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묻는 청년에게 (미래를 바꿀 100권의 책을 권하다)

인생을 묻는 청년에게 (미래를 바꿀 100권의 책을 권하다)

$23.00
Description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불확실성 앞에서,
우리는 무엇을 꿈꾸고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까
“책은 그 답을 알고 있다!”
불확실한 시대,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만들어주는 100권 독서 안내서

20년 동안 독서를 통해 세상을 통찰하는 리더를 키운 교육자이자 기업인인 저자 서재경이 우리 시대 대한민국 청년들의 인생 앞에 소개하는 100권의 책. 철학·역사·문학 등 인류의 지혜가 담긴 100권의 책 속에서 현실의 여러 국면은 물론 세상을 바라보는 기준이 될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는다. 첫 번째 책인 《데미안》부터 마지막 책인 《징비록》까지,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 세상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역사는 오늘의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는가 등 누가 속 시원히 알려주진 않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삶의 방편과 지식에 대해서 책을 읽고 인생을 바라보는 기준을 세우는 이정표 같은 책이다.

“그래서 다시, ‘책’입니다. 청년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요령이나 유행하는 기술이 아니라, 어떤 시대가 와도 무너지지 않는 인간의 뼈대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뼈대는 오랜 시간 검증된 사유와 이야기, 실패와 성찰이 축적된 책을 통해서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저자

서재경

사단법인아름다운서당고문.한국외국어대학교서반아어과(현스페인어과)졸업,하버드대학교부설한국학연구소객원연구원,아름다운서당이사장,남도학숙원장역임.
5년의신문기자생활뒤대우그룹에입사해22년간근무했으며,중남미법인대표로해외현장을지휘하고그룹기조실과비서실에서최고경영자를위한참모로일했다.전경련회장보좌역을끝으로대우그룹을떠나컨설턴트로활동하면서한국외국어대학교겸임교수와조선대학교초빙교수로경영학을강의했다.다산연구소설립을주도하고,서남해안포럼창립에참여해운영위원장으로활동했다.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과멀티에셋자산운용의사외이사겸이사회의장으로활동했다.2005년아름다운서당을만들어20년동안1천명이넘는제자를양성했다.
저서및역서로《기업인의이미지》《시장은넓고팔물건은없다》《한반도운명에관한보고서》《산을오르듯나를경영하라》《제목이있는젊음에게》등이있다.

목차

첫번째길
흔들려도꺾이지않는마음
001‘진정한나’는어디에있을까_헤르만헤세,《데미안》
002하늘은백성의소리를들어왕을바꾼다_맹자,《맹자》
003군자는의에밝고,소인은이익에밝다_공자,《논어》
004있는그대로의나로충분하다_노자,《도덕경》
005너자신의북소리를따라가라_헨리데이비드소로,《월든》
006질문하지않는삶은가치가없다_강신주,《철학이필요한시간》
007오늘,너는너자신에게정직했는가_마르쿠스아우렐리우스,《명상록》
008그는하루를잘보냈다_알렉산드르솔제니친,《이반데니소비치의하루》
009당신은지금도쓸모있는가_프란츠카프카,《변신》
010나를견디게하는힘_빅터프랭클,《죽음의수용소에서》
011신이없다면모든것이허용되는가_표도르도스토옙스키,《카라마조프가의형제들》
012‘해석하는존재’로서의인간_움베르토에코,《장미의이름》
013당신은영혼을걸고,무엇을얻고싶습니까?_요한볼프강폰괴테,《파우스트》
014어리석고사랑스러운인간이란세계_나쓰메소세키,《나는고양이로소이다》
015깨닫지못한자의죽음_루쉰,《아큐정전》
016받는것보다주는기쁨_카렌블릭센,《바베트의만찬》
017나는진짜존재하는가?_이승우,《에리직톤의초상》

