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스페인 북부 카미노에 새겨진 도시와 건축 이야기”
곡선의 바다, 빛의 건물, 기억의 도시
-걷는 자만이 얻는 해석
“건축가는 공간을 설계하지만,
결국 그 공간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은 사람이다. ”
828km 순례길에서
건축의 본질과 인간의 의미를 묻다
곡선의 바다, 빛의 건물, 기억의 도시
-걷는 자만이 얻는 해석
“건축가는 공간을 설계하지만,
결국 그 공간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것은 사람이다. ”
828km 순례길에서
건축의 본질과 인간의 의미를 묻다
이 책은 건축가의 발걸음으로 ‘스페인 북부 카미노’를 해석해, 도시와 건축·사람과 시간이 겹쳐 쌓인 장소의 의미를 현장에서 복원해내는 인문 건축 기행서다. 40여 년 설계·감리를 해온 저자가 도면을 덮고 배낭을 메고 길 위에서 만난 것들을 기록했다.
스페인 북부의 카미노를 따라 바스크의 문턱 엉다이·이룬에서 출발해 산세바스티안의 라 콘차, 빌바오와 구겐하임, 게르니카의 침묵의 광장과 ‘게르니카의 나무’, 대서양을 따라 이어지는 항구 도시들의 리듬을 건축가의 눈으로 읽고, 순례자의 발로 이해한다.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기록한 사진과 함께 펼쳐지는 인문적인 통찰을 읽을 수 있다.
스페인 북부의 카미노를 따라 바스크의 문턱 엉다이·이룬에서 출발해 산세바스티안의 라 콘차, 빌바오와 구겐하임, 게르니카의 침묵의 광장과 ‘게르니카의 나무’, 대서양을 따라 이어지는 항구 도시들의 리듬을 건축가의 눈으로 읽고, 순례자의 발로 이해한다.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기록한 사진과 함께 펼쳐지는 인문적인 통찰을 읽을 수 있다.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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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건축가들 (스페인 북부 카미노에 새겨진 도시와 건축 이야기)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