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 (시를 사랑하는 한 젊은이의 러브레터)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 (시를 사랑하는 한 젊은이의 러브레터)

$16.80
Description
“가슴 아프게 사랑하는 당신을 위한 위로와 공감의 시”

“잠이 들기 전 항상 그녀를 상상하며 시를 썼다.”
사랑의 신비한 순간을 포착한 한 젊은이의 기록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는 항상 베개 옆에 노트와 샤프를 두고 시를 줄기차게 적던 한 젊은 시인의 사랑의 기록이 진솔하게 담긴 시집이다. 찰나의 시간이지만 뜨겁고도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녀와의 만남을 떠올리며 아름다웠던 순간을 기록했다.

수려한 표현, 독특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는 시집이 되지 않는다. 평범한 이야기일지라도 진심을 꾹꾹 담은 시집이라면 그 무엇보다도 독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수 있다. 바로, 『또 사랑 시나 쓰고 앉아 있네』가 평범하지만 진심을 꾹꾹 담아낸 진솔한 시집이다. 일상의 순간들을 차곡차곡 기록한 시집은 추운 겨울 냉랭한 당신의 가슴을 간드러지게 할 것이다.
저자

김용선

저자:김용선
안녕하세요저는2006년충청남도당진시에서태어나서정초등학교,신평중학교,서야고등학교를졸업하고경인교육대학교에입학예정인김용선입니다.
『또사랑시나쓰고앉아있네』가제첫시집입니다.
인스타그램:dragon_line19

목차


앉아있기전

1부:또사랑
감정기억
파인애플
소소한기대
중심(重心)
내사랑을받아주세요!
마음의언어
온통너로가득
새로운쓰임새
기름칠을덜한깡통로봇
빈지노형미안해
너랑나,너와나

2부:시나쓰고앉아있네
그런날이오겠지
잠못이루는밤
그누구보다도나를사랑하던나인데
또이렇게끝나네
빙하기
사랑하지않는다는거짓말
내게너는마치메두사같아
오늘도공상중
언제쯤이면
낙루(落淚)
순식간에쓰인시
모순적사랑
나도알아!
고작여섯글자
하루종일
사랑분실
요즘들어매일하는생각
당사자는알지도못할사과
나의마음이야
또사랑시나쓰고앉아있네1
너를좋아한다는것
불능(不能)
아브라카다브라
아직도
맵시
어느순간
무조건반사
사랑멸망
오긴하겠지
우리사이
마음의잔
닿을수없는그대에게바치는편지1
정형행동
올해겨울에도
침대에서1
침대에서2
침대에서3
침대에서4
침대에서5
침대에서6
고생이많다
또사랑시나쓰고앉아있네2
?(1)
?(2)
연체
밤이좋은이유1
자문자답
환절기
한국어느젊은이의슬픔
그녀에게누군가가
그에게누군가가
진꽃이다시피는날1
진꽃이다시피는날2

3부:시를사랑하는한젊은이의러브레터
닿을수없는그대에게바치는편지2
사랑선언문
시간이약
시인이란
그아이에게
사랑이뭘꼬?
미개봉
너를좋아하는이유
그럼괜찮은거야
왜하필처음이너였을까?
딱그정도면
어깨걸이극락조
치료제
배의(配意)
나에게너는아주긍정적인변화야
러닝하는날
소량의얼음과다량의뜨거운물
밤이좋은이유2
미성숙한시절의끄적임
네가가장사랑하는계절
내가가장사랑하는시
그때는알수없었지만,지금은알수있는것
아빠에게
엄마에게
동생에게
너에게

일어서기전

출판사 서평

“오늘도너라는시를쓰다잠이든다.”

시를사랑하는한젊은이의러브레터

그런눈으로자꾸
나를쳐다보지마세요

그눈은한번만보아도
사랑에빠진바보가되는데

그덕에나는말도
헛나오고행동도삐걱대는

기름칠을덜한
깡통로봇이됐네요

-「기름칠을덜한깡통로봇」

저자는시를쓰는순간이치유의순간이었다고말한다.사랑으로시작해치유로향한과정은『또사랑시나쓰고앉아있네』에고스란히담겨있다.〈1부:또사랑〉은사랑의설렘을,〈2부:시나쓰고앉아있네〉에서는사랑의아픔을,〈3부:시를사랑하는한젊은이의러브레터〉에서는사랑의치유를이야기한다.

시인이기전에한젊은이로서,그녀를사랑하고그리워하며자신을치유하는사랑의과정을찬찬히서술하는시집을통해시인은사랑으로인해아픔을겪는이들에게따스한위로와공감으로전해지길진심으로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