐킹은인생에서가장중요한진실을깨닫는다.자신이글을쓴진짜이유는바로자신이글쓰기를원하기때문이라는것이다.글쓰기가곧삶이라고말할수는없지만때로는그것이삶을되찾는방법일수도있다.이책의후반부를쓸때그는일은커녕책상앞에제대로앉기도어려웠지만지금써야한다는마음의목소리에따랐고,글쓰기는예전에그랬듯이번에도그가다시일어서도록도와주었다.

《유혹하는글쓰기》는단순히문장력을기르거나쉽게글을쓰는요령을알려주는실용서라고넘겨버리기에는너무나깊은내용을담고있다.한작가가‘글쓰기의목적은살아남고이겨내고일어서는것’이라는깊은깨달음에이르기까지의여정을담았기때문이다.스티븐킹은이책에서자신의시행착오를돌아보며독자를격려하고,시작할용기만있다면누구나좋은글을쓸수있다고힘주어말한다.그의애정어린충고가가득담긴《유혹하는글쓰기》는아직쓰지않은사람에게는용기를,글을쓰고있는사람에게는독자를유혹하는실질적인방법을알려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