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 올레에 홀리다 (걸을수록 더 깊이 보이는 세상 최고의 둘레길)

제주의 봄 올레에 홀리다 (걸을수록 더 깊이 보이는 세상 최고의 둘레길)

$18.50
Description
“제주 봄질에 홀라당 반해불암수다!”

올레 21개 코스를 걸으며 마주한 풍경 조각들

길 위에서 발견한 자연의 아름다움,
제주의 풍경 속 살아 숨 쉬는
역사와 언어를 오롯이 담다
여유로운 국내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제주도는 꾸준히 사랑받는 매력적인 섬이다. 『제주의 봄 올레에 홀리다』는 등산과 여행을 사랑하는 저자의 올레길 탐방 기록이다. 각기 다른 해, 두 차례에 걸쳐 이 주간 여행한 올레의 매력을 소박하지만 진솔하게 담아냈다.

책은 총 2부 구성으로, 첫 방문과 두 번째 방문에 걸은 코스들을 각기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21개 코스 위에서 발견한 자연과 역사의 유산들뿐 아니라, 여행 도중 마주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채롭게 아우르고 있다. 해변에서 만난 한라봉을 파는 할머니, 길가에서 볕을 쬐며 여행객을 구경하는 주민, 게스트하우스에서 마주한 손님들, 섬에서 거주하는 다양한 생활인들의 모습까지. 평생의 여행 동반자인 딸과 함께한 따뜻한 추억들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화려하지 않지만 사람 사는 온기로 가득한 풍경들, 골목 사이사이에 남은 역사적 흔적, ‘올레’의 이름에 깃든 순우리말의 아름다움. 저자의 시선을 따라 걷다 보면 독자들 역시 어느새 유채꽃 가득한 제주의 길 위에 서 있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저자

임경환

1961년경북의성출신으로서울대학교농과대학을졸업했으며,미국플로리다대학에서박사학위취득후인천대학교생물학부교수로재직하며식물분야에서연구와후학양성을하고있다.전공외에생명과학기술대학장과법인인천대학교이사로활동하며학교발전에노력했다.취미로는등산과여행을좋아하며지금도꾸준히하고있다.
저서로는딸과함께일년동안아메리카대륙을종단한기록인,『아비와딸,아메리카대륙종단』,20년이상주말산행을하면서기록한『산에서걷고쉬며나이들다』,제주올레21코스를탐방한기록인『제주의봄올레에홀리다』가있다.

목차

머리말

1부:첫번째봄맞이,남쪽해안길

1코스:시흥리~광치기
시흥리에서맞이하는봄

1-1코스:우도
평생의여행동반자,딸이랑우도에서

2코스:광치기~온평
혼인지,환해장성,제주역사와만나는길

3코스:온평~표선
가장제주도다운난미밭담길,물고기가살지않는신천리바다

4코스:표선~남원
아픈토산리길

5코스:남원포구~쇠소깍
제주도에선보리수가봄에익는가?

6코스:쇠소깍~제주올레여행자센터
제지기오름의민달팽이야미안해!

7코스:제주올레여행자센터~서귀포버스터미널
돔배낭길을우연의여행자와함께

7-1코스:서귀포버스터미널~제주올레여행자센터
제주도에서처음보는논,하논

8코스:월평~대평
굶으면날카로워지는딸을데리고베릿내건너기

9코스:대평~화순
다시홀로되어볼레낭을먹으면서

10코스,10-1코스:화순~모슬포/가파도
섯알오름과알뜨르비행장이전하는제주의아픔/세상최고의보리밭

11코스:모슬포~무릉
‘잉카의잃어버린도시’같은곶자왈

12코스:무릉~용수
제주도농부는출퇴근을하나?

2부:두번째봄맞이,북쪽해안길

13코스:저지~용수
일년을기다려다시찾은제주의봄

14-1코스:저지~오설록녹차밭
장끼도사슴도좋아하는올레길

14코스:저지~한림
이곳옛선조는국어의천재였어!

15코스:한림~고내
남읍초등학교아이들모두가시인이야

16코스:고내~광령
삼별초의함성이들리는항파두리토성

17코스:광령~간세라운지
왜파도와맞서는바위는거칠고,계곡의바위는맨질맨질한가?

18코스:간세라운지~조천만세동산
올레때문에알게된조선여인,김만덕

18-1코스:추자도
제주도와전혀다른느낌의추자도

19코스:조천만세동산~김녕
제주도에서하는역사공부

20코스:김녕~제주해녀박물관
돈이되는쪽파알뿌리

21코스:제주해녀박물관~종달리
시흥리로이어지는종달리,돌고도는올레

출판사 서평

해안과오름사이,걸음마다발견한다채로운아름다움
작은골목길위,따뜻하고소박한진짜제주의풍경들

올레길위에는낯설지만아름다운순우리말이가득하다.‘작은골목길’을뜻하는올레의이름은말할것도없고,오름,밭자락,고망물,넙빌레등자연을고스란히담은각각의이름들은제주의고유한매력을한층더해준다.

더불어봄이라는계절특유의따뜻한온기는제주도의매력을오롯이느끼는데에도제격이다.올레길여행을계획중이거나,지난여행의추억을되새기는독자들이라면『제주의봄올레에홀리다』가전하는이야기가무엇보다큰선물로다가올것이다.

여유로운국내여행을즐기는이들,여행지에서만난사람들의진솔한이야기에매료되고싶은이들,제주의고유한언어와문화를엿보고싶은이들에게도기꺼이권할만하다.올레에대한애정가득한저자의시선을따라가다보면,당신역시도어느덧작은골목길위의여정에함께서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