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여행 호주 (아이 둘과 함께 떠난 24일간의 건강한 자연 탐방기)

방학여행 호주 (아이 둘과 함께 떠난 24일간의 건강한 자연 탐방기)

$19.50
Description
“완벽하지 않아서 더 오래 남는
아이들과의 24일, 호주에서의 기록!”

“아이들과 다시 떠난 여행은
나를 한 번 더, 천천히 자라게 했다.”

아이들의 성장과 엄마의 다짐이
같은 속도로 걸어간 시간!
『방학여행 호주』는 두 아이를 둔 엄마가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 둘과 함께 24일간 호주를 여행하며 기록한 가족 여행 에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정보서에 머무르지 않는다. 낯선 땅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보듯 머무르며 겪은 일상의 순간들, 예상치 못한 변수들, 그 안에서 드러나는 ‘엄마’라는 존재의 책임과 성장 과정을 섬세하게 담아낸 기록이다.

브리즈번의 공원과 박물관, 골드코스트의 바다, 캔버라의 고요한 풍경, 시드니의 도시적 활기 속에서 저자는 아이들이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유심히 바라본다. 동시에 엄마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불안, 미안함과 다짐 역시 솔직하게 기록한다. 이 여행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자, 한 사람의 엄마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방학여행 호주』가 특별한 이유는 여행의 성취나 화려한 장면보다 ‘하루를 어떻게 건너갔는지’를 중심에 두기 때문이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 날들, 즉흥적으로 선택한 산책과 휴식. 아이와 나란히 걷는 느린 걸음 속에서 이 책은 여행의 또 다른 의미를 차분히 발견해 나간다.
저자

Summer

두아이를키우는대한민국의평범한워킹맘.아이들이책과더불어진실한사람,정직한사람,참된사람으로자라나기를희망한다.선행학습은지양하고현행학습을지향한다.여행과경험을통해세상을보는눈을넓히고자하는작은소망을실천하는중이다.지은책으로는『방학여행베트남』,『방학여행호주』가있다.

목차

Prologue.여행을준비하는시간

Chapter0.출발당일,현관문을여는순간

Chapter1.내마음속의보물브리즈번
엄마,바퀴가떨어져나갔어!
가장오래된엘리베이터를타다
한달여행에연간회원권을산다고?
맛집찾기란하늘의별따기
낮보다아름다운밤
강한햇볕아래에서배운교훈
당신도같이뛸래요?
생애첫독주회:작지만용감했던무대
코알라와캥거루는처음이야!
마운트쿠사에서보는브리즈번
아이를혼자두지마세요
One,two,three,jump!그순간의행복
문화생활을즐겨볼까?
사우스뱅크에나타난거대한튜브
마지막까지이토록친절하다니

SideStory:눈부시게아름다운골드코스트
여기가바로지상낙원이다
Tapon,tapoff!

Chapter2.세상에서가장멋진수도캔버라
아무도가지않는호주의수도
추모의공간에서,숙연한마음으로
세번의호주식영어듣기평가
캔버라에서모자찾기
테러용의자가되다
이땅의주인은애버리지니
아닌밤중의배회
줄서서먹는젤라토의맛

Chapter3.시드니가시드니했다
호주에서가장유명한도시로가는길
혹시인종차별당한건가요
시드니가시드니했다
생애두번째독주회:수줍은아이,세상앞에서다
한국vs호주체스국가대항전
걸어서시드니속으로
엄마의비밀레시피
비오는날의타롱가주
주말에는페리를타자!
‘엄마’라는위치에서잠시만안녕
비가쏟아져도놀이터는못참지
원시림에서의일몰
하늘에서보는시드니
양보와배려에관한불쾌한경험
유종의미,본다이비치에서

Epilogue.여행을되짚어보는시간

출판사 서평

“여행은끝났지만,추억은오래남았다.”

아이둘,엄마하나,
그리고호주라는낯선세계

『방학여행베트남』출간이후,저자는다시겨울방학을맞아아이둘과함께호주로향했다.낯선언어와환경,예측할수없는상황속에서이번여행역시순탄하게흘러가지는않았다.출발부터캐리어바퀴가부서지고,이동과숙소,식사와일정은아이들의컨디션에따라수시로조정된다.그러나『방학여행호주』는이러한변수들을불편한사건으로처리하지않는다.오히려그모든순간을‘아이와함께여행한다는것’의의미로차분히끌어안는다.

아이와함께떠나는여행을망설이는부모에게,혹은여행이라는이름으로삶의속도를잠시늦추고싶은독자에게이책은조용하지만분명한용기를전한다.완벽하지않아도괜찮고,많은곳을보지않아도충분하다는것.『방학여행호주』는가족여행이곧삶의연장이될수있음을,담담하지만따뜻한문장으로전하는한권의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