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읽고 쓰는 학원장입니다 (- 배움과 성장으로 인생 페이지를 채우는 사람들)

나는 읽고 쓰는 학원장입니다 (- 배움과 성장으로 인생 페이지를 채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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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글 속에 배움을, 삶 속에 글을!”
- 여덟 명의 학원장이 써 내려간 배움과 성장의 기록
“책장을 넘기듯, 오늘의 삶을 새롭게 쓰다.”
교실과 일상에서 발견한 글의 힘!
『나는 읽고 쓰는 학원장입니다』는 여덟 명의 학원장이 들려주는 ‘읽고 쓰는 삶의 기록’이다. 독서와 글쓰기에 빠졌던 순간, 나누고 싶은 책과 영화 속 문장, 일상에서 찾은 글의 가치, 읽고 쓰기 활용 사례, 학원 경영 속 기록의 힘을 그려냈다.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모두가 책과 글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만들었다. 경력 단절을 이겨내고 영어교육자로 다시 선 사람, 블로그로 학부모와 소통하며 학원의 철학을 전한 사람, 100일 동안 맘스다이어리를 쓰며 자신과 아이의 성장을 기록한 사람….

글은 그들에게 하루를 정리하는 언어이자, 학원을 경영하는 철학이며, 삶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공부방, 교습소, 학원 원장, 그리고 작가로 살아가는 이들의 문장에는 ‘교육은 결국 사람의 이야기’라는 진심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오늘의 글은 내일의 나를 준비시키고, 오늘의 책은 내일의 교실을 채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삶의 페이지를 배움과 성장으로 채우고 싶은 이들에게, 『나는 읽고 쓰는 학원장입니다』는 친절한 안내 지도가 되어줄 것이다.

학원 경영은 글 경영이더라!

“분필 가루와 디지털 잉크 사이,
우리의 이야기가 피어난다.”

글쓰기는 업무의 시작과 끝이자, 경영의 도구이다. 학생 상담 메모, 공지문, 블로그 글, 매뉴얼 한 줄까지! 그 모든 문장은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생과 학부모를 이해하고, 학원 경영의 본질을 지키려고 오늘도 쓴다. 그 꾸준한 기록은 교육 현장의 또 다른 교과서가 된다.

내 하루의 시작과 끝은 글이다. 부지런한 나의 기록이 학부모에게는 안심을, 학생에게는 은은한 격려를, 나에게는 작은 성장의 나이테가 되어 줄 거라 믿는다.
- 「작은 문장으로 만드는 큰 신뢰」 중에서

수업을 마친 후에도 펜을 놓지 않는 저자들은 보여준다. ‘읽고 쓰는 삶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일터와 일상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
저자

박지영

경력단절을딛고영어교육현장에서20년넘게걸어왔다.프랜차이즈본사교육팀장,사립·국공립교육기관영어강사를거쳐현재는‘CRESTENGLISH’원장으로학생들의영어자신감을키워가고있다.교육자의길을넘어글쓰기를시작하여,이제는영어교육자이자경영자,그리고삶을기록하는작가로살아가고있다.
저서:『문장과나』(전자책),『당신과나의하루,에세이로피어나다』(공저),『나는읽고쓰는학원장입니다』(공저)

목차

1장박지영:문장위에세운집,배움이이끄는삶
책못버리는여자
인생멘토가된세권의책
수능을넘어삶을해석하다
하루를쌓아만든나
읽고표현하는수업,생각이자란다

2장윤영진:디지털잉크와분필가루로남긴발자국
모뎀소리로열린글쓰기의세계
나를키워주는내안의문장들
새해마다기록한쉰개의별빛소망
교실에서싹트는독서의씨앗
펜끝에서그려낸학원의길

3장최문희:글로채운황금배낭,삶을바꾸다
글은내삶에없었던세계였다
변화의시작,책장을넘기다
다른세계로건넌한걸음
100일의글쓰기가남긴변화
생각을읽고글을심다

4장심다현:하루끝,내일을여는글
맘스다이어리,쓰기로나를돌아보다
영화속치유의글귀
읽기,쓰기,생각하기:삶을바꾸는3가지힘
수학과글쓰기,두날개로나는하루
매일밤아이들의눈빛을기록한다

5장김현정:글이건넨치유,내가찾은완성
이방인독자의고백
세상을흥미롭게만드는글
마음의단어로교실열기
감정일기,나를읽는기상청
경영서에서찾은뜻밖의지혜

6장한미은:작은기록이만든큰기적
책장사이에서찾은탈출구
기억보다믿는건기록이다
감정이소란할수록글은단단한닻이된다
함께성장하는독서모임
작은문장으로만드는큰신뢰

7장이성은:책속에서길어올린돌파하는힘
이야기꾼,두개의일기장에서나를찾다
내안의두려움을뛰어넘는문장
지혜의서가,나를키우는시간
읽고쓰는아이들은떡잎부터다르다
글과마음으로이어진성장과연대의힘

8장김위아:모니터불빛아래가꾸는인생
깜지는언제나현재진행형
존맥스웰의명언은삶의나침반
내마음울린찜닭사장님의댓글
어쩌다책쓰기코치,이제는내운명
편지로이어온26년의학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