두번째길
서로를비추는빛
018인간은본래선한존재인가_뤼트허르브레흐만,《휴먼카인드》
019페스트균은결코죽지않는다_알베르카뮈,《페스트》
020당신은선택할수있다_스티븐코비,《성공하는사람들의일곱가지습관》
021변화는감정이아니라행동에서온다_토니로빈스,《네안에잠든거인을깨워라》
022끝까지가는사람은따로있다_앤절라더크워스,《그릿》
023인간관계는감정과인간성의문제_데일카네기,《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024지금행동하지않으면내일은없다_앨고어,《불편한진실》
025전환은선택이아니라생존의조건이다_상드린딕손-드클레브외,《모두를위한지구》
026사랑은인간을인간답게만드는힘_헬렌피셔,《왜우리는사랑에빠지는가》
027사랑은행위다_에리히프롬,《사랑의기술》
028사랑은언제까지유효한가_니콜크라우스,《사랑의역사》
029사랑은사회가만든딜레마_에바일루즈,《사랑은왜아픈가》
030사랑은존재론적사건_스탕달,《연애론》

세번째길
너머를보는힘
031세계는왜불평등한가_재러드다이아몬드,《총,균,쇠》
032러시아제국을읽는또다른시선_니콜라스랴자놉스키·마크스타인버그,《러시아의역사》
033철학은삶을바라보는태도_버트런드러셀,《서양철학사》
034일본인을이해하기위한두가지열쇠_루스베네딕트,《국화와칼》
035현대중국은어떻게이루어졌나_클라우스뮐한,《현대중국의탄생》
036동아시아를이해하는열쇠,중국_폴로프,《옥스퍼드중국사수업》
037국가발전은선택과책임의문제_앤드루고든,《현대일본의역사》
038역사를움직이는씨알의힘_함석헌,《뜻으로본한국역사》
039역사는현재를비추는거울이다_박지향외,《해방전후사의재인식》
040잘못된제도로한나라가망한다_정병석,《조선은왜무너졌는가》
041종교를아는것은인간을아는길_질캐럴,《교양으로읽는세계7대종교》
042동아시아제왕의필독서_사마광,《자치통감》
043‘문명국가’로서의중국이란_하버드대학중국연구소,《하버드대학중국특강》
044세상은조금씩나아지고있다_스티븐핑커,《지금다시계몽》
045위대한제국은내부의타락으로무너진다_에드워드기번,《로마제국쇠망사》
046동양과서양은왜다르게사고하는가_리처드니스벳,《생각의지도》

네번째길
바람의방향을읽는사람
047내가원하는자유는무엇인가_노명식,《자유주의의역사》
048창조적파괴는자본주의의본질_요제프슘페터,《자본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
049행복은품성과태도에달려있다_아리토스텔레스,《니코마코스윤리학》
050진리란이름으로벌어진기만_로저스크루턴,《우리를속인세기의철학가들》
051민주주의는하루아침에무너지지않는다_스티븐레비츠키·대니얼지블랫,《어떻게민주주의는무너지는가》
052포퓰리즘이란무엇인가_존주디스,《포퓰리즘의세계화》
053정의란무엇인가_플라톤,《국가론》
054진실은선택이아니라조건이다_미치코가쿠타니,《진실따위는중요하지않다》
055선택할자유없이는책임도창의성도없다_밀턴프리드먼외,《선택할자유》
056가장잘적응한종이살아남는다_찰스다윈,《종의기원》
057강력한지도자란허상_매들린올브라이트,《파시즘》
058인정욕구를위한투쟁_프란시스후쿠야마,《존중받지못하는자들을위한정치학》
059이슬람이과격하고급진적인이유_사이드쿠틉,《진리를향한이정표》
060현대는자연스레주어진것이아니다_스콧몽고메리·대니얼치롯,《현대의탄생》
061자유는질서가만든꽃이다_에드먼드버크,《프랑스혁명에관한성찰》
062서구사회는어떻게승리자가되었는가_니얼퍼거슨,《니얼퍼거슨의시빌라이제이션》
063세상이점점나빠지고있다는편견_한스로슬링외,《팩트풀니스》
064함께살아야한다_표트르크로포트킨,《만물은서로돕는다》
065군중속의인간은더이상자신이아니다_귀스타브르봉,《군중심리》
066불평등이몰고올위험에대하여_조지프스티글리츠,《불평등의대가》
067과잉은불균형의다른이름이다_마크레빈슨,《세계화의종말과새로운시작》
068성공한국가와실패한국가의차이는무엇인가_대런아세모글루외,《국가는왜실패하는가》
069지속가능한성장이라는허구_도넬라메도즈외,《성장의한계》
070공동선을위한플랫폼,자본주의_폴콜리어,《자본주의의미래》

