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시커의 시대 (정보 과잉 시대의 생존법)

딥시커의 시대 (정보 과잉 시대의 생존법)

$19.75
Description
“검색의 늪에서 사색의 숲으로!”

몰입을 압수당한 정보 과잉의 시대,
사색의 숲으로 똑똑하게 ‘로그인’하라!

스마트폰에 중독된 현대인을 위한 날카로운 제언
진정한 ‘나’를 회복하기 위한 단 한 권의 지침서!
바야흐로 정보 과잉의 시대가 도래했다. 다원화되고 고속화된 현대 사회,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나 필요한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딥시커의 시대』는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구할 수 있는 현시대에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인 사색, 일명 ‘딥시크(deep-seek)’를 이야기하는 책이다.

스마트폰 중독으로 인한 여러 사회 문제가 심각하다. 『딥시커의 시대』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에 대한 종속에서 벗어나, 독서와 사색으로 기르는 진정한 사고의 힘을 강조한다. 얼핏 당연하고 수월하게 느껴지는 조언이나, 매일 밤 ‘오 분만 더’를 외치며 이불 속에서 휴대폰을 붙들고 있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든 이 책이 전하는 거침없는 메시지에 ‘뜨끔’할 것이다.

저자는 20대 때부터 3,000여 권의 책을 다독한 열렬한 독서가로 독서와 사색을 통해 변화한 삶에 대해 누구보다 깊이 알고 있는 진정한 ‘딥시커’다. 본문 곳곳에도 이와 같은 독서의 힘이 잘 묻어나온다. 『서유기』, 『오디세이아』 등으로 익히 알려진 우화를 통해 중독 사회를 비유하는가 하면, 장자의 호접지몽이나 『구운몽』의 몽중몽 서사를 통해 현대인을 구속하는 ‘스크린의 늪’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한다.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전하고자 하는 주제는 명백하지만, 결코 단순하거나 밋밋하지만은 않다. 재치 있고 번뜩이는 접근 방식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가 전하는 분명하고도 단단한 조언에 대해 깊이 통감하게 될 것이다. 검색과 클릭의 늪에서 벗어나, 진정한 사색의 숲으로 향하길 바라는 모든 현대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스마트폰을 버리거나, 인간으로 살거나
‘생각을 빼앗긴 사람들’에게 전하는 묵직한 메시지

디지털 중독을 극복하고
생각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

책의 제목에도 활용된 용어인 ‘딥시커’는 저자가 고안해 낸 언어다. 알고리즘, 멀티태스킹, 피드…. 다양한 정보들이 무한하게 생산되는 디지털 사회에 좁고 깊은 ‘사색’의 시간을 충분히 보장받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저자는 첨단기술의 편리함과 익숙함에서 잠시 눈을 돌려, 굳어버린 우리의 사고력을 재생시키기를 권한다. 스마트폰에 종속된 노예로 살 것인가, 자기주도권을 지닌 인간으로 살 것인가? 날카로운 일침을 전하는 저서의 내용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다단한 현대 사회에 우리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가치에 대해서도 통찰하게 될 것이다.

진정한 ‘나’의 회복을 통해 건강한 삶의 주도권을 되찾기 위한 모든 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적극적으로 권한다.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부디 잠시 곁에 있는 스마트폰을 멀리 떨어뜨려 두고, 활자가 전하는 매력 속에 깊이 빠져보길 바란다. 『딥시커의 시대』와 함께라면, 누구든 자신만의 ‘딥 시크’를 통해 진정한 ‘나’와 대면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

이상호

저자:이상호
작가,강연가,1인기업가
스마트폰에갇힌시간을되찾고,깊이있는사색과독서를통해삶을변화시키는사람.
책과글을통해독자의시야를넓히고,질문을던지며,행동하게만든다.
20대에읽기시작한책이3,000권을넘었고,그과정에서단순한독자와소비자가아닌생산자이자‘딥시커(DeepSeeker)’로거듭났다.질문하는힘을키우고,생각의깊이를더하는것이그의일상이자사명이다.
첫책에서‘읽고생각하는삶’의가치를전했다면,두번째책에서는보다실질적인변화를위한방향을제시한다.그는단순한‘지식전달자’가아니라‘판을바꾸는질문가’이자,스스로변화하는삶을살아가며독자들에게등대가되고자한다.현재유튜브,강연,책쓰기코칭등을통해더많은이들에게자신의메시지를전하고있다.그의목표는단순히책을쓰는것이아니다.사람들이‘깊이있는삶’을살도록돕고,그과정에서결정적인질문을통해‘인생의필살기’를만드는경험을할수있는사람이되게하는것,그리고그길을함께걸어가는것이다.
저서로는『삶이팍팍하던그때스승을만나다』,『딥시커의시대』가있다.

