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물 상점 1: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1: 어디로든 통하는 문

$15.00
Description
문 너머에서 펼쳐지는 요상한 물건들의 세계
“어서 오세요, 요물 상점입니다.”
한국과 일본에서 35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놓지 마〉 시리즈의 이야기꾼, 신태훈 작가의 첫 창작동화 『어디로든 통하는 문: 요물 상점 1』(이하 『요물 상점』)이 출간되었다. 『요물 상점』은 간절한 소원을 가진 인간과 그것을 이용하려는 요괴들이 펼치는 한국적 기담, K-판타지이다.

‘불이’는 수백 년 동안 산 대요괴로, 인간의 생기와 요괴의 요물을 거래하는 ‘요물 상점’의 주인이다. 엄마의 잔소리를 듣고 싶지 않은 재훈, 아이돌이 되고 싶어 하는 민지 등, 『요물 상점』의 인물들은 저마다 간절한 소원이 있다. 소원을 가진 인간은 특유의 기운을 내뿜는다. 신기하게도 요물은 그 기운을 절대 놓치지 않는다. (놓지 마 생기!) 요물이 인간을 끌어들이는 순간, 우리 주변의 평범했던 문이 요물 상점으로 통하는 틈이 되어 불이를 만나게 된다.

불이는 왜 인간의 손에 요물을 쥐어 주고, 요괴들은 왜 요물을 만드는 걸까?
저자

신태훈

서울에서태어나2009년네이버웹툰<놓지마정신줄!>로데뷔했으며,주요작품으로<놓지마과학>,<놓지마어휘>,<놓지마속담>,<문혼한자요괴>등이있습니다.지금도꾸준히작업하며대학에서학생들을가르치고있습니다.사랑하는아내와보물같은세딸과함께살고있습니다.

목차

여는이야기틈과문…8
잔소리차단귀마개…12
아이돌금발샴푸…45
요괴의시간:색염치…72
안개축제…79
축구천재의양말…111
궁극의패션아이템…142
요괴의시간:연무괴…177
작가의말…183

출판사 서평

어린이라면한번쯤생각했던소원과욕망
『요물상점』의인물들은저마다소원과욕심을가지고있다.재훈은엄마의잔소리를그만듣고싶어하고,민지는금발머리로사람들의이목을끌기를바란다.시아는얼굴에커다랗게난여드름을가리기를원하고,민준은멋지게바나나킥슈팅을차고싶다.이렇게어린이독자라면가져봤을소원을이루기위해주인공들은요물상점에이끌리고,요물을갖게됨으로써새로운이야기가펼쳐진다.

한국적기담속독특한요괴들과기발한요물들
귀먹이요괴의귀마개,색염치요괴의금발샴푸,연무괴의안개를만들어내는연무석,곡다리요괴의축구양말,한기령요괴의땀억제스프레이등『요물상점』의요괴들은인간의욕망을충족시키는신기하면서도무서운요물을만들어낸다.평범한물건처럼보이는요물이만드는이야기를읽다보면어느새주변의물건도요괴의능력이깃든요물처럼느껴질지도모른다.

생기지불계약을체결하시겠습니까?
요물상점으로가는문은어디에나있다.누군가간절히바라는소원이생기면근처에있는문이곧요물상점으로통하는틈이된다.열린문으로는누구든들어가‘불이’를만날수있다.만약이야기의주인공처럼불이를만난다면당신은소원을이룰수있는요물을얻기위해자신의생기와맞바꿀것인가?그리고그렇게얻은요물을한번만사용할것인가?처음에는단순한호기심이나소원을이루기위해사용했을지몰라도점점더욕심이생길지도모른다.소원과욕심,그한끗차이속에서스스로를어디까지조절할수있을까.읽을수록재미있는상상에빠지며때로는욕심을경계해야한다는교훈을얻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