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양장본 Hardcover)

마음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양장본 Hardcover)

$18.00
Description
“닦은 대로 삼라만상이 펼쳐지나니
그대 마음 지금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현대의 선지자 백성욱 박사가 일상 속 인연을 통해 설파한 수행의 정수. 1990년 초판 발행 이후 수많은 이에게 ‘마음 닦는 법’의 이정표가 되어온 이 고전은,
단순한 경전 해석을 넘어 깊은 내면의 갈증을 해소하는 실천적 지혜로 가득하다. 쌀 한 가마니를 번쩍 들어 올린 청년의 일화부터 전생의 업보로 얽힌 심오한 이야기까지,
이 책의 생생한 말씀들은 “마음에 그리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우주의 진리를 온전히 담아내고 있다.
저자

백성욱

1897년8월19일(음력)종로구연건동에서출생했다.3세에아버지를여읜데이어,9세에어머니마저세상을떠났다.정릉봉국사에서행자생활을시작,13세에최하옹스님을은사로출가했다.전국주요사찰의불교전문강원에서8년에걸쳐공부하다,1917년(20세)에서울로올라와동국대학교전신인불교중앙학림에입학했다.1919년3월1일,한용운스님의명을받아중앙학림학생들을인솔하여탑골공원에서기미독립선언서를배포했으며,이후남대문과대한문에서시위를주도했다.대대적인검문과체포가시작되자상해임시정부를찾아가독립운동을했으며,《독립신문》제작에참여했다.

1921년,24세에충정공민영환의아들범식·장식형제의지원을받아그들과함께1년동안프랑스북부보베에있는고등학교에서프랑스어,독일어,라틴어를공부했다.이듬해,독일뷔르츠부르크대학교의대에서공부하던이미륵을만나철학과한스마이어교수를소개받았다.시험에통과,뷔르츠부르크대학교대학원철학과에입학하여1923년가을부터마이어교수를지도교수로〈불교순전철학〉박사학위논문작성에매진했고,이듬해5월에초고완성,9월에인준받았다.
1925년9월,28세에귀국하여신문과잡지에시와논문,에세이등을기고하고,각종토론회와법회에나서는등불교혁신운동에참여하다,1929년(32세)늦여름,불교전수학교(구불교중앙학림)교수직등모든걸내려놓고금강산에입산,장안사보덕암에서수행을시작했다.수행중혜정손석재선생의권유로오대산상원사적멸보궁에함께가서100일기도정진했으며,1930년부터장안사안양암에서1일1식하며‘대방광불화엄경’염송수행을시작했다.안양암3년정진중얻은바가있어,장안사지장암에서손혜정선생과함께근대최초의수행공동체운동을전개하며회중수도를시작했다.조국독립을기도하고,‘대방광불화엄경’을염송하면서7년여동안500여명의제자를지도했다.1938년(41세)4월,지장암수도중에불령선인不逞鮮人으로지목되어경남의령경찰서로연행,50여일간취조받다가석방되었으나,일제의압력으로하산하게되었다.

이후서울돈암동과치악산상원사동굴에서정진수도하다가,1945년해방이되자애국단체인중앙공작대를조직하고민중계몽운동을시작했다.상해임시정부시절인연이있던이승만박사를중심으로한건국운동에참여했으며,1950년(53세)제4대내무부장관,1951년한국광업진흥주식회사사장에취임했다.1953년7월,부산피난중동국대학교제2대총장에취임했으며,이후5·16군사정변으로동국대학교에서물러나게된1961년7월까지중구필동에대학교교사를건립하고시설·학사·교수등다방면에걸쳐동국대중흥의기틀을마련했다.《금강삼매경론》《화엄경》‘인류문화사’등을강의했으며,《고려대장경》영인작업에착수,총48권의현대식영인본을출간하기도했다.
1962년,65세에경기도부천군소사읍소사리의야트막한산을개간,‘백성목장’을경영하면서《금강경》을쉽게강의하고,인연있는후학을지도했다.1981년8월19일(음력),출생일과같은날,84세를일기로입적했다.후학들이금강경독송회,청우불교원금강경독송회,바른법연구원,백성욱박사교육문화재단,백성욱연구원,여시관등을세워가르침을잇고있다.

목차

들어가기전에

마음을어디로향하고있는가
마음에그리는대로된다
아상은몸뚱이착이며음탐심이다
몸으로밝은자리를향해복지어야지혜가밝아진다
그한마음어떻게닦나
집중과무심은같지않다
지금여기서
삶을풍요롭게하자면
밖에서찾지말고그대마음을들여다보라
왜'미륵존여래불'하나
불가사의한세계
모든것을부처님께바쳐라
괴로움의근본‘나’를벗어나는가르침《금강경》

엮고나서

출판사 서평

“이우주삼라만상은그대마음닦은대로의표현이다”
불세출의도인백성욱박사가남긴영원한가르침

백성욱박사가남긴‘마음닦는법’의결정판
1897년태어나독립운동에투신하고독일에서철학박사학위를받은뒤,금강산에서10년고행끝에숙명통(宿命通)을얻은현대의도인백성욱박사.그가생전에제자들에게들려주었던보석같은법문과일화들을엮은《마음을어디로향하고있는가》가새롭게출간되었다.이책은출간이후수십년간입에서입으로전해지며“인생의막다른골목에서만난가장명쾌한지도”라는찬사를받아온수행의고전이다.

“마음에그리는대로이루어진다”삶을바꾸는인연의법칙
백성욱박사의가르침은복잡한이론에머물지않는다.“마음닦은대로삼라만상이펼쳐진다”는수승한지혜는우리삶의고통과재앙이결코우연이아님을깨닫게한다.책속에는전생의업보로인해곤장일곱대를맞고쌀세가마니를받은원님의이야기부터,안된다는생각을바쳐쌀한섬을번쩍들어올린청년의일화까지,흥미진진하고심오한이야기들이가득하다.이러한이야기들은“지금나의마음이어디를향하고있는가”를매순간점검하게하며,내안의어두운생각을하나씩닦아내어내삶을가장밝은곳으로인도한다.

《금강경》의정수를일상의언어로풀어낸최고의수행지침서
저자는《금강경》의핵심인‘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와‘항복기심(降伏其心)’을현대인이이해할수있는실천적지혜로치환한다.“나를밝게해주는이가내부처님”이라며밖에서부처를찾지말라고경책하고,올라오는온갖분별심과탐욕을‘미륵존여래불’이라는밝은광명에바치라고가르친다.이는단순히종교적신념을넘어,아상(我相)이라는견고한벽을허물고우주의무한한에너지를내삶으로끌어들이는고도의정신훈련법이기도하다.

텅빈자리에서만나는환희심,당신의인생을다시설계하라
이책은독자들에게묻는다.“지금무엇을마음에그리고있는가?”만일당신의삶이정체되어있거나고통속에있다면,그것은당신의마음이어두운곳을향하고있기때문일지모른다.백성욱박사가전하는이명쾌한가르침은,묵은업장을닦아내고밝은서원을세우는것만으로도인생이얼마나풍요로워질수있는지를생생하게보여준다.책장을덮는순간,당신은더이상운명에휘둘리는존재가아니라,마음이라는붓으로자신의우주를아름답게채색해나가는창조자가되어있을것이다.깊은울림을주는이책을통해,당신의마음을가장밝은자리,즉여래의당처로향하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