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기회를 만드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SURVIVE, 끝까지 살아남는 7가지 힘에 주목하라!
지속 가능한 커리어 설계와 미래 선점 전략
AI가 보고서를 쓰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미지를 만들며 과거에는 사람의 판단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여겨졌던 영역까지 빠르게 파고들고 있다. 취업준비생은 “지금 준비하는 직업이 미래에도 존재할까?”를 묻고, 직장인은 “AI가 내가 하던 일을 대신하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자녀를 둔 부모 역시 “지금의 입시와 진로 준비만으로 아이가 미래를 대비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 앞에 선다. 이제 변화는 일부 산업이나 특정 직업에만 국한된 이야기가 아니다. 기술이 업무의 방식을 바꾸고, 경제 환경이 기회를 축소하며, 경쟁의 규칙까지 달라지는 상황에서 우리가 오랫동안 믿어온 커리어 성공 공식이 흔들리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와 커리어를 연구·교육하고, 삼성·롯데·현대·LG를 비롯한 유수의 국내외 기업과 기관의 인재개발 자문에 참여해온 이찬 교수는 같은 조건에서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관찰해왔다. 위기 앞에서 주저앉는 사람과 오히려 기회를 만드는 사람,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과 먼저 읽고 움직이는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저자는 그 공통점을 Sense(변화를 감지하는 힘), Understand(사람을 이해하는 힘), Relearn(다시 배우는 힘), Value Creation(가치를 만드는 힘), Integrate(연결하고 융합하는 힘), Venture(실험하는 태도), Endurance(버티는 힘)이라는 7가지 역량, ‘SURVIVE’로 집약했다. 이 책은 이 7가지 힘을 통해 불확실한 시대에도 자신의 커리어를 다시 설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사라지는 일, 살아남는 사람』이 제안하는 커리어 전략은 하나의 직업을 오래 지키는 데 있지 않다. 미래에도 필요한 일을 찾는 기준부터 “좋아하는 일을 하라”라는 조언이 위험한 이유, 유행과 장기적인 흐름을 구분하는 감각, AI 시대 인문학의 필요성까지,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관점과 태도를 폭넓게 다룬다. 여기에 변화 앞에서 불안을 다루는 마음가짐, AI를 업무 파트너로 활용하는 법, 습관을 만드는 30일 업그레이드 플랜, 1년 커리어 재설계 로드맵 등을 제시하며 독자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다음 행동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단순한 미래 전망을 넘어, 변화 속에서 당장 무엇을 시작해야 할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을 건네는 책이다.
“AI가 일 잘하는 인간의 기준을 바꾸고 있다!”
무조건 쌓는 스펙이 아닌, 나만의 경쟁력을 찾는 성장 내비게이션
이 책은 취업준비생부터 자신의 자리가 흔들리고 있다고 느끼는 직장인까지, 변화 앞에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커리어 안내서다. 저자는 더 많은 스펙을 쌓고, 더 많은 자격증을 따고, 남들이 가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실제로 책에는 학점 3.8, 토익 920점, 인턴 두 번, 자격증 세 개를 갖추고도 열두 번 연속 서류에서 떨어진 취업준비생이 등장한다. 그는 열세 번째 지원에서 최근 6개월간 나온 해당 기업의 기사를 읽고, 회사가 지금 어떤 문제를 겪고 있는지를 파악한 뒤, 자신의 경험을 그 문제와 연결해 자기소개서를 다시 썼다. 그 결과 처음으로 최종 면접까지 올라갔다. 달라진 것은 스펙의 양이 아니라 준비의 방향이었다.
『사라지는 일, 살아남는 사람』은 ‘어떤 직업이 안전한가’를 묻는 대신, ‘변화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묻는다. 저자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는 빠르게 자동화되는 반면, 문제를 정의하고 사람을 이해하며 맥락을 해석하는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한다. 결국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변화가 찾아올 때마다 자신의 역할을 다시 정의하고 필요한 역량을 새롭게 갖춰나가는 힘이다.
·쌓기만 하는 스펙, 더 이상 정답이 아니다
학점을 관리하고, 토익 점수를 올리고, 자격증을 따고, 인턴 경험을 쌓는다. 문제는 모두가 같은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토익 900점과 인턴 경험이 더 이상 눈에 띄는 조건이 아닌 상황에서, 비슷한 스펙을 한 줄 더 추가하는 것만으로는 차이를 만들기 어렵다. 저자는 경쟁력을 만드는 것은 스펙 자체가 아니라 ‘이 경험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관점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어떤 지원자는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의 강점을 보여주는 데에만 집중하지만, 또 다른 지원자는 그 회사가 현재 해결하려는 문제가 무엇인지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준비의 양이 아니라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이다.
·직업은 사라지지 않는다, 일하는 방식이 바뀔 뿐이다
AI가 없애는 것은 직업 자체라기보다 일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마케터라면 데이터 수집과 보고서 작성은 AI가 대신할 수 있지만, 캠페인의 방향을 정하고 고객의 행동을 해석하며 전략을 세우는 일은 여전히 사람의 몫이다. 변호사의 판례 검색, 의사의 영상 판독, 기자의 단순 보도처럼 반복적이고 패턴화된 업무는 줄어들 수 있어도, 그 결과를 해석하고 판단하며 사람과 조율하는 일은 다른 형태로 남는다. 직업명이 아니라 업무 단위로 자신의 일을 들여다보고, AI가 대신할 수 있는 일과 자신이 더 깊이 가져가야 할 일을 구분하는 것이 변화 속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확장하는 출발점이다.
·소속이 아닌 프로젝트와 성과로 자신을 증명하라
좋은 회사에서 오래 일했다고 해서 그 자체가 경쟁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직과 전환의 순간에 필요한 것은 회사명이나 직책이 아니라, 그곳에서 내가 무엇을 해냈는지를 설명하는 힘이다. 8년 차 인사팀 직원이 자신을 ‘··회사 대리’라고 소개할 때보다 “100명 미만 스타트업의 채용 체계를 처음부터 만든 사람”이라고 설명할 때 경력의 의미는 훨씬 선명해진다. 경력은 소속의 목록이 아니라 해결한 문제의 기록이다.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바꿨는지를 말할 수 있을 때, 지난 경험은 다음 기회를 만드는 자산이 된다.
매일 만나는 오늘의 교양, 미래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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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떤 변화를 맞이하여,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를 조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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