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엄마 대신 충분히 좋은 내가 되기로 했다

완벽한 엄마 대신 충분히 좋은 내가 되기로 했다

$19.00
Description
육아와 일
가정과 직업 사이에서
늘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껴온 한 여자의

흔들리며 단단해진 삶의 이야기!

불안한 마음이 육아를 망치지 않도록
“버티는 삶을 졸업하고, 성장하는 삶에 입학했습니다”
“나는 어린이집 원장이자, 매일 흔들리는 엄마입니다”


『완벽한 엄마 대신 충분히 좋은 내가 되기로 했다』는 35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수많은 아이와 부모, 교사를 만나온 베테랑 원장의 삶과 성찰이 담긴 에세이이다. 저자는 준비되지 않은 채 맞이한 육아의 고단함, 일, 가정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렸던 지난날의 아픔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 책은 미숙했던 육아의 시작부터 마침내 ‘충분히 좋은 나’를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그 속에는 관계의 재해석, 리더의 책임, 배움의 힘 등 삶을 다시 보게 되는 ‘자기 돌봄’의 마음가짐들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고난은 사라지지 않지만, 고난을 대하는 태도는 바뀔 수 있습니다.”

저자는 오늘도 완벽해지기 위해 애쓰는 모든 엄마와 리더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실질적인 지혜를 건넨다. 버티는 삶을 멈추고, 자신을 돌보며 성장하는 삶으로 나아가라고 말이다.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충분히 좋은 엄마니까.”

이 책은 ‘나는 왜 이것밖에 안 될까’라는 질문 대신, ‘나는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는가.’를 묻게 만든다. 단단한 인생은 처음부터 강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흔들리며, 배우며, 다시 일어서는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보여준다.

저자는 책임의 자리에 있으면서도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지 못했던 리더. 관계가 어려워 늘 자신을 탓해온 사람.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시작이 두려워진 어른들. 이 책은 그런 독자에게 “당신이 늦은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너무 많은 역할을 해왔을 뿐”이라고 말한다.

'완벽'이라는 불가능한 목표 대신 '충분히 좋은' 상태를 지향한다는 것은 포기가 아니다.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성숙한 태도다. 오늘도 수많은 역할 사이에서 줄타기하며 자신을 탓하고 있을 엄마들, 그리고 조직과 사람 문제로 잠 못 이루는 리더들에게 이 책이 단단한 삶의 지침서가 될 것이다. 그러니 버텨온 시간을 부정하지 않고, 자기 삶을 다시 이해하는 당신이 되기를 바란다.
저자

이순자

35년동안아이들곁을지켜온어린이집원장이자,매일흔들리며다시중심을찾아가는엄마다.부산사하구에서꿈나무어린이집을운영하며수많은아이들의처음을함께했고,그시간속에서부모와교사,그리고한사람의어른으로서성장의의미를깊이배워왔다.완벽해야한다는기대속에서스스로를몰아붙이던날들도있었지만,결국그는깨달았다.아이를키운다는것은완벽해지는일이아니라,충분히좋은사람이되어가는과정이라는것을.
늦깎이로대학에입학해유아교육을공부하고,석사과정을마치고박사과정까지이어가며배움을멈추지않았다.배움은그에게또다른숨이었고,삶을다시바라보게하는창이었다.글쓰기를통해자신의시간을돌아보고,감정의결을다듬으며,같은길을걷는부모들에게작은등불이되고자했다.
그의글에는거창한이론보다현장의온기가담겨있다.아이를안아주던손의기억,부모의불안을마주하던순간들,교사들과함께울고웃던시간들이고스란히녹아있다.그래서그의문장은설명이아니라경험으로다가오고,조언이아니라공감으로스며든다.
이순자는오늘도말한다.완벽한엄마가되려고애쓰기보다,오늘의나로충분하다고인정하는용기가더필요하다.그용기는아이에게가장따뜻한울타리가된다고믿는다.그의삶과글은,부족해도괜찮다고말해주는한사람의진심어린기록이다.

목차

들어가는글

〈제1장〉고단함의시작:“나는왜이렇게힘든걸까?”

1.준비되지않은삶이나를엄마로불렀다
2.매순간이선택이자흔들렸던날들
3.아이는말없이집으로돌아왔다
4.지친나,길을찾아가다
5.육아는내삶의근육
6.나답게애써온사람
7.나는왜늘부족하다고느꼈을까
8.고난이내삶에도착했음을인정하다

〈제2장〉관계의재해석:아이보다어른이더어려웠던시간

1.말을배우기전의울음,관계의첫단추
2.갈등앞에서작아지던초보원장
3.말한마디가관계를무너뜨리던날
4.보내야한다는걸알면서도아픈마음
5.잘하려할수록더어긋났던관계들
6.감정앞에서무너진날들
7.상처를통해배우기시작한소통
8.관계는기술이아니라태도였다

〈제3장〉책임의자리:버티는사람이아니라책임지는사람이되기까지

1.두려움위에세운첫걸음
2.운영은마음만으로되지않았다
3.내안에있는성인아이를만나다.
4.아이와부모,교사사이에서중심을잃다
5.도망치고싶었던날
6.원장은답을주는사람이아니었다.
7.질문을품는리더십
8.흔들리며더단단해지는원장

〈제4장〉배움의힘:늦은공부가내삶을다시세웠다

1.두려움앞에서다시공부를시작하다
2.배움의자리에서다시초보가되다
3.마음을배우며나를이해하다
4.상담심리가가르쳐준감정의언어
5.긍정은기술이아니라훈련이었다
6.놀이는어른도살린다
7.배움은삶을해석하는힘이었다
8.공부는나를무너뜨리지않고다시세웠다

〈제5장〉충분히좋은나:고난을지나삶의태도를배우다

1.고난의의미가바뀌었다
2.실패속에서피는꽃
3.완벽한부모대신성장하는부모로
4.단단한대화,단단한관계
5.일과삶의균형을다시세우다
6.리더십은사람을이해하는힘이었다
7.과거의나에게해주고싶은말
8.고난이나였던시간,배움이나를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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