다섯번째길
세계의힘이움직이는원리
071생존과질서의기술_그레이엄앨리슨외,《리콴유가말하다》
072반성이없는민족에게미래는없다_모리시마미치오,《왜일본은몰락하는가》
073중국과일본사이,우리는어디로가는가_에즈라보걸,《중국과일본》
074세계는미국없이움직일수없다_조지프나이,《미국의세기는끝났는가》
075서로가서로를이해하려는의지_헨리키신저,《헨리키신저의중국이야기》
076정치가의윤리_막스베버,《직업으로서의정치》
077나에서우리로,다시나로_로버트퍼트넘외,《업스윙》
078시선을바꾸면기회의지형도달라진다_김재철,《지도를거꾸로보면한국인의미래가보인다》
079병든세계를회복할힘_도널드서순,《우리시대의병적징후들》

여섯번째길
작은날갯짓이만드는큰물결
080사람없는나라는허상이다_이광수,《도산안창호》
081사람위에사람없다_후쿠자와유키치,《학문의권장》
082신사와선비가만나면?_백승종,《신사와선비》
083나라를찾으려면사람을먼저길러야한다_김기석,《위대한영혼,남강이승훈》
084내인생은진리를향한실험이다_마하트마간디,《간디자서전》
085살리는철학이진정한철학이다_박재순,《큰사상가다석유영모이야기》
086사람을,마을을변화시키는철학_고병우,《새마을운동이렇게시작됐다》
087백성은관리의거울이자하늘이다_정약용,《목민심서》
088기업은국민의생명을살리는기관_김형석,《유일한의생애와사상》
089국가를책임지는시민_도리스컨스굿윈,《혼돈의시대리더의탄생》
090삶으로보여준생명에대한경외_알베르트슈바이처,《나의생애와사상》
091인간의존엄과자유에대하여_조지오웰,《1984》

일곱번째길
삶을견뎌내는기술
092치열함과균형사이에서_자사,《중용》
093싸우지않고이기는방법_손무,《손자병법》
094죽음,그자체가메시지_고미숙,《현자들의죽음》
095일본의도덕과정신적가치_니토베이나조,《무사도》
096웃음과해학속에담긴통찰_박지원,《열하일기》
097한인간이내지른침묵속의절규_이순신,《난중일기》
098내뜻을알아주는자가반드시있으리라_사마천,《사기열전》
099나는적을친구로만든다_도리스컨스굿윈,《권력의조건》
100임금이지켜야할것은권위가아니고백성이다_유성룡,《징비록》

출판사 서평

“지금우리에게필요한것은
더많은정보가아니라,더깊은질문입니다”

당신이삶의방향을잃었을때다시기준을세우고,
인공지능시대라는거센변화속에서도나를잃지않도록돕는100권의책

21세기대한민국을살아가는우리에게독서는어떤영향을미칠까.문해력논란등활자매체의위기가급속도로퍼지고있는와중에도전자책의주소비층인20대(만19세이상~29세미만)의독서율은소폭상승했고,다른연령대에비해독서량도많아진것으로보고된다.독서는흔히‘마음의양식’이라하는데,그렇다면취업,결혼,인간관계의변화등인생의새로운국면을준비하거나접하는우리청년들은지금어떤책을읽고있을까.

우리사회는불확실성으로가득한빠른변화속을지나고있다.인공지능의발달로불과몇년전까지만해도각광받던직업군의수요가급격히줄어들기도하고,가까운미래산업현장에서인간의무용론까지대두되고있다.힘의논리가지배하는국제정세속에서절대강자의영향력은더커졌지만,판세는잘보이지않는다.나와세상을지켜주던윤리와도덕이라는가치관도빠르게변하거나사라지고있다.누구도미래를알수없다.그러하기에저자는당면한현실적인문제뿐아니라우리를바로세우고나를살게하는변하지않는가치를수천년인류지혜의보고인‘책’에서찾아일곱가지의핵심질문으로분류했다.시대와주제의경계를넘어그에해당하는책들을소개하며,“변화는언제나선별과압축의형태로다가”(6쪽)오고,“성품(Character),역량(Competence),책임감(Commitment)을고루갖춘사람”(9쪽)은이변화의파고속에서도쉽게떠내려가지않을것이라는저자의믿음을담은책들이다.

