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천 섬, 사계절의 식탁 (열두 달의 맛과 자연, 역사로 읽는 섬 기행)

맛있는 인천 섬, 사계절의 식탁 (열두 달의 맛과 자연, 역사로 읽는 섬 기행)

$20.50
Description
“바다 건너, 또 하나의 인천을 만나다.”

“서해의 섬을 가장 입체적으로 만나는 방법!”

자연·역사·사람의 삶이
어우러진 인천 섬 기행
바다는 늘 그 자리에 있지만, 우리는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떠올리지 않는다. 『맛있는 인천 섬, 사계절의 식탁』은 인천 앞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을 따라가며 자연과 역사, 사람의 삶이 어우러진 이야기를 사계절의 흐름 속에서 풀어낸 섬 기행서다. 백령도·대청도·덕적도·볼음도 등 서해의 여러 섬을 직접 찾아다니며 기록한 풍경과 기억, 그리고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는 인천의 섬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하나의 살아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나게 된다.

이 책은 연구서처럼 딱딱한 설명을 늘어놓지 않는다. 섬의 풍경과 음식, 사람들의 삶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섬을 이해하도록 안내한다. 저자가 섬을 찾아다니며 만난 어르신들의 증언과 지역의 구전 이야기, 바다와 함께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은 섬을 둘러싼 시간의 층위를 생생하게 드러낸다.

저자는 말한다. “섬에 가면 시간이 천천히 흐른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다 보면 복잡했던 생각이 바람에 흩어지고 마음이 고요해진다.” 『맛있는 인천 섬, 사계절의 식탁』은 독자를 바다 건너 섬으로 초대하며, 인천의 섬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한다. 계절의 흐름 속에서 섬을 여행하는 가장 입체적인 안내서라 할 수 있다.


“계절이 바뀌면 섬의 식탁도 달라진다.”

사계절 제철 음식으로 만나는
인천 섬의 풍경과 삶

책은 서해의 탄생과 인천 섬의 지질 이야기를 살펴보는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봄·여름·가을·겨울 네 계절의 흐름을 따라 섬의 자연과 식탁을 소개한다. 봄에는 전호 나물에서 상합조개, 여름에는 바다의 풍요로운 해산물, 가을에는 꽃게와 새우, 겨울에는 벌벌이 묵과 김 등 계절마다 섬에서 만나는 음식과 풍경이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제철 음식과 자연환경, 그리고 섬사람들의 생활 문화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를 함께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섬의 풍경과 먹거리를 넘어 인천 앞바다에 숨겨진 역사 이야기도 함께 담아냈다. 청일전쟁의 시작점이 된 풍도, 조기 어장으로 번성했던 연평도, 독도의 날 제정과 연결된 소야도 등 섬마다 얽힌 사건과 인물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섬 여행을 위한 지도와 교통 정보까지 정리해 실제 여행을 준비하는 독자에게도 유용한 안내서 역할을 한다.

인천 섬의 자연과 역사, 음식과 여행이 궁금하다면, 『맛있는 인천 섬, 사계절의 식탁』을 통해 서해의 섬들이 품고 있는 시간과 이야기를 따라가 보자.
저자

김용구

학창시절부터인천에서삶을일궈온저자는,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인천권역사회적기업·협동조합지원기관센터장,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을지내며지역공동체와오랜시간함께해왔다.인천시섬발전자문위원으로활동하면서섬하나하나에특별한애정을쌓았다.현재는옹진문화원이사이자청운대학교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강사로재직중이다.

2014년부터인터넷신문에‘인천섬의재발견’을연재하며잘알려지지않은섬이야기를독자들에게전하기시작했고,2019년부터는유튜브‘십시일반시민교육문화센터’를통해많은이들과섬이야기를나눴다.경기신문에2023년부터2025년까지‘맛있는인천섬이야기’를연재하였다.유튜브미디어생활TV공감복지라디오에도꾸준히출연하며인천섬의매력을알리고있다.

블로그:blog.naver.com/ky1200
페이스북:facebook.com/yonggu.kim

저서:『당신이몰랐던인천섬이야기』,『맛있는인천섬이야기』,『맛있는인천섬,사계절의식탁』,『포용적성장과사회적경제』,『인천사회적경제의미래』,『엑셀을활용한경영분석』

목차

시작하며
프롤로그.수억년세월이빚은서해의숨결

PART1.바다가만든섬의시간
10억년시간이살아숨쉬는섬-백령도·대청도·소청도
보물선을찾아떠난섬-울도
사라진조기어장:연평도
눈물의연평도:노래속에남은기억
독도의날을만든섬-소야도
바다가갈라지는섬-소야도
섬의마을공동체와신앙:덕적도최분도신부이야기
바위에새겨진신비로운얼굴-소연평도
연안을감싸는안개-해무
바다가버린것들의화려한귀환

PART2.봄,섬이깨어나는식탁
봄을가장먼저만나는섬-풍도
난류가부른봄빛-소청도
북쪽끝동백숲-대청도·소청도·백아도
늦게피는벚꽃풍경-장봉도·자월도
산나물찾아떠나는섬-덕적도·문갑도
섬의봄맛,에누리나물과고사리-소연평도ㆍ이작도ㆍ소야도
신발끈만묶으면되는섬-승봉도
조개의여왕생합-볼음도
은빛까나리의계절-백령도
자연산미역이자라는바다-소청도·대청도·백령도

PART3.여름,바다의풍요
온갖체험이기다리는섬-대이작도
주렁주렁달리는단호박-신도·시도·모도,덕적도
민어소리가득했던어장-백아도·덕적도·굴업도
심청설화의고향-백령도
맨발로걷는치유의섬-무의도
인천섬의붉은보물:해당화
순비기꽃이알려주는바다의신호-소청도·대청도
진짜삼치를맛보는시간-소청도·대청도
해파리냉채와추석식탁-교동도

PART4.가을,갯마을에영근결실
땅콩밭이물결치던-굴업도
자연산다시마의계절-백령도
꽃게어장의고향-연평도
워크숍을떠난섬-소이작도
새우파시가열리던기억-울도
새우젓독과곳배가있는풍경-문갑도·장봉도·석모도
조기잡이배가쉬어가던포구-주문도
별난꺽죽이이야기-소청도·대청도
홍어의섬-대청도

PART5.겨울,섬이삭이는기다림
바지락이만든마을-선재도·영흥도
겨울문턱,숭어가꾸는꿈-무의도
겨울섬의초대장,홍어무침과찜-이작도
자연산굴이자라는바위-소야도·승봉도·자월도
벌벌이묵,겨울의단백질-소무의도
지주식으로키운겨울김-장봉도
겨울바다의보물,홍합-백아도·소청도·대청도
짠지떡으로버틴겨울-백령도
호박김치와겨울나기-백령도·대청도

PART6.섬으로떠나는법
인천섬옹진군지도
인천섬교통가이드
해양·바다·레저관련인기모바일앱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