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카페를 하자고 했다

아들에게 카페를 하자고 했다

$19.00
Description
“아들이 기획하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카페 이야기!”

“35년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어쩌다 보니 네이버 리뷰 1500개에 달하는
카페를 만들고, 운영하는 나의 사계절!”

- 충남 서산 카페 ‘진저보이 해미’의 기획자와 사장이 말하다

아들과 어머니,
각자의 시선으로 함께 담은
특별한 공간 에세이!
현대인의 일상을 말하는 데에 있어 커피와 카페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단순히 음료를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고객들에게 특정한 공간 경험을 제공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오늘날의 ‘카페’다. 『아들에게 카페를 하자고 했다』라는 제목에서 엿보이듯, 이 책은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담아낸 카페의 이야기다. 공간 기획자인 아들이 기획하고, 어머니가 운영하는 충남 서산의 카페 ‘진저보이 해미’의 사계절을 단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직원 관리를 하며 우아하고 느긋하게 매장을 운영할 것으로 상상했던 모자의 예상과 다르게, 이 책에 담긴 카페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리얼’하다. 성수기에는 북적이는 손님들로 숨 돌릴 틈이 없고, 손님이 없을 때도 운영 준비로 분주하다.

이 책은 그 생생한 카페 현장의 이야기를 통해, 평범한 하루 속 복작이는 공간과 사람의 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고자 했다. 퇴사 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이들, 무엇보다 카페와 커피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적극적으로 권할 만하다.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담아낸 계절의 기록을 통해, 특정 공간의 이야기에서 더 나아가 생활과 삶에 대한 따뜻한 사유까지도 함께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송미숙

충남서산에서나고자랐다.홍익대학교를나오고두아들을키우다가,상담과학생들의취업을도와주는일을하며커리어를쌓아나갔다.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전문대학원에서HRD학과석사과정을수료하고,서울대학교,을지대학교,수원대학교등에서취업지원관으로일했고,어세스타에서서울센터장으로일하기도했다.이후고향에내려와5년째카페를운영하고있다.
저서로는『아들에게카페를하자고했다』가있다.

목차

프롤로그

1.진저보이에서의겨울
“커피를즐기지도않는데카페사장이라니.”
“진저보이에도봄이오고있음을알리고싶었다.”

2.진저보이에서의봄
“몸은천근만근이지만마음은상춘객마냥들떠있다.”
“모든카페가다잘된다면사람들은커피만먹고사는걸까?”

3.진저보이에서의여름
“카페사장노릇을하는것은참외로운일이라고생각한다.”
"사장인내가이카페의매력이라고하니불안한마음마저들었다."

4.진저보이에서의가을
"근데이정도면인제그만걱정해도되지않을까."

출판사 서평

계절을따라흐르는
공간과사람의이야기

카페와커피를사랑하는모든이들을위한,
다정한한권의위로!

사계절을테마로했음에도,이책은봄~겨울의순서가아닌겨울에서시작하여가을로끝나는독특한구성을택하고있다.유독할일이많고바쁜카페에서의겨울풍경으로시작하는이책은,일기형식으로하루하루이어지는카페의모습을생생하게담아낸다.카페사장인송미숙작가의시선으로담은겨울,봄,여름의이야기에서부터,기획자정재석작가의시선으로담은가을의이야기까지.매일이어지는일상을담담하게기록하고있지만,그속에는따뜻하고복작이는‘사람사는이야기’가가득하다.

공간은늘그곳에있다.카페는변함없이흐른다.『아들에게카페를하자고했다』는이리저리헤매며편안한휴식을찾아헤매는당신에게다정한쉼의순간을제공해줄것이다.어느페이지에서부터,어느계절의이야기에서부터읽더라도무방하다.당신이어느곳에머무르고있더라도계절은변함없이흐르듯이,책장을덮은뒤로도카페의이야기는계속될것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