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 (죽음과 삶 사이, 펜으로 새긴 진짜 이야기)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 (죽음과 삶 사이, 펜으로 새긴 진짜 이야기)

$19.21
Description
“전직 소방관, 글쓰기로 다시 꽃피운 새로운 인생!”
연탄가스 중독, 차량 추락 사고, 뇌출혈…
세 차례 죽음의 위기 끝에서 깨달은 것

2030세대에서 5060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치열한 삶의 이야기

인생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성장의 메시지!

다양한 직업인들이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한 하루를 살아간다. 그중에서도 삶과 죽음의 현장을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접하는 한 직업군이 있다. 바로 소방관이다.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는 양구소방서장 이력을 끝으로, 36년간 함께해 온 자리에서 은퇴한 전직 소방관 저자의 수필집이다. 삶과 죽음을 몸소 겪으며 얻은 인생의 지혜, 그리고 글쓰기를 통해 새롭게 꽃피우게 된 삶의 여정을 단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저자는 58세라는 나이에 블로그와 브런치로 글쓰기를 시작하며, 그로부터 얻게 된 변화를 가감 없이 담아내고 있다. ‘읽고 쓰는 삶’이 가져다준 긍정적인 변화를 비롯하여,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는 건강한 메시지까지.

치열한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백 세 시대에 우리가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한 차례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의 각 꼭지가 끝나는 위치에는 본문의 핵심 질문과 통찰을 녹여낸 ‘필자의 한 문장’을 담았다. 짧지만 강렬한 각 메시지는 독자들의 마음속 깊은 울림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삶의 여러 과정에서 오늘도 치열한 하루를 살아가고 있을, 이 시대 모든 현대인에게 이 한 권의 책을 다정히 권한다.

읽고 쓰는 삶을 통해
새롭게 피워낸 네 번째 인생

삶과 죽음의 경계 사이에서 깨달은
진정한 ‘오늘’을 살아가는 법

저자는 세 차례 죽음의 고비를 넘긴 뒤, 새롭게 시작하게 된 인생을 자신에게 주어진 ‘네 번째 삶’이라고 일컫는다. 삶과 죽음의 경계 속에서 저자의 마음을 다잡아 준 것은 다름 아닌 독서와 글쓰기였다.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 속 여러 꼭지에는 저자가 삶의 여러 장면을 글로 담아내기에 앞서 거쳤을 깊은 통찰이 묻어 있다.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자아 성찰적 고민에서부터,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죽으면 좋을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물음까지.

수많은 위기를 경험한 인생 선배로서 담담히 풀어낸 조언은 세대를 아울러 관통하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저자의 진솔한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든 각자에게 주어진 하루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은퇴를 앞둔 직장인, 진정한 ‘나’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그밖에 인생의 새로운 도전 앞에 서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불꽃 속에서 문학을 피우다』는 그런 모든 이들을 위한 건강한 한 권의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주진복

저자:주진복

36년간소방관으로재직하며생명과위험의최전선에서싸워왔다.
2024년12월31일정년퇴직후,인플루언서작가로새인생을시작했다.
독서와글쓰기로자신을단련하며블로그등다양한SNS에서활발히활동하고있다.
최근신인문학상에당선되어수필가로정식등단했다.

연탄가스중독,차량20미터계곡추락,뇌출혈이라는세번의큰사고로
죽음을경험하며인생의방향을재설정했다.
꿈과현실사이에서흔들렸지만,끝내꿈을잃지않고성장하는길을선택했다.
삶과죽음이맞닿은순간마다글쓰기로자신을구해냈다.

단순한경험담이아닌,오늘을살아가는철학을전하고자한다.
“삶은예기치못한죽음과마주할수있지만,
그속에서도성장하고변할수있다”고믿는다.

지은책으로는『죽음의문턱을세번씩넘나든현직소방서장의메시지』,『불꽃속에서문학을피우다』가있다.

