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 (매일의 필사가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 (매일의 필사가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

$18.00
Description
“7인의 교사가 함께 써 내려간
다정한 에필로그!”

“함께 쓰면, 한 권의 책이 된다!”

글은 쓰고 싶지만,
시작조차 하지 못한 당신에게
바야흐로 1인 콘텐츠의 시대, 누구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표현하며 창작자가 될 수 있는 때다.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는 교사 글쓰기 모임에서 만난 일곱 명의 저자가 함께 쓴 에세이 공저다. 모임의 이름은 ‘에필로그’로, ‘에세이’, ‘필사’, ‘로그(기록)’의 의미를 담아 지은 약어다. 한 권의 책 끝에 본문을 여운 있게 갈무리하는 에필로그가 수록되듯, 구성원들이 각기 쓴 글들은 ‘에필로그’라는 다정한 모임을 통해 비로소 따뜻한 마침표를 찍게 된다.
완벽함보다는 꾸준함으로,
매일 조금씩 실천하는 글쓰기의 힘

함께 쓰는 용기,
서로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모임의 열기

이 책이 강조하는 글쓰기의 핵심은 ‘완벽함’이 아닌 ‘꾸준함’에 있다. 조금 어설프고 불완전하더라도 일단 펜을 들어 무엇이라도 기록하는 것. 흔히 ‘시작이 반’이라고 하지만, 글쓰기에 있어서는 시작이 반 이상의 역할을 한다. 또한 공들여 완성한 글이라 해도 다시 읽다 보면 고치고 싶은 부분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혼자 붙들고만 있기보다는 용기 내어 글을 내보내고, 타인의 시선과 감상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다.

『어서 오세요, 이곳은 에세이 클럽입니다』에는 이러한 모임의 방식과 온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수록된 각 꼭지의 도입부에는 저자들이 자신의 글에 남기는 짧은 후기 격 ‘한 줄 에필로그’가 실려 있으며, 실제 모임처럼 서로의 글에 남긴 ‘댓글’ 두 개씩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글쓰기 모임의 현장감과 흐름을 생생하게 체험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 책의 특별한 구성 요소는 ‘댓글 3’이다. 각 꼭지의 말미에 독자가 감상을 적어 넣을 수 있도록 빈칸으로 마련된 이 공간은 읽는 이 역시 자연스럽게 모임에 참여하도록 이끈다. 저자들의 꾸준한 기록과 응원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된 것처럼, 독자들 또한 한 줄의 감상을 더하는 순간 ‘에필로그 에세이 클럽’의 새로운 참여자가 된다. 짧은 감상일지라도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에 대한 막막함과 두려움이 조금씩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글을 쓰고 싶지만 계속 망설여 왔다면, 이제 일곱 명의 저자가 건네는 초대장을 따라 ‘함께 쓰기’의 무궁한 세계로 나아갈 차례다.
저자

윤미영,이영주,서균화,편희정,전수민,민정하,황지현

저자:윤미영
매일읽고사랑하는것들을쓰는20년차중등교사.1년에200권가량의책을읽고문장을빼곡히기록하는자칭문장러버이다.초보가왕초보를더살뜰히글쓰기의세계로이끌어줄수있다고믿으며다정한글쓰기모임인<에필로그에세이클럽>을운영하고있다.초보작가가글을쓰는과정에서무엇보다함께쓰기가중요하다고굳게믿는다.지은책으로는마음치유에세이『오늘의초록』,공저로는『책속한줄의힘』,『퓨처티처』가있다.
인스타그램초록:@green_mylittleforest
독서:@book_mylittlesforest
블로그:<나만의작은숲>blog.naver.com/esteelove

저자:이영주
성장하지않으면퇴보한다고믿는열정가득한초등교사이다.중년의고개를넘어가며새로운꿈에도전하고자글을쓰기시작했다.이걸음이어떤자취를남길수있을지자신할수없지만꿈을꾸며살아가는오늘의설렘이짜릿하다.뛰어나지않아도괜찮다.그저생기를담은글을쓰고싶다.나만의속도와동작으로멈추지않고오래도록반짝이고싶다.그리하여나의반짝임이또다른이의반짝임으로이어지기를바란다.

저자:서균화
문장을수집하고마음을들여다보는것을사랑하는중등교사이다.좋은사람들과함께한글쓰기에서나를돌보는힘을배웠다.쓰기와읽기를통해내안에만머물지않고자유롭고단단해지며,세상과연결되기를바란다.오늘을잘살아가고싶은마음으로읽고쓰며,읽고쓰는일이삶을더건강하고따뜻하게만들어준다는걸믿는다.공저로『어쩌면더재미있을미리가보는중학교』가있다.

저자:편희정
세상에는참재미있는것들이많다.배울것도,해보고싶은것도너무많아늘설렌다.그설렘이나를움직이게하고,새로운나를만나게한다.한때는수줍고내성적인아이였지만,교사가된후사람들앞에서큰소리로말하게되었고,어느새말이많은사람이되었다.이제는말보다글로마음을전하며,나를돌보는시간을즐긴다.글을쓰는동안나는조금더단단해졌고,앞으로의삶또한그렇게의미있고단단한시간들로채워질것이다.

