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대에게 닿은 행복 (제주의 사진과 시 2)

그리움, 그대에게 닿은 행복 (제주의 사진과 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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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당신의 하루를 치유할 한 방울의 시”

자연의 품에서 길어 올린 맑은 언어로,
모두의 행복을 염원하는 고전적인 응원

1차원적인 순수한 언어로 빚어낸
무뎌지지 않는 마음의 기록들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기계적인 언어가 범람하는 시대, 우리는 오히려 ‘인간다운’ 목소리를 갈망한다. 시집 『그리움, 그대에게 닿은 행복』은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여전히 고전적인 인간의 가치가 유효함을, 그리고 우리가 끝내 지켜내야 할 본질은 ‘사랑’임을 전한다. 시인은 1차원적이고 투명한 단어들을 골라내어, 세상의 거친 풍파 속에서도 무뎌지지 않는 순수한 감동을 복원해낸다.

특히 이 시집은 ‘말의 책임감’에 주목한다. “말은 영혼을 담는다”라는 시인의 고백처럼, 본문에 담긴 시편들은 치유의 한 방울이 되어 독자에게 스며든다. 지친 일상에서 위로가 필요한 이들, 따뜻한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순수한 언어로 삶의 본질적인 행복을 기원한다.

각 부는 ‘소녀’와 ‘삶’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흐른다. 1부에서는 ‘짝사랑, 외사랑, 설렘, 눈물’ 등 사랑이라는 감정이 때 묻지 않았을 때 보이는 서투름과 강렬한 에너지를 ‘소녀’라는 상징에 담아냈다. 이어지는 2부에서의 시선은 내면의 소녀를 넘어 현실의 세상으로 확장된다. ‘혁명, 통곡, 아픔’ 등의 표현을 통해, 일상의 투쟁과 예술적 치유가 공존하는 삶을 엿볼 수 있다. 이는 결국 ‘소녀’가 쏘아 올린 사랑의 화살이 ‘삶’이라는 광활한 대지에 닿아 치유와 행복의 꽃으로 피어나는 과정과도 같다.

“선한 마음이 담긴 말 그릇은
그 말을 받은 사람의 영혼을 살립니다.”

지친 일상에서 위로가 필요한 당신에게,
제주의 풍경 위로 띄우는 다정한 기도

『그리움, 그대에게 닿은 행복』은 순간의 서사에 집중해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요란하지 않은 방식으로 슬그머니 곁에 와 조용히 이야기를 듣는 친구와도 같다. 세련된 수식어 대신 진심이 담긴 한마디를 건네며, 우리가 이미 잃어버렸거나 혹은 간절히 지키고 싶어 했던 순수성의 조각들을 하나둘씩 다시 이어 붙인다.

제주의 고요한 풍경, 일상의 따뜻한 순간과 어우러진 시구들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독자는 나약함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용기 있는 ‘사랑’임을 깨닫게 된다. 자연의 품에서 길어 올린 이 맑은 언어들은 오늘을 버텨내는 우리 모두를 향한 가장 고전적이고도 다정한 기도로 다가온다. 바쁜 일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자 하는 독자에게 『그리움, 그대에게 닿은 행복』을 권한다.
저자

강권일

이렇게아름다운바다를보고삽니다.
여전히똑같은노래를들으며
글을쓰고만들며살고있습니다.

이뻐라,이뻐라하며보면더예쁜세상이오고
행복한땅을일궈내기를노력하며살다보면
정말행복한세상이
우리들의앞에있을것입니다.

세상의모든것은아름답습니다.

목차

시인의말
추천의말

Chapter01
소녀
그이야기들

#소녀만남#행복(怡)#짝사랑5#클리셰#외사랑#사랑하니까5#소녀고백#결심#소녀용기#외사랑2#소녀눈물#우메츠케紅寶石#소녀호수#눈싸움#짝사랑9#넌사랑#그리움11#짝사랑7#사랑의시작#소녀소라#진군하는소녀#짝사랑바램#내사랑감옥#소녀길#소녀7#소녀녹색의소녀#짝사랑11#소녀날개#소녀헌신#소녀십자가#짝사랑8#짝사랑9#소녀조준#소녀과도한애정행각#짝사랑12#꽃보다사랑#소녀8#소녀9#소녀마지막사랑#원주시학성동소녀소녀한소녀에게

Chapter02

내가살아가는방법

#티라노種(*Raptor)거친동물들에게#*MasterofPuppets_Metallica#노랑晃禁#RA*#길#쿠레나이구원받은자들일까엑스재팬의홍(紅)#약5#재회#티비왕페이의執迷不悔#손열음님과등려군님#가득찬몸#잊어버린기억#미확인비행물체#합법인글#홍군에게#용기#평화를빕니다#본다#비구름#살내음#사랑10#거품#첫사랑또다시시작된사랑#잘봐#만남#겁없는것#육식동물#통증죽어가는삶#소녀이별1#짝사랑하며살아가기#소녀이별2#염원#짝사랑10#화살#아픔또는기억#유디트빈에서의크림트#직업정신#부풀어진가슴#시인예인,수인에게#꽃으로때리지말라#자백#나를위한기도#사랑하는사람#통신#홍어를먹으며#쇼팽과메탈리카에게너바나도함께#짝사랑11#기억#전투#안개#칼#표식#노형동#우리(家畜)#반은남기기#그리움에대한정서#해바라기#비#사랑을꿈꾸며#몽고족#포옹7#기도7#그리움날개#삶5#기다림20#위문품#빗님#투표사전투표를하고선#장마#산불#기다림15#소라#사랑우리들의완씨에게#2025년5월1일“세계노동자의날”아침에#부부#완씨에게이별을고함#수평선2#석양#13층#수평선3#계절#약9#운다모아둔눈물#롤로코스터#얻은세상#2023년7월1일,2025년7월1일#까망verydarkcolorofblack