[삶의여러국면에서나를지켜줄일곱가지핵심질문]

1.나는누구이며,어떤사람으로살것인가.
2.무엇을기준으로판단할것인가.
3.세상은어떻게움직이고있는가.
4.현실을직시하는눈은어떻게기를것인가.
5.국가는왜흥하고왜무너지는가.
6.역사는오늘의우리에게무엇을말해주는가.
7.개인은공동체안에서어떤책임을지는가.

자기자신을이해하기위한노력은성장의출발점이다.빠른변화에휩쓸려떠내려가지않으려면자기중심을잡아야한다.자기중심을어떻게잡을것인지에대한질문,나는누구인지에대한질문으로《인생을묻는묻는청년에게》는시작한다.이어사람에주목한다.사람과사람간의관계,따뜻한연대와사랑에대한책으로이어진다.3장에서는재러드다이아몬드의《총,균,쇠》등하나의국가를넘어인류문명전체를보는눈,글로벌시민이되는기본서들을소개한다.4장에서는플라톤의《국가론》등사회,정치,경제구조를이해하고사고력을길러주는책들로넘어간다.세계의힘이움직이는원리를소개하는5장에서는한국가가왜흥하고망하는지,대한민국이세계속에서어떤전략을가져야하는지에대해생각해보는책들로안내한다.6장은리더십,공공성,시민정신에대한책으로,도산안창호,간디,남강이승훈,다석유영모등역사속에서시민의식을보여주었던인물들의삶을조명합니다.마지막으로7장은삶을견뎌야하는기술에관한것이다.우리삶은지난하고삶엔전략이필요하다.그전략을손무의《손자병법》,유성룡의《징비록》등의고전에서찾는다.

짧게빠르게그러나가볍지는않게
읽는독서,내몸에익힌지식

20년간청년들의곁에서묵묵히지원을아끼지않았던마음으로,나라와청년의미래를걱정하는마음으로정리한100권의책은철학,고전,문학,국제정세,자기계발등다양한분야를망라하고있어《인생을묻는청년에게》에서소개하는책들만읽어도상당히넓고깊이있는독서가가능하다.
순서대로읽을수도있지만,소개하는책들가운데,내취향에맞거나흥미를느끼는책들만읽어도좋다.또다읽지않더라도,이책을읽고소개하는책을펴기만해도이미반은성공한셈이다.독자가책의내용을알고더깊이이해하고알고싶단마음을가졌기때문이다.《인생을묻는청년에게》는책과독자를이어주는징검다리같은책이다.그래서저자는“이100권을따라가다보면,언젠가는책없이도세상을읽을수있는눈을갖게될것”(9쪽)이라고자신있게말한다.

《인생을묻는청년에게》는100권의책을통해청년들이스스로질문하고생각하는힘과안목을기르도록돕는다.정보가넘쳐나는시대,그중에서어떤정보를선택하고,어떤정보를버릴지아는눈이필요하다.그리고그정보를행동으로옮기는용기가청년에게중요하다.인공지능이취사선택해서전달하는지식이아니라,내가눈으로보고손으로넘긴책장속의지식은몸에익혀잊히지않는다.읽고생각하고이해하고행동하기까지,내가선택하고내가판단하고알게된정보와지식은어떤변화가온다고해도내삶을지켜주는든든한삶의무기가되어줄것이다.사람은읽는만큼,스스로생각한만큼성장한다.그래서첫책인《데미안》부터마지막책인《징비록》에이르기까지,이100권의여정을따라가다보면어느순간책을읽는것을넘어,세상에맞선단단한자기주장과역량을갖춘자신을발견하게될것이다.

“그래서다시,‘책’입니다.청년에게정말필요한것은단기적인요령이나유행하는기술이아니라,어떤시대가와도무너지지않는인간의뼈대라고믿었습니다.그리고그뼈대는오랜시간검증된사유와이야기,실패와성찰이축적된책을통해서만만들어질수있습니다.”
-저자서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