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 냄새 나는 이야기 (세월의 자락에서 길어 올린 이웃의 온기)

흙 냄새 나는 이야기 (세월의 자락에서 길어 올린 이웃의 온기)

$18.50
Description
“사라져 가는 농촌의 풍경,
아직은 숨 쉬고 있다!”

변해가는 농촌의 현실 속
여전히 살아 있는 자연의 숨결

세월과 흙, 그리고
삶의 이야기가 건네는 조용한 위로
『흙 냄새 나는 이야기』는 한 세대의 기억 속으로 스며들어 가는 농촌의 풍경과 인심을 차분한 문장으로 붙잡아 둔다. 고령화와 빈집, 휴경지로 변해 가는 농촌의 현실을 기록하면서도, 여전히 살아 숨 쉬는 자연과 사람의 따뜻함을 놓치지 않는다. 삶의 연륜 속에서 길어 올린 자연과 세월, 사람과 삶의 이야기가 진솔하게 담겨 있다.

책 곳곳에는 자연과 농사, 가족과 이웃, 그리고 세월을 통과하며 쌓인 삶의 연륜이 저자의 잔잔한 문장 속에 녹아 있다. 담담한 현실의 고찰과 흙의 따스한 위로가 잔잔하게 울려 퍼진다. 빠른 도시 생활 속에서 자연과 사람으로부터 멀어졌다고 느끼는 현대인에게, 이 책은 잠시 멈춰 서서 삶을 돌아보게 하는 쉼표가 되어 줄 것이다.

“고향을 잊는 사람은 없다.”
흙이 안아 주는 고향의 기억!

스러져 가는 기억 속
피어나는 흙의 냄새와 이야기

『흙 냄새 나는 이야기』는 흙을 일구던 손, 계절에 따라 달라지던 들판의 빛, 이웃과 나누던 인사와 정, 소소한 일상 속에 오랜 세월이 쌓아 올린 삶의 지혜와 태도가 담겨 있다. 저자는 자연과 농사, 가족과 이웃, 그리고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사는 일’이 무엇이었는지를 담담하게 되묻는다.

빠른 속도와 효율을 중시하는 도시의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이 책은 잠시 멈춰 서서 삶의 방향을 돌아보게 하는 이정표가 된다. 중장년층 독자에게는 잊혀 가는 고향의 풍경과 부모 세대의 시간을 되살려 주고, 젊은 세대에게는 농촌이 지켜 온 삶의 방식과 공동체의 의미를 새롭게 전한다.

또한 정년을 앞두었거나 인생의 후반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는 지나온 시간을 정리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조용히 성찰하게 한다. 이 책은 곧 사라져 가는 농촌의 오늘을 기록하는 동시에, 읽는 이의 마음을 천천히 어루만지는 위로와 치유의 수필집이다.
저자

유애선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졸업후
2006년,수필시대로등단했다.
농민신문주최‘농촌생활수기쓰기’우수상당선,
농민신문주최‘영농수기쓰기’우수상당선,
한국문해교육협회주최‘문해교사수기쓰기’장려상당선경력이있다.
현재〈충남문학〉,〈내포문학〉,〈한국수필가연대〉,〈현대문예〉,〈문학공간〉,〈문예운동〉에매년1회이상공저중에있다.
저서로는『흙냄새나는이야기』가있다.

목차

제1부
아련히떠오르는유년의기억들

착한내언니
어머니
주연도
긴우정(友情)
노을빛이아름다워
시인이되신형님
봉천동101번지
친정아버지
작은애국
둥지를떠난아들
무엇이귀한가

제2부
햇살속에스며든농촌의하루

노년의외출
아!가을이야
마음비우기
이웃사촌1
이웃사촌2
정1
혼자가는길

제3부
사랑하는이웃의온기

모성애
돌아온허수아비
만추
대낮에일어난일
새참
늘어나는휴농지
빈가슴
자연의기본
모정여정
아!세월따라

제4부
정이머무는자리에서

동네잔칫날
변한세상1
산고(産苦)의기쁨
아픔
노(老)부부
달님이창가에
허울만남다
변한세상2
정2
대목장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