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스미는 사람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피어나는 문장들)

사랑에 스미는 사람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피어나는 문장들)

$18.00
Description
“상처와 무너짐을 지나,
끝내 사랑을 말하다!”

사랑의 폐허를 지나 건져 올린 문장들
글과 사진, 그리고 플레이리스트로 완성된 한 권의 에세이
사랑을 지나온 사람도, 사랑에 머무는 사람도 끝내 공감할 이야기
『사랑에 스미는 사람』은 사랑이 끝난 자리에서 시작된 기록이다. 우울과 불안, 공황 속에서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못하던 순간부터, 끝내 사랑을 붙잡고자 했던 희망의 순간까지를 담은 감성 에세이다. 저자의 두 번째 책으로, 전작 『가끔 이기고 자주 집니다만』이 무너진 삶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번에는 사랑이라는 주제에 집중해 상처와 무너짐을 지나 다시 사랑을 선택하는 여정을 기록했다.

저자는 절망과 무너짐의 시간을 솔직하게 고백하면서도, 다시 살아내고자 했던 날들의 숨결을 놓치지 않는다. 책 곳곳에는 저자가 직접 찍은 사진이 실려 있어 글과 이미지를 함께 따라가며 감정의 온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또한, 몇몇 꼭지에는 저자가 엄선한 〈+ 플레이리스트〉가 실려 있어, 글과 함께 음악을 이해하고 사연을 곱씹으며 독서의 몰입을 한층 깊게 한다.

『사랑에 스미는 사람』은 자기 고백을 넘어, 실패한 사랑과 서툰 애정, 그리고 그 폐허 위에서 다시 피어난 문장들의 기록이다. 독자는 이 문장들을 따라가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되돌아보고, 자신만의 기억과 마음을 겹쳐 읽게 될 것이다. 결국, 이 책은 “끝내 사랑을 선택하려는 사람의 기록”이자,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 대한 가장 다정한 증언이 된다.


“사랑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결코 쉽게 말할 수 없는 감정이다”

상처와 무너짐을 지나 다시 선택한, 가장 단단한 사랑의 방식
사랑은 누구에게나 익숙하지만, 결코 쉽게 말할 수 없는 감정이다. 『사랑에 스미는 사람』은 그 모순을 정면으로 마주한 기록이다. 저자는 실패와 불안, 끝내 붙잡고자 했던 마음을 통해, 우리가 사랑 속에서 얼마나 쉽게 무너지고 또다시 일어서는지를 보여준다.

이 책은 개인의 체험기를 넘어, 독자가 자기 기억을 비추어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 문장은 절제되어 있지만 깊고, 고백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여백을 남긴다. 덕분에 독자는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자신의 사랑을 떠올리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은 사랑을 단순히 아름답게만 그리지 않는다. 고통과 회복, 실패와 희망이 교차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사랑이 인간을 어떻게 흔들고 다시 붙잡게 만드는지를 증언한다. 그 흐름 속에서 감성 에세이가 흔히 놓치기 쉬운 ‘서사의 힘’이 선명히 드러난다.

『사랑에 스미는 사람』은 사랑을 그저 기록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상처와 무너짐을 지나 도달한 이 기록은, 끝내 사랑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단단한 삶의 방식임을 말한다. 자기감정을 마주하고 싶은 이들에게, 그리고 지나간 사랑을 여전히 품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오래 남을 울림이 될 것이다.
저자

김혜진

저자:김혜진
중환자실을거쳐지금은내과병동의간호사가되었습니다.넘어지고일어나는순간마다활자는저를살아가도록이끌었습니다.마음의흔들림이오래머물러서직접문장을나열하기시작했습니다.당신에게도마음이가닿기를바랍니다.지은책으로『가끔이기고자주집니다만』,『사랑에스미는사람』이있습니다.

인스타그램@gpv_vls

목차

작가의말
수령인가이드

♡하나.사랑하지못했던날들:우울속에나를잃던순간

심장/종말/굳은살/절취선/성장통/침식/소실/양치질/발빠진쥐/물맺힘+/구인/흙내음/무게감/야간산책+/새로고침/소멸
첫번째사랑을마치며:괜찮아서괜찮아요

♡둘.빛이닿기전의고요:사랑의온기가닿지않던순간

늦장/고요/소등/살아내기+/첫연애/초록/집/연락처/정적/가장자리/겨울눈+/꽃달력/열병/깊은숨
두번째사랑을마치며:숨이차서,살아있음을느꼈어요

♡셋.앞선마음과뒤처진말:진심을삼키던순간

열등감/영원/기차역+/잔열/여름과일/책임소재/수취인불명/점멸/파도/담배향/젖은어깨/불발/잔향+/춤사위/난제
세번째사랑을마치며:지나간사랑이었음을몰랐어요

♡넷.살아가는사람의마음:끝내사랑에기대는순간

답신/다이어리/마음/몬스테라/문장/휘낭시에/자격/유채꽃+/애장품/까미/빗소리+/계절식물/화원/선전포고
네번째사랑을마치며:끝끝내사랑을할거예요

에필로그A
에필로그B
부록:작업노트

출판사 서평

“사랑은누구에게나익숙하지만,결코쉽게말할수없는감정이다”

상처와무너짐을지나다시선택한,가장단단한사랑의방식
사랑은누구에게나익숙하지만,결코쉽게말할수없는감정이다.『사랑에스미는사람』은그모순을정면으로마주한기록이다.저자는실패와불안,끝내붙잡고자했던마음을통해,우리가사랑속에서얼마나쉽게무너지고또다시일어서는지를보여준다.

이책은개인의체험기를넘어,독자가자기기억을비추어볼수있는거울이된다.문장은절제되어있지만깊고,고백적이면서도공감할수있는여백을남긴다.덕분에독자는저자의이야기를따라가며자연스럽게자신의사랑을떠올리게된다.무엇보다이책은사랑을단순히아름답게만그리지않는다.고통과회복,실패와희망이교차하는과정을보여주며,사랑이인간을어떻게흔들고다시붙잡게만드는지를증언한다.그흐름속에서감성에세이가흔히놓치기쉬운‘서사의힘’이선명히드러난다.

『사랑에스미는사람』은사랑을그저기록하는데머물지않는다.상처와무너짐을지나도달한이기록은,끝내사랑을선택하는것이가장단단한삶의방식임을말한다.자기감정을마주하고싶은이들에게,그리고지나간사랑을여전히품고있는이들에게이책은오래남을울림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