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세트)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세트)

$66.50
Description
우리가 사랑하는 거의 모든 이야기에는 그리스로마 신화가 있다!
만화가 이우일이 3년 남짓한 시간에 걸쳐 완성한 4000여 컷의 드로잉에,
고전학자 이준석 교수의 촘촘한 감수를 더한 가장 새롭고 친근한 고전 읽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의 미다스 왕은 왜 당나귀 귀를 갖게 되었을까. 페르세우스는 어떻게 메두사의 목을 베었을까. 트로이아 전쟁의 영웅 오뒷세우스는 왜 고향으로 돌아가는 데 그토록 긴 시간이 걸렸을까…… 너무도 유명하지만 정작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사람은 많지 않은 이야기.
그리스로마 신화는 서양 문명의 뿌리이자 문학과 예술, 철학, 영화와 게임에 이르기까지 오늘날에도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이야기의 원형이다. 사랑과 욕망, 질투와 복수, 전쟁과 권력, 모험과 귀향까지. 우리가 지금도 사랑하는 거의 모든 이야기는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비롯되었다.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이 방대한 신화를 '공부'가 아닌 '이야기'로 읽게 만드는 책이다. 신들의 탄생에서 헤라클레스의 모험, 그리고 오뒷세우스의 귀향까지 그리스로마 신화의 핵심 서사를 세 권에 담아냈다. 원전에 충실한 구성과 이우일이 3년에 걸쳐 완성한 4000여 컷의 올컬러 드로잉은 장엄한 신화와 유쾌한 유머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복잡한 신화의 세계를 쉽고 생생하게 펼쳐 보인다. 여기에 고전학자 이준석 교수의 촘촘한 감수가 더해져 읽는 즐거움과 원전에 대한 신뢰를 함께 살렸다.
1권 《신들의 우화》는 인간처럼 사랑하고 욕망하며 질투하는 신들과, 그들과 얽혀 저마다의 운명을 살아가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권 《헤라클레스》는 탄생부터 열두 과업, 그리고 신이 되기까지 가장 위대한 영웅 헤라클레스의 파란만장한 삶을 따라간다. 3권 《오뒷세우스》는 트로이아 전쟁 이후 수많은 시련과 방랑 끝에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가는 오뒷세우스의 긴 여정을 그려낸다. 세 권을 아울러 읽다 보면 신들의 시대에서 영웅들의 시대, 그리고 인간의 시대로 이어지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큰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다. 
원전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만화의 즐거움을 함께 담은 《이우일의 만화 그리스로마 신화》는 그리스로마 신화를 처음 만나는 독자에게는 가장 쉽고 친절한 입문서가, 이미 신화를 사랑하는 독자에게는 오래 곁에 두고 다시 펼쳐 읽을 만한 애독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이우일

《도날드닭》,‘노빈손’시리즈로사랑받아온만화가이자일러스트레이터.파도타기를비롯해다채로운취미를즐기는에세이스트이기도하다.서핑에관한이야기를담은《파도수집노트》,수집의즐거움을전파하는《콜렉터》,아내와함께한긴여행의시간을기록한《퐅랜,무엇을하든어디로가든우린》등을출간했다.
《이우일의만화그리스로마신화》는오랜호기심이빚어낸결과물이다.《오이디푸스왕》《오뒷세이아》등여러고전을뒤적이며탐독하고공부하듯파고들던어느날,하루에한두페이지씩그림을그리고있는자신을발견했고,그렇게쌓인삼년남짓의시간이마침내이책이되었다.원전에충실하되,작가특유의유머와상상력으로이야기의틈을자연스럽게채웠으며,에피소드가거듭될수록깊이를더하는그림은오래된신화를새롭고생생하게다시읽게만든다.

출판사 서평

신화를만나는흥미로운걸음
탐독을부르는이우일의만화그리스로마신화

신화를빠르게익히고싶다면,이책은지름길이아닐지도모른다. 《이우일의만화그리스로마신화》는신화를요약하거나정답만알려주는학습만화가아니다.책장을펼치고‘방랑하는음유시인’과‘세발까마귀’를따라고대희랍의세계를느긋하게여행하다보면,신과영웅,인간들이빚어낸방대한신화가하나의살아있는서사로이어진다.각권첫머리에는주요등장인물을그림으로소개해신화를처음읽는독자도자연스럽게몰입할수있도록했고,인명과지명은가능한한희랍어원발음을살려고전본래의결을되살렸다.3년에걸쳐완성한4000여컷의올컬러드로잉은이책의또다른주인공이다.장면마다경쾌한만화와한폭의아트워크를오가고,유머와서정,박진감까지자유롭게넘나드는그림은신화를읽는즐거움에보는즐거움까지더한다.권말에는감수를맡은이준석교수의‘감수의말’이실려있다.오랫동안고대희랍문학을연구해온고전학자의시선으로이책의매력과원전의가치를함께들려준다.

1권《신들의우화》
세상모든이야기의시작은어디에서왔을까
방랑하는음유시인과함께길을떠나는순간,그리스로마신화는더는낯선고전이아니라살아움직이는이야기의세계가된다.미다스와다이달로스,테세우스,페르세우스,오이디푸스…신과인간이얽혀빚어낸이야기들을따라가다보면,서양문학과예술의원형이된신화의세계를자연스럽게만난다.

2권《헤라클레스》
영웅은무엇으로완성되는가
헤라클레스와함께영웅들의시대를걷는순간,불가능해보이는시련은가장위대한영웅담으로거듭난다.히드라와네메아의사자,케르베로스…열두과업과끝없는모험을따라가다보면,오늘날까지이어지는영웅서사의원형을생생하게체감한다.

3권《오뒷세우스》
집으로돌아가는길은왜이토록먼가
오뒷세우스와함께귀향의여정을따라가는순간,가장위대한모험은집으로돌아가는길이된다.페넬로페와퀴클롭스,세이렌…수많은유혹과시련끝에마침내고향에이르는여정을따라가다보면,수천년동안사랑받아온귀향서사의원형을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