저자:전수민
책속문장을모으고글쓰기를사랑하는미술교사.일상에서발견한사소한아름다움이곧예술이라믿으며,글로그감동을기록하고사람들과나눈다.작품과문장,삶의결을잇는글쓰기를통해예술이일상의언어가되기를꿈꾼다.그러기에오늘도마음을담아글을쓴다.

저자:민정하
초등학교교실에서아이들에게삶을가르치고배우며살아가는교사다.고요한아침글쓰기시간,사각거리는연필소리,생명을가진작은친구들,가족과함께하는소박한저녁식사시간을좋아한다.거창한행복이아닌주머니속에넣어다닐정도의소소한행복을찾기위해오늘도책을읽고글을쓴다.나의행복과만족을위해글을쓰기시작했다.이제는글쓰는행복을다른누군가와나누고싶다.사람들에게희망을전하는글을쓰고싶어따스한시선으로삶을바라보려노력하는중이다.

저자:황지현
언제나어린이의마음으로살고싶은초등학교교사이다.내게찾아온모든순간속에서소소하지만확실한행복을찾고자한다.책과글은나의소확행이되었고,그안에서비로소이야기를쓰며꿈을꾸는법을배웠으며,나만의속도로행복의페이지를채우기시작했다.내가써내려간이야기속에서누군가도자신만의확실한행복을발견할수있기를바라며,오늘도한자한자온다정한마음을담아글을쓴다.
출간한공저로는『어쩌면더재미있을미리가보는중학교』가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글은쓰고싶지만,시작조차하지못한당신에게

Episode1.시작하다
나의이야기를꺼내는시간

함께쓰자는수줍은고백_윤미영
내인생의글쓰기_민정하
삶에위로를전하는글쓰기_전수민
글쓰기는내마음의정수기_편희정
글쓰기에닿기까지_서균화
글을쓰는마음_황지현
놀러오세요,행복한놀이터_이영주

Episode2.필사하다
하루한줄이이야기가되기까지

삶에밑줄긋기_윤미영
상담을통한관계의치유_전수민
환대의기적_민정하
엄마는씨앗_편희정
행복을부르는마법주문_이영주
꼭안아줄게_황지현
높이와깊이_서균화

Episode3.출근하다
달콤쌉싸름한우리의일터

너희가처음이라고마워_민정하
작지만큰사랑_윤미영
진행형일일드라마_황지현
풀꽃같은아이_서균화
배움,세심한타이밍_이영주
디지털세상의아날로그한시간표ㅍ편희정
다시즐거움을바라다_전수민

Episode4.함께쓰다
새벽을깨우는선데이에세이

삶의키워드:나만의초록_윤미영
좋아하는것:소소함의힘_이영주
계절:다시살아봄_서균화
편지:당신에게편안함이찾아오길_민정하
사진:사진첩을열어보세요_황지현
장소:이상한나라의줌(ZOOM)_편희정
질투심:부러우면부러운거다_전수민

Episode5.기대하다
꿈꾸고기대하며나아가는일

진짜타임머신을타는법_황지현
보물찾기_민정하
미래를꿈꾸는일_전수민
시간을달려서온지금_서균화
평온한하루하루_편희정
꿈꾸며기대하며_이영주
꿈꾸는만큼다양해지는삶_윤미영

에필로그
함께여서가능했던글쓰기

출판사 서평

완벽함보다는꾸준함으로,
매일조금씩실천하는글쓰기의힘

함께쓰는용기,
서로를앞으로나아가게하는모임의열기

이책이강조하는글쓰기의핵심은‘완벽함’이아닌‘꾸준함’에있다.조금어설프고불완전하더라도일단펜을들어무엇이라도기록하는것.흔히‘시작이반’이라고하지만,글쓰기에있어서는시작이반이상의역할을한다.또한공들여완성한글이라해도다시읽다보면고치고싶은부분이생기기마련이다.그렇기에혼자붙들고만있기보다는용기내어글을내보내고,타인의시선과감상을받아들이는과정이필요하다.

『어서오세요,이곳은에세이클럽입니다』에는이러한모임의방식과온도가고스란히담겨있다.수록된각꼭지의도입부에는저자들이자신의글에남기는짧은후기격‘한줄에필로그’가실려있으며,실제모임처럼서로의글에남긴‘댓글’두개씩이함께수록되어있다.이를통해독자들은글쓰기모임의현장감과흐름을생생하게체험하게된다.

무엇보다이책의특별한구성요소는‘댓글3’이다.각꼭지의말미에독자가감상을적어넣을수있도록빈칸으로마련된이공간은읽는이역시자연스럽게모임에참여하도록이끈다.저자들의꾸준한기록과응원이모여한권의책이된것처럼,독자들또한한줄의감상을더하는순간‘에필로그에세이클럽’의새로운참여자가된다.짧은감상일지라도차곡차곡쌓아가다보면,어느새글쓰기에대한막막함과두려움이조금씩해소되는것을느낄수있을것이다.

글을쓰고싶지만계속망설여왔다면,이제일곱명의저자가건네는초대장을따라‘함께쓰기’의무궁한세계로나아갈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