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scription
“방학여행, 함께 떠나 볼까?”
“베트남 여행의 정수를 담은 에세이가 왔다!”
아이 둘과 함께한
보석 같은 17일간의 베트남 여정!
“베트남 여행의 정수를 담은 에세이가 왔다!”
아이 둘과 함께한
보석 같은 17일간의 베트남 여정!
‘다음 여행지는 베트남으로 해야겠다.’라고 결심한 건 순전히 쌀국수 때문이었다. 말레이시아의 어느 한 도시에서 우연히 먹은 쌀국수가 말도 안 되게 맛있어서. 월남전이라는 말은 어렸을 때 몇 번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아이 둘과 엄마의 이야기는 그처럼 무작정 시작됐다. 남편의 배려와 적극적인 지지에 힘입어, 무려 16박 17일이라는 긴 기간 동안 말이다.
『방학여행 베트남』은 수도 하노이를 거쳐 다낭과 호이안, 마지막으로 호찌민을 여행하는 기록을 포착한 에세이다. 두 아이와 친정엄마까지 함께한 기나긴 휴가를 엄마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즐겁고 유쾌한 에피소드와 다채로운 사진은 당연지사. 베트남 여행에 관심이 있는 독자를 위해 각 도시를 여행하는 팁에서부터 그날그날 사용한 비용과 숙소에 대한 팁까지 솔직하게 적었다. 코코넛 바구니 배, 껀저 투어 등 생각만 해도 흥미로운 즐길 거리를 가득 담아온 만큼, 이 한 권만으로도 베트남 투어를 위한 만반의 준비는 다 끝났다고 볼 수 있겠다.
“떠나자, 우리를 사랑에 빠지게 한 베트남으로!”
가벼운 걸음만큼 유쾌하게 기록한
하노이, 다낭, 호이안, 호찌민 기록 일기!
모든 여행은 수도부터,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마주한 베트남의 첫인상은 혼돈 그 자체였다.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소음, 매연으로 가득한 도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모르게 정겨운 풍경, 다정한 얼굴이 속속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비로소 ‘베트남’을 마주한 순간이었다.
다낭, 호이안과 사랑에 빠지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다낭, 호이안과 사랑에 빠져버린 이야기. 이토록 쾌청한 하늘과 쾌적한 날씨라니!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기엔 최적의 장소가 아닐 수 없다. 관광객을 위한 가게와 카페, 공연과 놀이기구 등이 곳곳에 널려 있으니 말이다.
화려한 도시, 호찌민
푹푹 찌는 더운 호찌민에서 마주한 건 보다 뜻깊은 의미였다. 전쟁 박물관을 통해 폭력의 위험성과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돌이켜 보는 것. 책방 거리를 걸으며 소소한 문화생활을 누려보는 것. 덧붙여 시티투어버스로 화려한 야경까지 즐겨준다면 더 이상의 완벽함은 없을 것이다.
『방학여행 베트남』은 수도 하노이를 거쳐 다낭과 호이안, 마지막으로 호찌민을 여행하는 기록을 포착한 에세이다. 두 아이와 친정엄마까지 함께한 기나긴 휴가를 엄마의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아냈다. 즐겁고 유쾌한 에피소드와 다채로운 사진은 당연지사. 베트남 여행에 관심이 있는 독자를 위해 각 도시를 여행하는 팁에서부터 그날그날 사용한 비용과 숙소에 대한 팁까지 솔직하게 적었다. 코코넛 바구니 배, 껀저 투어 등 생각만 해도 흥미로운 즐길 거리를 가득 담아온 만큼, 이 한 권만으로도 베트남 투어를 위한 만반의 준비는 다 끝났다고 볼 수 있겠다.
“떠나자, 우리를 사랑에 빠지게 한 베트남으로!”
가벼운 걸음만큼 유쾌하게 기록한
하노이, 다낭, 호이안, 호찌민 기록 일기!
모든 여행은 수도부터,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마주한 베트남의 첫인상은 혼돈 그 자체였다. 오토바이와 자동차의 소음, 매연으로 가득한 도시.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딘가 모르게 정겨운 풍경, 다정한 얼굴이 속속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비로소 ‘베트남’을 마주한 순간이었다.
다낭, 호이안과 사랑에 빠지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다낭, 호이안과 사랑에 빠져버린 이야기. 이토록 쾌청한 하늘과 쾌적한 날씨라니! 아이들을 데리고 여행하기엔 최적의 장소가 아닐 수 없다. 관광객을 위한 가게와 카페, 공연과 놀이기구 등이 곳곳에 널려 있으니 말이다.
화려한 도시, 호찌민
푹푹 찌는 더운 호찌민에서 마주한 건 보다 뜻깊은 의미였다. 전쟁 박물관을 통해 폭력의 위험성과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돌이켜 보는 것. 책방 거리를 걸으며 소소한 문화생활을 누려보는 것. 덧붙여 시티투어버스로 화려한 야경까지 즐겨준다면 더 이상의 완벽함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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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여행 베트남 : 아이 둘과 함께 떠난 17일간의 즐거운 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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