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가 남긴 새 (품위 있게 살아낸 마지막 선물)

할아버지가 남긴 새 (품위 있게 살아낸 마지막 선물)

$19.00
Description
“고인이 되신 존경하는 아버지의 작은 며느리가 드립니다.”
“사랑은 그렇게 남아,
삶이 되었다.”

부재(不在) 뒤에서야
비로소 알게 된 조용한 사랑

그리움 사이 짙은 존경과 사랑을 담은
애도 에세이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할아버지가 남긴 새』는 이별이 가져다준 쓰라린 감정, 그 이후 마주한 새로운 깨달음을 생생하게 담아낸 애도 에세이다. ‘애도 에세이’라는 다소 묵직한 무게감이 유난히 눈에 띈다. 하지만 죽음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떠난 이의 빈자리, 그 여백이 주는 공허함에 굴하지 않고 다가오는 내일을 굳세게 맞이하는 저자의 하루가 이 책 한 권의 모든 문장에 녹아 있다. 더 나아가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이에게 건네는 한 줌의 따뜻한 응원은 당신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 역시 이 책만의 묘미다. 빛바랜 옛날 사진들부터, 쨍한 색감의 최근 사진까지 모두 모아둔 사진첩을 오랜만에 펼쳐볼 때, 그때만 느낄 수 있는 정겨운 기분 또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살면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죽음’이 두렵지 않은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할아버지가 남긴 새』와 함께하길 바란다. 이 책이 전하는 색다른 사유를 만난다면 상실에서 고통이 아닌 미래를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리움을 품에 안은 채
잘 살고 있습니다.”

가슴 깊이 새겨진
아버지의 시간 그리고 애도

‘고통과 죽음 없이는 인간의 삶이 완성될 수 없다’는 빅터 프랭클의 말이 있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에 있어 시련과 영원한 이별은 피할 수 없다. 이처럼 누구나 맞이할 수밖에 없는 이 아픔과 이별은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다.

저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여느 사람들과 같이 상실에 고통스러워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모습만 남기고 가신, 그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신 시아버지와의 이별 끝에서 저자는 ‘남은 자들이 더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시아버지와의 추억을 다시 꺼내 보며 존경, 애도를 켜켜이 녹여낸 『할아버지가 남긴 새』는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을 ‘견디는 법’에서 삶으로 ‘이어가는 법’을 말하는 기록이다. 죽음 앞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의미를 엿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할아버지가 남긴 새』를 펼치길 권한다.
저자

박하

朴夏

세자매중둘째이며시댁에선사남매의막내며느리로삶을꾸려나가고있다.국어강사에서그림책심리치유사로,작가로제2의인생을즐기고있다.그림책으로학교현장과개인상담을통해마음을치유하는일에집중하고있다.개인저서와공저등의작품을통해세상과소통하는작가가되기를꿈꾸고있다.

개인저서는『마음으로듣고,그림책으로말하다』,『할아버지가남긴새』가있고,공저로『내삶에쉼표』,『나를키우는힘』외에전자책다수를출간했다.앞으로1년에한권씩책을쓰는꿈을현실로만들기위해오늘도글을쓰고있다.

블로그:blog.naver.com/phh7825
인스타그램:@parkha0821

목차

들어가는글

1장.첫만남과기록의시작
상견례
일자형신혼집
생신상과생일,어버이날
할아버지붕어빵탄생
17번제사
막내아들의막내손주탄생
아버지의분신,자전거
2월의마지막외식

2장.느티나무그늘아래의시간
“밥먹어”
미소가전부인세상
내리사랑의방정식
여름밤모기향
“엄마랑잘래요!”
막내손주돌잔치
증조할머니의죽보따리
가파도청보리밭축제

3장.그때는몰랐어요!
할아버지와첫나들이
“아빠,우리집에또놀러와”
짠짠짠짜라라율동과노래
양키우고싶어요!
“할아버지,오토바이태워주세요!”
등하원개미행렬
한담바닷가
옥수수,참외,귤

4장.7년이가져다준사랑
보청기와사투
그림책과할머니
도두순옥이네
4·3평화공원
그림책킨츠기
마지막선물
또하나의상실,재회
허전한첫김장

5장.마지막손수건
생신날이같은두분
애월리당동네
쓸쓸한봄
마당에핀사랑초
할아버지의화조원
아버지의양아들
하염없이내리는비
기억해주세요!6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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