목차


작가의말
서문이책을읽는독자들에게

Part1.손바닥감옥에갇힌세상
(1)부처님손바닥안의인생들
(2)고슴도치의사랑법
(3)소통의비밀,오감에있다.오감실종세상
(4)영화<접속>,그낭만에대하여
(5)장자의호접몽과스크린의늪에빠진사람들
(6)쾌락물질,도파민의노예가된이유
(7)내국인카지노가정선에있는이유
(8)‘수면빚공화국’에서벌어지는일
(9)특명!내인생의라이언일병구하기
(10)스마트폰던지기대회,그서글픈현실

Part2.시간강탈자들
(1)디지털소음,레밍의무리밖으로나가라
(2)검색만하다죽을순없어,생각은하고살아야지
(3)클릭의유혹에서사색의온기로
(4)알고리즘이뭐래도난나대로산다
(5)‘좋아요’를끄고나를켜다
(6)멀티태스킹을멈추면보이는것들
(7)‘검은거울’에서인정욕구를찾는가
(8)알림중독,그달콤한세이렌을해고하라
(9)유튜브가뭐래도,난중요한일부터
(10)피드넘기다내인생까지넘길순없잖아

Part3.고전의숲에서길을묻다
(1)『노인과바다』:포기하지않는인생에서배우다
->야성을잃은사람들,다시일어나바다로나가라
(2)『그리스인조르바』:잃어버린심장,감성을찾아서
->느끼지못하면죽은것이다.용기와자유,그리고진짜감정을되찾아라
(3)『달과6펜스』:가끔은세상과거리를두라
->내면의소리를따라서지도밖으로행군하라
(4)『월든』:나만의힐링존을찾아서
->자신만의동굴(안식처)을찾아라
(5)『임꺽정』:무리밖으로벗어나라
->필살기를갖춘단독자로살아가지못하는사람들에게
(6)『유배지에서보낸편지』:고독한힘의재발견
->혼자있는시간의힘
(7)5년간오두막에서몰입독서를한캠벨:손에책을들게하라
->독서와글쓰기라는타이탄의도구

후기스마트폰을그만두거나,인간을그만두거나

[부록]아이와어른을위한스마트폰중독해결책:5단계접근법

출판사 서평


스마트폰을버리거나,인간으로살거나
‘생각을빼앗긴사람들’에게전하는묵직한메시지

디지털중독을극복하고
생각의주도권을되찾는법

책의제목에도활용된용어인‘딥시커’는저자가고안해낸언어다.알고리즘,멀티태스킹,피드….다양한정보들이무한하게생산되는디지털사회에좁고깊은‘사색’의시간을충분히보장받기란쉽지않은일이다.그러나저자는첨단기술의편리함과익숙함에서잠시눈을돌려,굳어버린우리의사고력을재생시키기를권한다.스마트폰에종속된노예로살것인가,자기주도권을지닌인간으로살것인가?날카로운일침을전하는저서의내용을따라가다보면복잡다단한현대사회에우리에게진정으로필요한가치에대해서도통찰하게될것이다.

진정한‘나’의회복을통해건강한삶의주도권을되찾기위한모든이들에게이한권의책을적극적으로권한다.책을읽는동안만큼은부디잠시곁에있는스마트폰을멀리떨어뜨려두고,활자가전하는매력속에깊이빠져보길바란다.『딥시커의시대』와함께라면,누구든자신만의‘딥시크’를통해진정한‘나’와대면하는시간을갖게될것이다.

추천사

여기‘할수없다는핑계’대신‘할수있다는방법’을찾아책까지출간한작가님을소개합니다.독서와글쓰기를여러가지이유로미루고계신분들께용기와희망을주는책입니다.
누구나읽고쓸수있습니다.
-고명환(『고전이답했다마땅히살아야할삶에대하여』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