블로그:blog.naver.com/jjb5502
인스타그램:instagram.com/jjb5502
스레드:threads.net/@jjb5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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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brunch.co.kr/@jjb5502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1장.첫걸음,생각의날개를펼쳐라
158세에시작된새도전
2훔침에서시작된글쓰기
3글에도혼이담겨야진짜가된다
4매일쓰면삶이변한다
5영감은기다림이아니라발견이다
6당신이아직글을쓰지못하는까닭
7책한권이새로운길을연다
8첫문장이어렵다고멈추지마라
9결핍을버리면글이달라진다
10글한줄은누군가의삶을바꾼다
11작은용기로시작하는책쓰기
12글로삶을풀어내는용기를가지자
13실패는끝이아니라시도했다는증거다
14책을읽으면반드시성공할수있다

2장.두걸음,시련을넘어나아가라
1후회없는삶을살기위한길
2우리의노력은두번째다
3오르지못할산은없다
4망설이면두려움만커진다
5최선을다하면최고가될수있다
6세상에서가장강력한것은시간이다
7‘성공’보다중요한것은‘어떻게성장하느냐’다
8삶은길어야100년이다
9타인의장점을내것으로만들자
10고전에서삶의답을찾아보자
11인생은저지르는자의것이다
12꾸준함이최고의무기다

3장.세걸음,인생의퍼즐을맞춰라
1매순간진심을다해야한다
2그리움은결핍에서비롯된다
3나만의음악을연주하자
4나무처럼나의길을가자
5세상에서나만우울한게아니다
6반복되는일은지겹고지루하다
7우리삶은틀려도괜찮다
8용서와이해는자존감을살려준다
9오늘지금이순간최선을다하자
10삶이란힘겨운산이다
11모두가가는길이언제나옳지는않다
12뇌가고프면무엇을해야하는가

4장.네걸음,경험을지혜로바꿔라
1모든것은시간처럼흘러간다
2피할수없는것들을사랑하자
3죽음을상상해본적이있는가
4새로운것을채우려면비워야한다
5삶이바뀌는유일한순간이있다
6죽음을준비하는엔딩노트를쓰자
7왜지금은못하는가
8거울을보면나를알수있다
9당신은어떤아버지인가
10긴여행을떠난엄마와의기억
11미래는현재의습관이만든다
12퇴직은또다른시작이다

5장.다섯걸음,내면의길을찾아라
1흘러가는시간,누가붙잡을수있나
2인문학에서던지는3가지질문에답했다
3남이아닌나의삶에집중하자
4자신과함께사는법을배우자
5나의정체성을파헤쳐보자
6내가진실로사랑한것은무엇인가
7당신이가장존경하는사람은누구인가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읽고쓰는삶을통해
새롭게피워낸네번째인생

삶과죽음의경계사이에서깨달은
진정한‘오늘’을살아가는법

저자는세차례죽음의고비를넘긴뒤,새롭게시작하게된인생을자신에게주어진‘네번째삶’이라고일컫는다.삶과죽음의경계속에서저자의마음을다잡아준것은다름아닌독서와글쓰기였다.『불꽃속에서문학을피우다』속여러꼭지에는저자가삶의여러장면을글로담아내기에앞서거쳤을깊은통찰이묻어있다.진정한‘나’는누구인가에대한자아성찰적고민에서부터,남은인생을어떻게살아가고,어떻게죽으면좋을것인지에대한진지한물음까지.

수많은위기를경험한인생선배로서담담히풀어낸조언은세대를아울러관통하는깊은울림을전한다.저자의진솔한문장을따라가다보면,누구든각자에게주어진하루의의미에대해서도다시금생각하게될것이다.은퇴를앞둔직장인,진정한‘나’의정체성에대해고민하는이들,그밖에인생의새로운도전앞에서있는모든이들에게이책을권한다.『불꽃속에서문학을피우다』는그런모든이들을위한건강한한권의지침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